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to MADEIRA, an Island of Portugal]

 

'북대서양 바다에 피어오른 값진 진주의 섬' 마데이라

필자의 가정에 포르투갈 리스본에 첫 발을 내디딘 자는 막내딸 Pris.(브리스길라 07/07/'17)의 여행이었다. 부모를 위해서 가져온 선물이며 말괄량이답게 만 18살의 나이로 여행을 재밌게 선전한다. 아빠 엄마도 그곳에 가면 너무 좋아할 것이라며... 또한 돌이켜보니 지금의 캠브리지 한인교회 전신인 그곳 기독교 한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자며 첫 번으로 접근해 온 학생도 당시에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언어학 과정을 마치고 캠브리지 M. Phil. 과정을 위해 온 ㄱㅇㅎ씨로 기억되며, 우리는 그곳 틴데일 하우스(성경신학 연구센터) 라운지를 빌려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에 우리와 포르투갈과 연결된 실질적인 사건적인 경험은 막내가 그곳에 다녀온 지 2년의 세월이 흘렀으며, 그러니 지금으로부터 벌써 약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용인즉 주변의 은퇴 사역자 중에 우리의 믿음 사역 수고를 알며 저희 부부를 그의 별장에 초대를 했던 것이다. 반가운 마음에 그 선물된 기회에 허락을 했는데 그곳은 포르투갈의 메인 란드 땅이 아닌 약 3시간 동안 메인 란드 항구에서 페리호로 향하는 포르투갈령 마데이라 섬/제도였다. 그 이듬해에도 동일한 이유로 저희를 초대했고, 우린 감사한 마음으로 또 한 주간의 시간을 함께 그곳에 가며 선교적 교제도 하며 그곳의 개신교 선교역사를 알아가게 되었다. 그러고 보니 감사하게도 우린 두 번이나 그곳 마데이라 섬에서 단기선교 경험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에는 코로나 판데믹으로 세상이 바뀌며 이미 세월은 3년을 훌쩍 흘러 넘어갔다.

 

1. 마데이라를 선교적인 관점에서 알아본다.

물론 거리적으로 보아도 포르투갈 본토에서 약 1000 km가 되며 북아프리카 해안지대에서는 약 520 km가 떨어진 그야말로 대륙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오지 섬지방인 것이다. 그러나 21세기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여러 교통수단을 이용하니 감사하며, 잠시 비교를 할 수 있다면 스코틀랜드 북서쪽의 섬인 루이스의 수도 스토너웨이를 향하기엔 스코틀랜드 울 라폴 항구에서 3시간 이상을 페리호로 가야 하듯이, 포르투갈 메인랜드에서 페리호를 타면 역시 3시간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영국과 시간 차이가 없는 그곳은 런던에서 비행을 하면 3시간이면 도착이 되는 곳이며, 자고로 깨끗한 바닷물과 스위스 같은 멋진 산들의 아름다움의 경관을 동시에 볼 수도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더욱이 아내와 함께 약 3년 전에 첫 발자국을 그곳에 내디딜 때에는 그 해가 마데이라 섬을 발견한 지 600년이 되던 해로 거리마다 축제의 분위기와 포르투갈 그 섬을 발명한 자를 수호 신격화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역사는 '그의 이야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1838년에 스코틀랜드에서 마데이라로 여행한 Dr. Kalley라고 하는 의사에 의하여 개신교의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스코틀랜드 장로교인으로 그는 아내의 질병 치료를 위하며 그곳에 도착한 직후에 그는 오히려 그곳 사람들의 육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당시 그 섬에는 성경을 구하기가 어려웠던지 전도적 말씀을 성경으로 전파하고 또한 그곳의 삶을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 스코틀랜드 교회에 주문해서 보내 오기도 하며 때론 다른 소스로 수입함으로써 그들의 영적 필요를 돌보기로 시작했습니다. 그런 사역의 결과로 몇 년 안에 성령께서 직접 간섭하심으로 그의 능력을 부어주셨기 때문에 앤드류 보나(Andrew Bonar/스코틀랜드 자유교회 성경학자)는 그 사역은 '현대 선교에서 일어난 가장 위대한 일'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질투하며 반격해오는 어둠의 세력은 또한 지속 되었습니다. 당시에 그곳에 이미 자리를 잡고 있던 로만 카톨릭 교회들이 반격하면서 역사는 곧 그곳의 개신교 선교 역사 안에 나타난 결과적으로 볼 때에 혹 필연적인 모습처럼 보이는 가혹한 박해가 빠르게 뒤따랐습니다. 1846년까지 포르투갈 여왕이 그녀의 신민과 영국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약 3000명에 가까운 마데이란 기독도 사람들이 투옥되거나 살해되거나 섬에서 추방되었습니다.

그들은 복음의 씨앗을 그곳에 뿌린(그리고 성령이 단비와 같은 물을 주시는) 정착한 곳마다 하는 수 없이 박해는 너무 심하여져서 새벽의 어둠의 길을 헤치며, 그곳 섬에서 빠져 준비된 나룻배와 범선에 몸을 실었으며 선교사인 칼리 박사와 함께 저들은 주 인도하심 따라 트리니다드, 미국, 브라질로 결국 선교적인 도피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는 아마도 또 다른 하나님이 준비하신 역 선교의 현장으로 된 양 결과적으로 볼 때에는 오늘날 브라질의 개신교 교회의 그 뿌리를 마데이라에서 충실한 망명자들의 도착으로 추적할 수가 있습니다.

 

2. 마데이라인들은 자신들을 포르투갈인이라 부르려 하지 않는다.

호날두가 주장으로서 이끈 포르투갈 축구 국가 대표팀이 'Euro 2016'에서 우승함으로 조국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하자 마데이라 국제공항의 이름을 아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항으로 바꿨다.

또한 이곳은 영국의 역대 수상중에 잘 알려진 윈스턴 처어칠도 휴양차 또 오일 페인팅 수채화 그림을 그리며 그곳에 다녀갔었고 또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마지막 황제이자 헝가리 왕이었던 카를 1세 역시 퇴위 후 망명하여 이 섬에서 여생을 보냈다는 기록입니다. 또한 특별하게도 마데이라는 우리의 자랑인 제주도의 섬과도 자매결연으로 사무적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들은 자신들에 대한 자존심과 또한 자랑스런 역사를 중요시하는 듯도 합니다. 마데이라 섬의 경우, 남쪽에는 경작지가 많으나 북쪽의 가파른 계곡에는 과거 남유럽을 뒤덮었던 월계수 원시림이 아직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영국의 역대 수상 중에 잘 알려진 윈스턴 처어칠도 휴양차 또 오일 페인팅 수채화 그림을 그리며 그곳에 다녀갔었고 또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마지막 황제이자 헝가리 왕이었던 카를 1세 역시 퇴위 후 망명하여 이 섬에서 여생을 보냈다는 기록입니다. 또한 특별하게도 마데이라는 우리의 자랑인 제주도의 섬과도 자매결연으로 사무적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저들은 자신들에 대한 자존심과 또한 자랑스러운 역사를 중요시하는 듯도 합니다. 마데이라 섬의 경우, 남쪽에는 경작지가 많으나 북쪽의 가파른 계곡에는 과거 남유럽을 뒤덮었던 월계수 원시림이 아직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3. 마데이라 섬을 선교적 블루 프린트(마데이라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며)로 안내합니다.

그곳은 약 250,000명의 섬 주민 중 거의 인구의 반이상인 50%가 마데이라의 수도인 푼찰(Funchal)에 살고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사실은 이곳의 자연환경은 으뜸으로 선호하기에 남아공을 포함한 유럽에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홋스폿인양 중요한 지역으로 마치 공항에서 또는 크리스마스의 성탄 츄리 축제를 거대하게 하기에 이곳은 특별한 목적으로 다녀가는 곳으로도 중요합니다. 그곳의 교회들 대부분은 아마도 종교개혁의 물결도 감지하지도 않은듯한 모습으로의 철저한 로만 카톨릭 교회가 성행하기에 유럽의 여러 지역과도 유사하다고 표현하기에 부름의 선교 사역자는 말씀 중심의 개혁 신앙으로 빛을 발하며 교회사적 관점에서도 종교/교회 개혁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다시금 주 복음을 새로운 각도에서 전하며 나누어야 될 시대적 사명이 가득한 곳입니다. 이처럼 마데이라를 향한 하나님의 복음사역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모쪼록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그분을 인격적으로 알 때에 그 자체에서 복음의 힘과 역사를 맛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저들을 불러내어 그리스도의 제자를 삼을 때, 우리들의 포커스는 그리스도 중심, 선교 정신, 그리고 유일한 믿음의 규칙이며 곧 성경 말씀으로 인도함을 받는 삶으로 지속적이고 그 믿음 안에서 겸손히 사역에 임하는 선교 전도자의 역할을 할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4. 마데이라의 영적인 상태를 살펴봅니다.

마데이라는 앞에서 안내를 드린 것처럼 여전히 대부분 로마 가톨릭(96%)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명목상이며 세속주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섬지방의 특정상 영매술과 많은 이단들도 영적으로 순진한 사람들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선교사 Dr. 칼리의 기념교회가 있지만 이 역시 거의 카톨릭에 좀 먹힌 모습처럼 개신교인지 확인도 좀처럼 어렵다는 한 지인의 이야기를 듣지만 또 다른 희망이 보이는 것 같은 사실은 그곳에 개신교 침례교회 사역이며 또 그리스도 복음교회가 최근에 개척이 되며 사역에 열심인 안내를 듣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영주 하며 사역하는 자들의 경험에 따르면 섬 주민들의 1% 미만이 복음을 들어본 적이 있으며, 오히려 그 숫자보다 훨씬 적은 수만이 오직 그리스도만을 믿음으로, 곧 은혜로 구원받은 참 신자라고 추정할 것입니다. 이에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순간 필자의 뇌리에 스쳐가는 기독교 선교역사의 흔적인 제주도 오지의 땅을 향하며 그 옛날의 이기풍 목사님의 사역 및 손양원 목사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한 어느 서양인 선교사의 한 표현처럼 "제주도가 세상의 한 중심에 서 있다"라는 '사랑의 원자탄'은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교 역사에 자랑스럽지만 다시금 사역자들에게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우리 앞에 놓인 일 곧 삼가 필자의 삶의 모토처럼 된 '영혼구원 복음 열정'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도전하며 다가오는 엄청나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역 일인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두운 세력은 우리를 쉽게 압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디에 있으며, 그들에게 가장 잘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아멘!

비전적인 그곳의 사역자 한 분의 사역 계획을 듣습니다. 사명 비전은 마데이라의 11개 지방 자치 단체들(옆에 있는 섬인 포르토 산토 지역도 포함)에 가정 교회들을 세운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교회에는 다수의 리이더/장로가 있어야 하며 결국은 저들을 잘 훈련을 시켜서, 결국은 모든 교인이 각자의 삶의 터전이 선교지로 알며 믿음의 손을 내밀도록 복음에 부끄럽지 않게 일꾼들을 세우는 일을 해야 될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이 좁은 섬지방 마데이라의 어느 누구도 그리스도를 알고 예배하고 섬길 수 있는 지역 교회에서 도보로 길게는 30분 또는 차량으로는 10분 이상 거리에 저들의 가정교회 처소들이 있으므로 함께 지역별로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며 그분만을 섬기는 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에 다른 작은 섬들도 연결할 수가 있지만 포르투갈 본토의 같은 생각과 복음주의 개혁주의적 삶으로의 열정을 가진 포르투갈의 본토 개신교회들과도 연대 유지를 하는 날이 속히 오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5. 지금은 분명히 복음의 씨앗을 뿌릴 때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았음을 확신하는 환희적 감사가 오늘의 삶 속에서도 묻어 나왔습니까? 우리 영혼이 구원받고 삶이 변화된 의의 열매를 거두어 더 많은 일꾼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주되신 그리스도를 쫒으며 그분만을 구주로 증언하기 위해서 우린 가깝고 멀리 각자의 땅에 살아가고 있으며 복음을 가진 자로 위로부터의 보냄을 받기 위한 자로 혹 얼마나 준비가 되었으며 또 얼마나 좋아할 것입니까? 바라옵기는 독자 여러분들도 요즘 너무 쉽게 표현하는 립서비스만이 아닌 복음의 역군(Gospel Worker)으로 삶을 영위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함께 기도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착한 일 한 개를 목표한 대로 할 수도 있었나요?" 어려서 위 막내딸이 해오던 이야기에 다시 도전을 받습니다. 그럼 우린 어떤 자세로 삶을 꿈꾸며 살아야 됩니까? 지난주의 글 안내에는 아프. 수단을 중심 하며 아프리카 대륙에 비전을 두며 기도를 하셨다면, 오늘부터 금주 간은 유럽권을 생각하며 포르투갈 마데이라 섬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그리스도의 사역 에로 그 헌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며 도전을 받지 않으시렵니까? 이러한 복음으로의 삶은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투자적 삶이요 칭찬받을 만한 삶인 것을 믿습니다. 이 진주답게 우뚝 솓은 마데이라 섬에는 또한 이상한 역설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곳을 낙원, '대서양의 진주'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 보배로우신 진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 이곳에서 생을 마지막으로 맞이 할 것입니다. 마데이라 수도 푼샬 및 기타 지역들이 복음으로 살려는 움직임에 힘을 실어주십시오. 혹 누군가 이 글월을 읽고 그곳으로 부름을 위하신다면 필자도 함께 준비된 정보들을 통하여 그곳의 복음 사역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일반 계시적 모습을 빛나게도 볼 수도 있는 그곳에 오직 그리스도만을 통한 광명의 빛으로 밝혀주어 곧 마데이라 사람들은 영광스러운 복음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 참고로, 영국에는 포르투갈어를 이용하는 87천여 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살고 있으며, 포르투갈인들은 27만 천여 명이 살고 있으며 이에 모두 합하면 368천여 명이 각 지역에 흩어져서 살고 있다. - 주의 부름 받은 자들이 그때를 위해 복음을 들고 담대히 나서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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