김정효 목사
김정효 목사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이르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저희 행실의 종말을 주의하여 보고, 저희 믿음을 본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3:1-9)“

 

1. <구원><믿음>으로 받습니다!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요한15:11-1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24)“

 

2. 그러나 <><행함>으로 받습니다!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야고보서 2:18-2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2-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 (신명기 4:40)“

 

3. <믿음><순종>의 삶은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는 삶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 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6-11)“

 

<성 프란치스코(Sanctus Franciscus Assisiensis, 1181- 1226)> 에게 어느 날 제자가 되기를 자원하는 두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어 신앙훈련을 받고 싶습니다!”

그들의 말을 들은 <성 프란치스코>는 그 두 사람에게 곧바로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저 밭에 나가면 배추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배추를 가져다가 뿌리를 하늘 쪽으로 해서 다시 심으시오!”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이상한 지시였지만, 그들 중 한 사람은 즉시 그 배추를 들고 들로 나가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제자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성 프란치스코>의 지시가 상식적으로 도무지 납득되지 않아, 그 지시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부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성 프란치스코>가 그의 제자가 되겠다고 찾아온 두 자원 자에게 이런 무리한 지시를 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들이 그 어떤 명령에도 <순종><각오>가 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 애(公生涯)의 삶>을 통해서 배우고 적용해나가야 할 교훈은 바로 <순종의 교훈>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함을 배워 온전함에 이르렀다고 본문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은 온전히 말씀 따라 행하는 <순종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통한

순종의 교훈과

낮아짐의 

<이 랜드(E-LAND)><창업자><박성수 집사>의 이야기입니다. 그에게 하나 밖에 없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그녀를 불신자와 결혼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 결혼에 결사적으로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혼은 강행되었습니다. 그 결혼에 결사반대했던 그는 끝내 여동생의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화가 단단히 난 그의 부모는 그에게 단돈 500만원만을 주고서 집에서 내쫓아 버렸습니다.

그는 그 500 만원을 밑천 삼아 신촌 로터리 앞에 2평짜리 가게를 얻어 옷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개업 예배를 드릴 때 그는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가게를 운영하기로 서약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나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 날 도와주셔서 이 사업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익을 선교에 사용하겠나이다! 500만원으로 시작된 이 사업이10년 후에 1,000억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그는 그의 서약대로 하나님중심으로 사업을 했습니다. 그의 매일매일의 일과는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마쳤습니다.

십일조 하지 않는 대리점과는 거래를 끊었습니다. 주일성수 하지 않는 대리점에는 물품공급을 중단했습니다. 이 같은 그를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개업 예배 때 기도한대로 이루어주셨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인 1989년에 정확히 1000억이 되었습니다. 1990년도에는 3800억이 되었습니다. 91년도에는 7000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힘써 추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축복해주십니다. 그러면 <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통치원리>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믿음><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누렸던 <다윗의 신앙고백>이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4.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두 가지>로 나타납니다.

(1) 하나님은 믿고 <순종>하며, <인내>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십니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라!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여호와를 의뢰하여 선을 행하라! 땅에 거하여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대저 악을 행하는 자는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기대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리로다! (시편 37:1-9)“

특별히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건강케 하시고, 평안케 하시고, 형통케 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1:2)“

 

(2)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며 <>을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 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2:7-8)“

'어떤 사람들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전혀 개의치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왜 내 삶 가운데는 그리도 깊이 간섭하시며, 시시콜콜 따지시고, 벌을 내리실까?' 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는 증거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을 영영 잃지 않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의 삶에 적극적으로 간섭하십니다. 특별히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거룩한 삶>을 위해, <축복의 회복>을 위해, 불순종하는 자녀들을 징계하십니다!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라! (히브리서 12:11)“

 

5.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믿음><순종>의 삶 살라!'고 명하십니다.

(1) <형제 사랑하는 삶><순종의 삶>입니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브리서 13:1-3)“ 형제사랑이 무엇입니까? 서로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형제사랑>입니다.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힌 것을 보고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31-40)“

 

미국 <보스턴> 시에서 <스트로사>라고 하는 청년이 <바턴>이라고 하는 <거상(巨商)>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탁을 했습니다. "제가 <워싱턴 가()><소매상>을 하나 차릴 생각인데 2천 불만 빌려주시겠습니까?" 1900년대 초에 2천 불은 큰 돈 입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담보물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바턴>이 담보물이 없이는 돈을 빌려 줄 수 없다고 하자, 그 청년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돌아갔습니다. 그 일 이 계속 마음에 걸렸던 <바턴>은 동료 사업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 청년이 필요로 하는 사업자금 2천 불을 무담보로 빌려주었습니다.

그 후 10년 후 전 세계에 <경제 대 공황(大恐慌)>이 닥쳤고, 많은 사업체들이 도산(倒産)했습니다. 이 때 <바턴>의 사업체 역시 <도산(倒産)>했고, 그에게는 큰 <부채(負債)>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그를 찾아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십 년 전 사업자금 2 천 불을 무담보로 빌려줬던 그 청년사업가 <스트로사>였습니다.

<바턴>을 찾아온 그는 그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찾아왔다며, 그의 부채를 다 갚아주겠다고 했습니다. <바턴>은 깜짝 놀라며 아니, 그때 그 돈은 벌써 다 받았는데 뭘 또 준다는 것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의 이 말에 <스트로사>아닙니다! 빌려주신 돈은 모두 갚았지만 그때 도와주신 <은덕>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불운에서 헤어나시는데 얼마라도 도움이 되어드릴 수만 있다면, 그것이 나의 의무입니다!‘ 고 말하며, 그는 <바턴>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그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4-25)„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식물을 나눠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며, 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 네 치료가 급속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이사야 58:6-9)“

 

(2) <정절(情節)을 지키는 삶><순종의 삶>입니다.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히브리서 13: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 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런즉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태복음 19:3-6)“

진정한 부부는 서로를 위해 <정절>을 지키고, 끝까지 책임져 주고, 죽기까지 사랑합니다.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대하여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 디모데전서 4:12-13)“

 

(3) <자족(自足)하는 삶><순종의 삶>입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2-13)“

 

<바울 사도>가 극한 <시련과, 고난과, 궁핍>가운데서도 묵묵히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믿음과 순종>으로 <자족하는 삶>을 터득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 많다는 것은 좋은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물을 쌓기 위하여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게 됩니다.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노라! (야고보서 5;1-6)“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13:5)“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아멘! >

 

 

관련기사

저작권자 © 본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