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어린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미션들을 제공하고 있어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 소장)은 사순절을 보내는 한국교회와 함께 <2024 창조세계돌봄을 위한 탄소금식>을 진행하고 있다. 탄소금식은 사순절 기간 동안 지구 가열화 시대 성도들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과 영적 반성을 동반하는 구체적인 실천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조세계 돌봄 7주 교회실천 스토리텔링' 카드와 달력, '탄소금식 40일의 여정' 카드와 달력을 통해 매일매일 일상에서 탄소 금식과 소비지향적인 삶을 돌아보는 미션들이 제시된다. 더불어 자연을 생각하는 창조세계 돌봄 몸기도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살림의 사순절 탄소 금식은 교회학교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시한다. “나는야! 기후 증인!”이라는 주제로 교회학교 아이들이 가정과 학교 일상에서 친구들과 또한 가족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금식 미션도 구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함께하는 탄소금식 사순절의 영성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크리스천으로 거듭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사순절을 살림과 함께 하기를 원하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보기를 바란다.

* 2024 "탄소금식 40일 달력과 개별 카드" 
설명과 카드 샘플 보기 : https://eco-christ.tistory.com/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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