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장중에 그의 역사는 움직입니다. 오늘이 무슨 날이길래 독일의 마르틴 루터와 영국의 가이 폭스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역사는 하나님 편으로 됩니다.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왕이 1603년도에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되어 성경을 통한 개신교의 부흥을 꿈꾸던 날입니다.

* And that from a child thou hast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thee wise un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That the man of God may be perfect, throughly furnished unto all good works.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2 Timothy 딤후. 3:15-17)

시공간은 다르지만 역사가 전하며 쓰인 글을 읽고 배움에 대하여 각자에게 어떤 문의를 하나의 책임으로 묻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답을 해야 될까요? 벌써 교회 개혁일이 506주년을 맞이합니다. 진리를 성경에 근거하며 발견된 그날 곧 축복된 종교개혁 기념에 마치 부흥회를 인도한다는 생각으로 더 첨가를 해 봅니다.

유사 이래 우리에게 선물된 매일 삶을 위한 좋은 소식에 대하여 마틴 루터는 "우리 하나님은 여전히 안전한 요새이시다"라며 도전합니다. 물론 시편 기자의 영감어린 표현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크게 도전합니다. 또한 16세기와 17세기 그의 다양한 사역 활동으로 당 시대를 아우른 쟝 칼벵은 오늘의 신자들에게 전합니다. "교황과 무하메드는 적그리스도로의 쌍둥이 뿔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럼 오늘을 살아가는 기독인들을 향한 하나의 진실된 표현이라면 "나는 충실한 개신교인입니다"라며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표현을 했네요. 그분이 한 표현이 하나의 명언입니까 아니면 그의 심장에서 나온 진실된 신앙 고백입니까? 이는 아직도 미래에 시간을 두며 지켜보아야 될 언어의 표현으로 아뢰며 기도만 할 뿐입니다.

부족한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들 나름대로 매일 본인들의 플랫폼인 페북(Fb.)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어떤 날을 기념할 때에 또 어떤 행사를 계획하고 기념하려면 본인의 생각이라면 최소한 기본적인 것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누군가가 어떤 소재를 삼아 기사로 쓰고자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인터넷에 또는 타인들이 쓰며 공유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옛날보다는 글을 쓰기에 좀 편리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저들의 글 기사 안에 있는 것들을 보며 읽을 때에 드라이한 내용이 많은 경우들을 봅니다. 그 이유는 그 글들에 대해서 개인적, 경험적 또는 실험적(Personal, experiential or experimental)인 글들을 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혹 한 표현이라면 글쟁이들이 또는 아카데믹한 역사가들이 책으로만 알아낸 것 외에 놓치는 뒷이야기와 함께한 또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을 저들은 잘 알아야 될 것이라는 도전이며, 역사를 삶으로 굵게 살아온 우리 개신교 믿음의 선진들인 청교도, 위그노, 언약도들을 통해서는 인생 역정 마칠 때까지 날마다 배우고 그 말씀에 따라 경험적으로 살아내야 될 덕목임을 자신에게 도전도 해 봅니다.

잉글랜드(영국) 나라와 결혼을 했다라고 표현할만한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사후,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왕은 1603년 영국 의회의 초청을 받아 영국의 왕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코틀랜드의 제임스 6세 왕은 1603년도에 영국의 제임스 1세가 되었던 것이지요. 따라서 그와 함께하던 스코틀랜드의 신뢰할만한 친구들은 그 여파에 영국으로 데려와서 그들에게 비밀리에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주었던 것입니다. 물론 그는 당시에 열렬한 장로교 신자로 자랐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때에 영국에 성공회 교회가 세워지면서 그는 새로운 영역에 만족하기도 하는 것이었지요.

런던 콜리세움 극장
런던 콜리세움 극장
런던 콜리세움 극장 내부 전경
런던 콜리세움 극장 내부 전경

그래서 그는 스코틀랜드 사람 그리고 개신교 사람이라는 두 가지 전선에서 당시에 독실하던 영국 땅에 이미 존재했던 로마 가톨릭 신자들에 의해 미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2년 후인 1605115, RC 가이 폭스(Guy Fawkes)는 왕과 의회를 지옥으로 날려버릴 작정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가이 폭스는 그의 말 표현대로 "스코틀랜드 놈을 지옥으로 날려버리고 싶었어요!"라고 말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후 영국은 그의 뜻대로 되어져 버렸을까요?

아닙니다. 그의 작전은 역사의 뒤안길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섭리 중에 실패로 돌아갔으며 반면에 그 사건 이 후 왕은 성경을 영어로 번역하고 출판하는 것을 허가를 했던 것이지요. 그 위치는 런던의 구 도시 서쪽 플릿 스트리트 거리가 아닌 지금의 써덕구(Southwark)의 런던 브릿지에 위치한 옛 토마스 병원에 위치한 가이 종합 병원 반대쪽에서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1517) 이후 역사적 굴곡점을 겪으며, 이후 100년 되기 전인 이곳 런던 브릿지에서 1611년부터 인쇄되기 시작했다는 말씀입니다.

귀중한 한 역사에 나타난 표현이나 '성경 선교(Bible Mission)'의 노력과 열정에 불 지피는 역사의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말씀은 예나 지금이나 모든 선교 사역의 중심이 되며 오직 성령의 역사하심으로만 가능케 되는 것입니다. 우린 성경을 더욱 가까이 하며 말씀 연구와 함께 교회 안 밖으로 그 말씀을 증언하는 삶에서 더 열심을 다하는 11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아멘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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