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30/Jan/'23

'~ 노우' 함께한 친우들을 선도하던 Y.B.Y. 오케스트라 T.P. K. 합창 지휘자인 그는 계속 본인의 경험을 자랑스럽게 표현한다. 역시 M.C.는 그 맛과 향이 다르기에 난 꼭 이 C.를 마셔야 된다며 함께한 친우들에게도 권장한다. 마치 그가 M.C.전도사라도 된 듯이 말이다.

이 이야기는 벌써 3년여 기간이 지난 어느 날 본인 사역지 SC London Bridge에서 만난 우리 한인 사역자들 5명은 이미 Take Away로 사서 가져온 Monmouth Coffee를 손에 잡고 마시고 있었다. 본인에게는 아직도 그 자리의 찐한 경험은 MC의 맛 향이 그리워서라기보다 그로부터 정확히 한해가 지나더니 전혀 예상치 않은 사역자 한분 L.M.H.님은 불행히도 코비드-19로 하늘나라를 향했기 때문이다.

그는 본인과도 같이 동일한 해인 84년도에 영국에 도착을 했으며, 사역은 각기 부름대로 달리하고 있었지만, 스코틀란드 남서쪽 끝 타운인 스트란너에서 백석측 세계 선교사대회(150여명 참석)에는 특별한 언약도 컨퍼. 투어인도를 각각의 대형 버스 인도자의 부름으로 그곳에서 한주간의 사역만큼은 함께 섬길 수가 있었기에 이 경험은 본인 마음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 인생사엔 당연지사로 살며 호흡하며 만나며 또는 기대감속에 보여지는 그 희망의 품으로 우린 선도되고 있는 듯도 하다. 마치 우리가 하루의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면서 요즘은 개인 로봇에게도 명하며 아침 향의 커피를 받게 되며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본다. 혹 독자 여러분들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이 되나요? 물론 새벽예배(기도회), 이른 아침 Q.T로 주님과의 만나는 영적인 삶을 살아가지만 육신의 건강도 강건하여야 신나는 영적인 삶도 말씀의 은혜와 환희 속에서 주 성은에 더욱 깊이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M.C.에 대해서 나누고자 한다. 한 사람의 창의적인 생각과 노력으로 런던의 한 중앙에 위치한 코벤트 가든 소위 극장가 지역(17세기 당시는 런던 기도의 처소들로 운집된 지역으로 구 런던의 서쪽 끝이라하여 아직도 Westend로 칭함) Monmouth 거리에 새롭게 커피콩을 로스트하는 기발한 개발 법을 창안하여 신맛과 구수한 향으로 Coffee가 개발되었으니 이를 명명하되 그 거리의 이름을 붙여서 M.C.로 부르게 된 것이다.

 

금년 들어서 45년전 이 런던 중앙의 거리에서 커피 콩 하나를 들며 어떻게 맛있게 로스트를 할까하며 심도 있게 연구를 한 여인이 있었으니 커피콩들을 들며 이모로 저모로 바라보며 미래를 향한 한 희망을 볼수가 있었으리요. 프랑스(예전 위그노 조상, 현 영국인)인의 이름을 가진 Anita Le Roy는 코벤트 가든 지역에서 여러 가지 삶의 모습을 띤 Westend/코벤트 가든의 '피난민/Refuge' 불어 이름을 업고 온 프랑스 위그노들의 17, 19세기의 흔적들을 지켜보았을 것이다A.LR.그는 참으로 부지런하였으며 창의적인 마음을 가지며 사람들을 섬기기에 삶으로의 기쁨이 가득했다고 한다.오늘 날 런던 역사의 성공적 삶에는 프랑스 위그노들의 영향력은 런던에 위치하던 프랑스 개신교회가 저들의 커뮤니티가 되며 영국의 정치 경제 문화 전반에 이르기까지 이바지한 모습은 대단히 크다고 하겠다. 이에 결과적으로 M.C.는 본인에게도 어느덧 살며시 그 향과 맛이 스며들어있다.

한 사람의 깨어있는 정신으로 나타난 창의물로 된 그 커피콩은 저들에게 다가온 희망은 미래를 기약했다. M.C.는 그 사업체를 확장하며 Bermondsey area Railway Arch × 5 HQ로 크게 확장하였고 이미 런던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런던 브랏지옆 고대로 오랜 청과물 시장인 Borough Market 한 모퉁이 중심부에 굳게 자릴 차지하고 있어서 M.C.를 찾는 관광객들이 긴 줄로 서 있는 것을 여러 해 동안 목격을 했는가 싶더니 본인 사역지 S.C. Cafeteria에도 최근에 M.C.를 들여와서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Monmouth는 지금은 웨일즈 남동쪽에 위치한 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바다와 인접해 있으므로 작은 로마 수비대가 이곳에 주둔했던 로마 시대에 그 기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고고학자들은 그 시대의 다양한 도자기, 동전 및 보석류를 발견하게 된 이유도 지역을 아우르는 Wye 강의 지류인 Monnow 강에서 이름을 가져오기도 했지만 이 지역은 11세기와 12세기 동안 프랑스 영주에 의해 관리되었고, 당시의 베네딕토 수도회도 이곳에 설립되었었고 13세기에는 도시의 서쪽 끝에 요새화된 아름다운 교량이 건설되었는데, 이는 유럽에서 단 세 곳 중 하나라는 기록을 본다.

이제 M.C.는 우리의 아침 시간이 시작되는 입맛도 그 향과 맛으로 점령해 오고 있다. 혹 저들의 부지런함이 교훈이 되었나요? The hand of the diligent shall bear rule: but the slothful shall be under tribute. (Proverbs . 12: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순례자들이여! 혹 여행 중에 맛있는 M.C. 한 잔을 마시길 원하시는가요? 누구든지 London Bridge에 가까이 오셔서 연락을 취하시면 언제든 MC 커피로 섬기렵니다.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Hebrews .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

또한 복된 한 말씀은요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ich according to his abundant mercy hath begotten us again unto a lively hope by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1 Peter 벧전.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 산 소망 - 이 있게 하시도다. 아멘! 우리에게 기회로 주어진 그 희망을 위로부터 선물로 받은 믿음으로 붙잡으세요 역사는 곧 우리들 독자들이 믿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분의 섭리하심 중에, 할렐루야!

David Min/민경수 선교사, 본헤럴드 런던 리포터
David Min/민경수 선교사, 본헤럴드 런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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