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감리교, 영국에서 동성애 결혼을 허용한 가장 큰 교단

영국 웨일즈를 향하는 길은 런던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3시간을 운전하면 브리스톨 시에 도착하는데, 이곳은 웨슬레 형제에게는 각별한 지역이다. 특히 존 웨슬레는 미국에 선교 여행을 다녀오며 대서양 뱃길에서 모라비안의 교도들의 찬양 소리에 감동을 받는다. 따라서 자신을 살피며 런던 시()에 도착한 그는 주께로 인도된 때에 존 웨슬레의 얼더스게이트에서 있은 중요한 회심 사건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던 중에 같이 동시대에 옥스포드 크라이스트 교회 대학에서 모임을 가진 거룩한 동지들의 모임인 '홀리 클럽'의 멤버이며, 외곽 설교의 일인자이며 브리스톨에서 사역 중이던 조오지 휫필드의 초대를 받는다.

이처럼 시기적으로도 적절하던 때에 브리스톨로 와서 설교해 달라는 조오지 휫필드의 간청으로 웨슬레는 다시 말 위에 타며 부름의 긴 여정 길에 나선다. 그곳에 도착하며 휫필드의 요청에 따라 설교하기를 시작한 웨슬레는 예상과는 달리 야외에 모인 많은 군중들을 향해 성령 어린 말씀이 동반된 설교함으로 참으로 깊은 사역에로의 도전을 다시 받게 된다. 이처럼 이곳 잉글랜드 서쪽의 대표적인 도시인 브리스톨은 저들에게는 각별한 도시로 저들 마음에 자리매김하게 되다. 따라서 이곳 브리스톨은 감리교회의 온상처럼 소위 그 못자리 구성을 하며 특히 그곳에서 가까운 웨일즈 및 잉글랜드를 향한 비젼과 함께 일터 선교 사역(Working Gospel Ministry)을 외곽 설교(Open Air Preaching)로 그 사역에 박차를 가한다.

필자는 지난주간에는 옥스포드 기독역사 순례여행(Historic Study Tour)에서 만난 비젼의 청년 대학생들을 인도하며 과거 믿음의 선진들인 웨슬레 형제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다. 옥스포드는 휫필드 전도자, 웨슬레 형제들뿐만 아니라 세계 감리교회의 온상적인 홀리 클럽의 역사로 볼 때에 저들이 공부했던 Christ Church College는 참으로 중요한 곳이기도 하다며 전하고 싶다. 이 세대가 점점 더 악하므로 이 마지막 시대에 그 자리를 살아있는 말씀으로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독자 여러분의 신실한 기도가 필요하다.

인간의 역사는 다시 뒷걸음질을 하고 있다. 놀라운 최근의 사실은 브리스톨 웨슬레의 정신이 깃든 이곳에, 다시 말하면 동성결혼은 감리교 운동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가 세운 최초의 예배당에서 허용이 된다는 것이다. 특히 브리스톨의 뉴~룸이라 칭하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 건물이며, 본인도 이곳을 귀히 생각하며 역사 기행 때마다 이를 비젼적으로 강조를 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 뉴스는 저들의 페북에 불행히도 저들 입장에서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에게는 자랑스럽게 그 소식이 발표가 되었다는 것이다.

영국 브리스톨 웨슬리 채플 (뉴룸), 감리교의 첫 건물
영국 브리스톨 웨슬리 채플 (뉴룸), 감리교의 첫 건물

본 교회 한 책임자는 표현합니다. "이 교회 존 웨슬리의 뉴~(새로운 방)은 이제부터 동성 결혼식을 주최하고, 주례하고, 허용됨을 축하할 수 있음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오호 통제라~ 세속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구나하며 자신을 포함하며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불변의 믿음 안에서 도전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우린 얼마나 세속과 선을 긋고 구별되어 생활하고 있습니까?

교회 책임자인 여성인 만디 브릭스 목사는 이 결정에 대하여는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단계라고 설명합니다. 그녀는 '이 예배당은 2018년부터 브리스톨 프라이드 기독교인들이 조직한 예배의 장소였기 때문에 이번 등록은 '아주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로 느껴진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들과 함께하는 책임 목사는 또한 이번 조치가 'LGBTQIA+ 커뮤니티와 동맹을 맺는 여정의 가장 최근 단계'라고 덧부쳐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동성애 결혼을 허용하는 등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감리교 복음주 연합연대(Methodist Evangelicals Together)의 부회장인 가레스 힉스 목사는 이곳의 기독 라디오 체널인 프리미어 크리스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결정에 대해 슬프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표현하길 그는 John Wesley가 살아 있을 때에 우리는 성경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결혼 패턴을 확언했는데,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지적합니다.

더욱 불행하였던 사건은 작년에 영국 감리교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정의를 포기하고 동성 결합을 허용한 영국에서 가장 큰 교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허나 다행인 것은 한 양심적인 자유 조항으로 감리교 어떤 목사들이 혹 동성 결혼에 반대한다면 강제로는 동성 결혼 예식 인도를 하지 않을 것이며, 이에 목사들은 여전히 ​​성경적 결혼에 대해 자유롭게 설교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나 저들의 교회 안에서의 미래적 역할로 볼 때에 참으로 불안한 모습을 즉시하게 됨은 이제 마지막 시대를 같이 걸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감리교 복음주의 연합회(Methodist Evangelicals Together) 목사인 Dr. David Hull은 전합니다. '역사를 통해 유지되고 오늘날 전 세계 대다수의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 기독교 교회의 가르침을 점차적 교단별로 포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서는 '참으로 슬프다'라고 말했습니다. 감리교의 첫 교회당이 있는 브리스톨은 또한 17세기 종교적 자유함을 찾고자 RC의 핍박으로 영국 땅에 이주해온 프랑스 위그노들이 집결하며 저들이 가진 신앙의 바른 세계로 펼쳐진 지역으로 저 너머에는 대서양을 향할 수도 있는 지역적 특성이 있는 곳이며, 또한 각양 모습으로 개신교 신앙의 선조들의 숨결이 깃든 곳입니다. 우리 모두가 옛길(Old Path)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기도하며 지속적인 순례를 해야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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