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Doorsteps - Mission Fields

우린 기도하는 선교자로 그 부름의 영역을 더 넓게 하심이 귀감이 됩니다. Gospel Worker / 복음의 동역자들은 모두 잘 아시겠지만 이곳은 기독교 이름만으로의 혹 소셜-게더링이 아니라 서로를 위하며 보다 효과적인 기도의 제목을 얻고저 이곳에도 함께 나눕니다.

영국은 약 25천 여명의 수단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런던과 남부 해안도시인 브라이톤에 대부분 살고 있습니다.

수단인들을 위한 복음 사역에는 미래를 준비시키는 신학교 사역 및 원주민들을 접근하는 복음에 열정으로 귀한 진리로의 선전과 복음의 진도가 있길 바랍니다. 샬롬!

수단의 교회는 긴 세월 동안 박해에서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혁 교회(복음주의 및 장로교)와 관련된 교인의 수는 180만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인인 ㅇㅇㅅ 선교사 가정도 동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수단의 누에르족의 개종을 통해 에티오피아 남서부에 살고 있는 수십만 명의 부족민의 개종을 위한 문이 더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수단의 복음주의 성공회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수단 기독교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 속한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가혹한 조건에서도 그리스도께 충성을 유지한 끈질기고 확고한 신자들이 많으며 그들의 믿는 복음주의 공동체는 아프리카 전체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수단 출신의 결혼한 부부(나다와 남편 하무다)가 기독교로 개종한 후 재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배교를 비범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근거 없는 혐의'로 고발됐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각각 100대의 채찍질을 당할 수 있으며, 특히 하무다는 수단을 떠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국제법과 수단법은 사람들이 신앙을 선택하고 실천할 권리를 보호하고 있지만,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수단에서 여전히 심각한 압력과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에는 다른 수단 여성인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은 기독교인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수단의 샤리아 법에 따라 배교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임신 8개월에 채찍질을 당하고 투옥되어 감옥에서 아이를 낳았지만 2018년에 석방되었으며, 주님의 각별하신 인도하심으로 현재는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과 그의 남편
메리암 이브라힘(Meriam Ibrahim)과 그의 남편

몇 개월 전에는 기독교로 개종 체포된 4명의 남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 무슬림 배경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수단 남성이 배교 혐의로 기소되며 그 남자들은 여러 번 그곳 어려운 삶을 보내다가 다시 경찰서로 불려가 더 심문을 받았고 결국 배교 혐의로 기소되었고 저들은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은신처에 들어갔고 그러나 기소는 이전에 폐지된 법률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수단 형법 126조는 이슬람교에서 다른 종교로 개종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배교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126조는 종교 자유의 원칙을 수호하기 위해 고안된 개혁 패키지의 일부로 폐지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영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핍박을 받는 기독교인들'을 돕는 기관인 Barnabas Fund에 따르면 이 경우 법을 사용함으로써 수단의 개혁이 '철회'되어 정부가 이슬람주의로 복귀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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