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다음세대와 함께 하는 환경 실천 행동

우리가 먹고 입고 쓰고 버리고 이동하는 모든 행동은 탄소를 배출합니다. 그동안 배출한 탄소가 지구 온도를 1.1도나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교회와 학교에서 아이들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긴 커다란 '탄소 발자국'을 살펴 줄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힘겨워하는 이들과 함께할 교사와 학교(교회)를 찾습니다. 여기서 먼저 탄소발자국이란 개인/단체가 생활 속에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말합니다.

이에 기독교환경교육센터는 한국기독교대한학교연맹과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을 위한 교육진행자 및 시범학교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며 모집합니다.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 실천사업은 기본적인 환경교육을 바탕으로 교회나 학교 내 구성원들이 일상과 사회에서 배출하는 탄소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상쇄시킬 수 있도록 탄소 배출원인과 그 경로를 분석하도록 돕고, 환경 실천 행동을 지도하는 사업입니다.

[모집-교사 및 학교]

* 모집대상 : 1. 수업을 진행할 교사 (학부모, 교사, 활동가 가능) 5-10

2. 학교(교회), 지역아동센터 5(2회 교육, 1회당 20명 이상)

* 모집기간 : ~4/5(교사), ~4/14(학교)

* 신청 : https://forms.gle/Cxjb8GKvvyUTx1UZA

 

[탄소발자국 줄이기 교육 진행자 워크숍]

교육 워크숍이 끝난 후 5개 학교로 나뉘어 수업을 하게 됩니다(강사비 지급). 교육기간은 4~9월말이며, 한 학교에 2회씩 총 5곳을 교육하게 될 것입니다.

- 일시 : 2023420() 오후 2~4

- 장소 :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601(살림)

- 주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기독교대안학교연맹

- 문의 : ecochri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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