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는 어떻게 탄소중립을 지킬 수 있을까?
기후위기시대의 도전에 응답하고자 곳곳에서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가나 기업은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바로 이 때 교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어떤 일들을 할 수 있을까?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을 통해 교회가 탄소중립을 위해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탄소중립 기후교회" 만들기 워크숍은 경기, 강원, 광주에 이어 서울 지역의 교회들이 감당해가야 할 역할과 과제를 두 번째로 나누는 자리다. 누구나 탄소중립을 이루어갈 수는 있으나, 그 목표를 달성하려면 함께 하는 공동체 안에서의 적극적 지지와 실천이 동반되어야 한다. 워크숍의 구체적인 일정과 참여방법은 아래와 같다.
▶일정 및 신청
- 일시 : 2022년 9월 15일 오후 13:00~16:00
- 장소 : 세신교회 (양천구 신정6동 322-2)
- 대상 : 각 교회 담당 교역자와 시설관리자, 환경부원 및 관심있는 분 누구나
- 준비 : 교회의 에너지사용량 1년 치 데이터(전기, 가스, 주유량)
- 신청 : https://url.kr/5y16kl
▶워크숍 강의 내용
-탄소중립 기후교회 왜? 어떻게?
-우리교회 탄소중립을 향한 실천사례 나눔 (세신교회 창조질서회복위원회 / 오곡교회 환경팀)
-서울지역 기후위기와 에너지 소비 현황과 정책
-우리교회 탄소중립 계획세우기
▶강사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신근정 로컬에너지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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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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