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와 그림을 통해 묵상에 최적화된, 세상에 없는 요한계시록 묵상집”
“75개의 키워드를 통해 주제별로 정리한 최초의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을 기술한 다른 책들과의 차별화된 본문 내용과 구조”
“요한계시록에 대한 방대하고 깊이 있으며 집약적인 칼럼”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칼럼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요한계시록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그림과 주제 키워드로 풍부한 지식과 상상력을 더하여 준다. 또한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404개의 구절, 75개의 주제 단어로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 각 주제의 신학적 설명과 함께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주요 단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제공해 준다.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일반 성도에 이르기까지, 요한계시록이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책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이 책은,

미래의 마지막 시점에 맞추지 않았다.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 나라 관점이다.

내러티브 흐름을 따라 적절하게 5부 구성으로 나누었다.

일곱 교회에 선포된 예언/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 심판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주권/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 새 하늘과 새 땅

 

⦁저자 소개

이승희 목사
이승희 목사

저자 이승희 목사는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고신대학교, 고려신학대학원(M.Div.) 그리고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Th.M.)을 졸업하였으며 LA Fuller Theological Seminary(D.Min. cand.)를 거쳐 NC Cumberland University에서 에베소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육군 군목으로 군 선교에 힘썼으며, 대구 산성교회, 대전 한샘교회, 서울 대광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였다.

기독교 인터넷 신문인 본헤럴드(www.bonhd.net) 칼럼리스트로 문서사역에 힘썼으며, CDI성경연구(Commentary, Dictionary and Illustration)를 개발하고 하나님 나라 중심의 연구와 설교 그리고 강의에 심혈을 기울이는 성경학자다. 현재 서울에 있는 한밀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서울요한신학교, 인천총회신학, 총회신학연구원 그리고 총회신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학자며 목회자다. ‘Jesus World Mission’ 소속 파키스탄 디렉터이며 ‘STAR’(Strategic Teaching and Resources)선교회 파송교수로서 해외 선교지에서 복음 사역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Meditating on the Book of Revelation through KeyWords(amazon, 2020)가 있고, 누가복음 석의, 요한복음 석의, 에베소서 석의, 데살로니전서 석의, 목회서신 석의, 히브리서 석의, 마가복음 석의, 고린도전서 석의, 사도행전 석의’, 로마서 석의, 요한계시록 석의, 빌립보서 석의등 다수의 신학 교재가 있다.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저자 서문

 

1부 일곱 교회에 선포된 예언

Chapter

1. 계시(Revelation)

2. 나라(Kingdom)

3. 기억(Remembrance)

4. 두려움(Fear)

5. 고난(Suffering)

6. 신실함(Faithfulness)

7. 생명의 관(The crown of life)

8. 붙잡음(Grasp)

9. 만나(Manna)

10. 흰 돌(A white stone)

11. 행위(Deeds)

12. 이기는 자(Winner)

13. 만국(The nations)

14. 새벽 별(The morning star)

15. 흰 옷(White clothe)

16. 열쇠(Key)

17. 능력(Strength)

18. 인내(Patience)

19. 보호(Protection)

20. 기둥(Pillar)

21. 정체성(Identity)

22. 부자(Rich)

 

2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 양

Chapter

23. 네 생물(Four living creatures)

24. 이십사 장로(Twenty-four elders)

25. 두루마리(Scroll)

26. 사자(Lion)

27. 어린 양(Lamb)

 

3부 심판 속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주권

Chapter

28. 주권(Sovereignty)

29. 순교(Martyr)

30. 탄원(Supplication)

31. 진노(Wrath)

32. 십사만 사천(144,000)

33. 인침(Seal)

34. 환난(Tribulation)

35. 목자(Shepherd)

36. 고요(Calm)

37. 예언(Prophecy)

38. 측량(Measure)

39. 두 증인(Two witnesses)

40. 여자(Woman) 243

41. 큰 용(The great dragon)

42. 광야(Wilderness)

43. 전쟁(War)

44. 어린 양의 피(The blood of the Lamb)

45. 속량(Redemption)

46. 새 노래(A new song)

47. 순결(Purity)

48. 죽음(Death)

 

4부 종말에 있을 하나님의 심판

Chapter

49. 할렐루야!(Hallelujah!)

50. 통치(Reign)

51. 준비(Preparation)

52. 세마포 옷(Fine linen)

53. 혼인 잔치(The wedding supper)

 

5부 새 하늘과 새 땅

54. 미혹(Deception)

55. 천년왕국(Millenium)

56. 제사장(Priest)

57. 생명책(The book of life)

58. 새 창조(New Creation)

59. 새 예루살렘(New Jerusalem)

60. 장막(Tabernacle)

61. 눈물(Tear)

62. 사망(Death)

63. 애통(Mourning)

64. 생명수(The water of life)

65. 보석(Jewel) 390

66. 성전(Temple) 395

67. 생명나무(The tree of life) 401

68. 얼굴(Face)

69. 이름(Name)

70. 지복(Beatitude)

71. 경배(Worship)

72. 거룩(Holliness)

73. 보상(Reward)

74. 경고(Warning)

75. 파루시아(Parousia)

 

결론

이미지 출처

참고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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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권해생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키워드를 통해 주제별로 요한계시록을 설명하니, 독자가 묵상하고 적용하기 더욱 용이합니다. 바라건대, 이 책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지던 요한계시록이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책으로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송영목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 책의 저자가 간파하듯이,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위로와 소망 그리고 경고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먼저 큰 단락의 주제들을 제시한 후, 작은 단원마다 적절한 키워드를 따라 해설한다. 그런데 키워드는 연구자가 본문을 자세히 그리고 나름의 관점을 가지고 연구해야만 찾을 수 있는 법이다.

 

심수명 박사 (칼빈대학교 상담학 교수)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쓰여진 이승희 목사님의 이 책이 말세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과 약속, 그리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복음적인 책으로 쓰여질 수 있기를 소망하며 추천합니다.

 

최승락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저자는 목회적 차원에서 눈물의 현실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따뜻하게 계시록의 세계를 연결시키고 있다. 계시록을 통해 성경 전체를 보고, 나아가 오늘 우리가 발붙이고 살아가는 이 땅의 삶의 현실을 보게 하는 점에서 이 통전적 계시록 읽기의 시도가 매우 돋보인다.

 

허주 박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저자 이승희 박사는 이 책을 통해 404개 구절로 구성된 성경전서의 마지막 책을 75개 주제 단어의 렌즈로 클로즈업하여 현대 독자들이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깨닫고 건강하게 묵상하도록 안내해 줍니다.

 

책 속으로

내가 요한계시록을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쓰려고 한 것은 교수와 목회자, 신학생 그리고 그 밖에 여러 독자에게 많은 가르침과 생각거리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키워드는 그리스어를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그리스어에 능숙하지 못한 독자들이라도 이 책을 읽을 때 유익을 얻게 하려고 그리스어 단어 뒤에 괄호로 영어 번역을 제공했다. 진정 중요한 것은 키워드가 원래의 본문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현대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제시하느냐는 여부이다. -서문 중에서 -

 

요한계시록은 밧모섬에 유배된 사도 요한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을 보고 기록한 계시의 말씀이다. 그의 나이 90세였다. 18개월이나 유배를 당했다. 요한이 거처한 동굴에는 기도한 뒤 일어설 때 짚었던 흠이 파져 있다고 한다. 밧모섬은 고대의 중범죄자들의 유배지였다. 현 튀르키예 셀축’(Selcuk)인 에베소에서 돛단배를 타고 갈 수 있다. P.18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다. 두 가지 이유다. ‘할 수 없음’(can-not)하지 않음’(will-not)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 사이에 궁극적인 이율배반이 존재한다. 하나님보다 맘몬, 즉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멀리하신다. 우상의 죄를 갖고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다. 또한 돈이 나의 목자가 되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고 외치는 사람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는다. 부자에게는 두 가지 장벽을 넘을 수 없다.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는 이유다. P.142

 

제단 아래 있는 죽임을 당한 영혼들은 자신들이 피 흘린 것을 잊지 않는다. 피의 보수를 위한 기도를 한다. 복수인가? 원한인가? 거룩한 신원이다. 그들의 반응은 하나님의 명성을 드높이고 그의 백성의 원한을 신원해달라는 기도다.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명성의 위기를 맞았다. 만일 하나님께서 피에 대해 신원하지 않으시면 불의한 분으로 간주될 것이다.

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현명한 사람은 무시한다.” P.187

 

용이라 부를 수 있는 티폰(Typhon)의 색깔과 비슷하다. 티폰은 이시스(Isis)와 호루스(Horus)의 반대자이며 제우스(Zeus)의 대적자다. 반인 반, 뱀인 티폰은 불을 내 뿜었다. 용이 붉다는 것은 사탄의 살인마적 성격을 상징한다(8:44). 사나운 권세와 잔인한 본질을 상징적으로 암시한다. 리워야단이 여러 머리에 대한 언급은 시편 74:14에 나온다. 우가릿(Ugarit) 본문에도 등장한다. 용의 머리가 일곱은 그가 가진 힘의 우수적 성격을 묘사한다. 열 뿔은 다니엘 7장의 넷째 짐승을 연상시킨다(7:7, 24). P.250-251

 

미혹에 대한 주요한 공간적 의미는 목자 없이 길을 잃고 멸망하는 양의 모습이 소개된 곳에 사용되었다 또는 길과 결합된 곳에서 가장 뚜렷이 나타난다. 그러나 미혹은 공간적 의미가 아니다. 항상 신학적 의미다. 사탄의 최후 패배는 두 단계를 거쳐 일어난다.

첫 번째 단계는 무저갱에 천 년 동안 갇혀 있는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세세토록 불못 속에 던져지는 것이다. P. 331

 

요한계시록은 세상에 대해 비판적이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곱교회를 향한 메시지에서 저자는 자신이 바벨론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종교적 차원들에서 제시된 문제들을 다루는 예언적 증인임을 자각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바벨론의 행위들에서 나오라고 요청한다. -결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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