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캠페이너 양성을 위한 4개 지역 실천워크숍 개최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유미호 소장)은 2030년을 뿌듯하고 떳떳하게 맞이하기 위한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탄소중립 기후교회를 세우기 위해 4개 지역(경기, 광주, 강원동, 서울지역)에서 탄소중립2030 실천워크숍 개최를 개최하며 구제척인 목표와 실천전략을 함께 수립한다.
살림은 “교육, 실천 워크숍을 통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태적 책임을 확인하며,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50% 감축을 목표로 자발적 감축목표를 정하고, 공동체의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이루어가는 힘을 기를 준비를 하고자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탄소중립 기후교회 실천 캠페인은 1) 캠페이너 양성과정, 2) 2030목표세움교육, 3) 누구나 탄소중립(개별 실천) 이상 3단계로 진행되는데
1. 탄소중립 기후교회 - 캠페이너 양성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확산을 통해 온실가스 50% 감축을 이뤄나갈 탄소중립 캠페이너 양성과정 (1차 - 경기지역(6/13), 2차 - 강원지역(6/17), 3차 - 광주지역(6/23,24), 4차 - 서울)
2. 탄소중립 기후교회 - 2030목표 세움교육
교회, 공동체 단위별로 자발적 탄소중립의 목표를 세워 이루어가도록 맞춤형 교육 진행 예정(6곳)
3. 탄소중립 기후교회 – 누구나 탄소중립
온실가스 50% 감축의 계획을 세우고 탄소 금식, 전기에너지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사례 공유 하기로 했다.
2030년까지 탄소감축 50%를 향한 당당하고 떳떳한 "탄소중립 기후교회"와 “실천캠페이너”에 관심과 동참을 하기를 원하는 분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 https://blog.daum.net/ecochrist>을 통해 더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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