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it to the Lord in prayer / 주께 기도로 아뢰세"

- 어떻게 복음을 위해 택정함을 받았나요?

- '복음충만‘으로만이 선교적교회로 세우는 것이다.

Paul, a servant of Jesus Christ, called to be an apostle, separated unto the gospel of God,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Romans 롬. 1:1)

오늘은 복된 주일이다. 그의 은혜의 보좌로 들어갑니다. 먼저는 기독교인의 기본인 기도함으로 준비된 보좌를 향하며 나아가며 믿음과 은혜로 들어갑니다. 오늘은 다른 것을 다 포기한다고 해도 우리에게 주어진 기도함의 마땅한 권리는 찾아야 됩니다. 그리고 그의 찬송을 부름으로 찬양의 영으로 생각하며 창조하심의 목적을 바르게 이루어 드리는 것입니다.

This people have I formed for myself; they shall shew forth my praise.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Isaiah 사. 43:21)

주의 얼굴을 마주 대하기 전에 자신안의 죄를 죽이며 집중해서 그 말씀을 들으려는 바른 준비요, 적용을 하려는 우리안의 영적 노력입니다. 우린 다양하게 그리스도인으로, 전도자로, 교사로 & 목사로 부름을 받았다면 자신의 부름에 그분을 위한 복음 증인역의 현 주소를 찾으며 다시 각자에게 도전하는 것입니다.

서구의 일몰 전인 개신교의 현 주소를 바르게 보며 각자의 부르심에 성실함으로 그의 영광을 위해 희망의 도구로 다시 쓰임을 받기를 원합시다. 어제도 기회가 되어 런던의 교회를 몇 군데 다녀보며 깨달은 것은 우리 안에 복음에 대한 열심인 '복음 충만'이 별로 없는 것입니다. 어떤 곳은 교역자에게 사례를 해야 하기에 땅값이 비싸다는 전통적인 구교회당을 팔고 소교육관만을 이용하여 예배하는 교회들이 많지요. 기타 다른 이유들도... etc.

고국 교회의 몇 분 지인 사역자들이 2중직에 나서는 경우를 봅니다. 그 열심에 존경스럽지만, 주님 그분을 위한 첫사랑(신학교 1학년 시절)이 식어지진 않나 늘 살펴야 합니다. 영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지인들을 보아도 Oxon or Cantabrigian 출신이라며 혹 자신을 믿는지, 교단에서 지급되는 사례에만 만족한 것인지, 다시금 부름을 점검하며, 부름 받은 우리는 주의 호흡과 머리되신 바른 교회를 세워 나아가야 할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