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김정효목사. 1983년 2월 스위스 사역시작, 취리히 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 쉼터교회 담임. 총신대학교신학 대학원졸업, 스위스한인교회 홈페이지 www.koreanchurch-swiss.com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태반이나 지금까지 살아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그러므로 내나 저희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고린도전서 15:1-11)

<이탈리아>에는 <카타콤베(Catacombe)>라는 <지하무덤>이 있습니다.                                                            
폭 1 미터, 높이 3 미터의 미로(迷路)로 되어있습니다. 로마의 초대교회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피난처였고 무덤이었습니다. 로마시 성벽 밖에는 약 40여 곳의 카타콤베가 있는데, 총 길이가 880 km에 달하고 벽에 선반 식으로 파놓은 묘에는 무려 700만명의 기독교인들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에 의해서 로마에 본격적으로 복음이 전파된 이후 로마제국이 기독교를 극렬히 박해했던 250년 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Flavius Constantinus)>가 주후 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선포함으로써 기독교인들은 마침내 신앙의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순교의 신앙>으로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게 하고, 세계복음화의 기반이 되게 한 <카타콤베>의 <신앙의 힘>은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바로 <부활신앙>입니다. <부활신앙>이 무엇입니까? 부활신앙은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를 구주로 믿고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부활>이 있음을 믿는 신앙으로 이는 <기독교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언젠가 집에 손님 한 분이 찾아왔습니다. 융숭한 대접을 받은 이 손님은 나에게 예상치도 않은 말을 했습니다. 

"목사들은 교회에서의 설교시간에 천국이니, 지옥이니, 부활이니, 심판이니 하는 말들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물었습니다. 

"그러면 무슨 말을 해야 합니까?"
 
이 말에 그 분은 ‘사랑과 위로를 주어야지요! 그리고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 역시 사랑 주시고, 위로 주시고 도움 주셨습니다. 아픈 사람 낫게 해주시고, 귀신들린 사람 고쳐주시고, 배고픈 사람 먹여주셨습니다. 그리고 고통과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소망과 힘을 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동일한 은혜의 말씀으로 고통과 슬픔과 절망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과 힘을 주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야 29:11-13)

우리의 믿는 하나님은 고통과,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얼마든지 위로 주시고 소망 주시고 힘주시는 <은혜의 하나님 >이십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의 <공 생애> 3년간의 <메시지의 핵심>은 언제든지 <회개와 믿음>, <부활과 심판>, <천국과 지옥>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공 생애 제 일성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였습니다(마가복음 4:17). 

<회개>가 무엇입니까?

(1) <불신앙의 길>에서 돌이켜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영접>해 드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2) <죄와 악의 길>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3) <죄를 자복>하고, 주께 <용서받는 것>이 <회개>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누구든지 <회개>하기만 하면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이사야 1:18)

주님께서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을 주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 받은 <성도>는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 >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린도전서 15:20)

특별히 요한계시록 20장의 말씀은 <두 종류의 부활>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부활>이 있습니다. <성도의 부활>입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그리스도의 천년 왕국>에서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 20:4-6)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불신자들과, 온갖 죄인들과 악인들의 부활입니다. <백보좌 심판>을 위한 <부활>입니다.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들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 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1. <부활신앙>은 <성경적 신앙관>입니다 (고린도전서 15:3-4).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살아가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의 핵심은 <회개와 믿음>, <부활과 심판>, <천국과 지옥>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신앙>은 <구원>을 위한 <회개와 믿음>, <영생의 삶>을 위한 <성도의 부활>, 주와 더불어 세세토록 왕 노릇 하게 될 <천국의 영생복락>, 이 3가지를 굳게 믿는 신앙입니다.

(1) <구약성경의 증거>가 있습니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시편 16:9-10)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 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태반이나 지금까지 살아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 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고린도전서 15:3-8)

(2)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의 증거>가 있습니다.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자를 부인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로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3:14-16)

<사도 베드로>의 이 증거는 그가 <사도 요한>과 함께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美門)>에 앉아 구걸하고 있는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이적(異蹟)>을 행한 후, 이 같은 놀라운 <이적의 사건>에 대한 자초지종을 듣고자 하여 모여든 군중들에게 한 것입니다(사도행전 3:1-26).

(3) <예수님의 증거>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4)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도 바울의 증거>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 채를 뒤 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시니이까?‘ 주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하리라!‘ 하더이다! (사도행전 26:8-18)

<사도 바울>의 이 증거는 그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붙들려 유대 왕 <헤롯 아그립바>와 로마총독 <베스도> 앞에 끌려나가 자신을 변명하면서 한 말입니다(사도행전 26:1-32).

2. <부활신앙>을 <거부>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고린도전서 15:12-13)

(1) <부활신앙을 거부>함으로써 교회가 무너집니다.

<성도의 부활>이 없다면 <신앙생활>도 <교회의 존재>도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되기 대문입니다. 사람들은 이 같은 사고(思考) 때문에 <주일성수> 대신 <취미생활>이나 <오락>을 <선택>할 것입니다. 더 이상 <기독교윤리>에 얽매이지 않게 됨으로써 거리낌 없이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오락을 추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유럽의 많은 교회들이 비어감은 <설교자들>이 <부활신앙>을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화란에서 개최된 한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 곳에는 그 도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아주 웅장한 오래된 대형 교회당 건물 하나가 매물로 나와있었습니다. 

가격은 단돈 1불이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매입 자는 그 건물을 반드시 교회당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 교회당을 매입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어 그냥 비어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부활신앙>에 대한 <말씀 선포>가 포기되는 곳에 나타나는 슬픈 현상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거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시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 (고린도전서 15:12-19

(2) <부활신앙을 거부>함으로써 쉽게 <진리에서 이탈>하게 됩니다.

성경의 <핵심교리>인 회개와, 믿음과 구원과 천국의 영생복락, 그리고 하나님의 심판과 지옥불의 형벌을 부인합니다. 오늘날 <인류사회>가 공공연히 <동성애>를 옹호하고, 온갖 타락된 죄의 문화를 당연시하는 것은 바로 많은 교회들이 <부활신앙을 포기>한 결과입니다.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린도전서 15:32)

(3) <부활신앙을 거부>함으로써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심판에 대한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쉽게 죄를 범합니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고린도전서 15:33-34)

(4) <부활신앙을 거부>함으로써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한계시록 21:8)

3. 부활신앙을 굳게 견지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진리> 위에 서게 됩니다.

<성경적 신앙 관>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네가 이것을 믿느냐? (요한복음 11:25-26)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고린도전서 15:1)

(2)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구원>을 받게 됩니다.

<내세(來世)를 믿는 신앙 관>이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고린도전서 15:2)

(3)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힘을 얻고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을 믿는 신앙 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니라! (고인도전서 15:58)

(4)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힘써 <경건생활>을 추구하게 됩니다.

죄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신실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생각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합니다.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한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고린도전서 15:33-34)

(5)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죄 용서> 받고 주의 <부활에 동참>하게 됩니다.

<승리의 신앙인들>은 모두 <부활신앙을 굳게 견지한 신앙인들>입니다.

미국의 물리학자 <Alen Guth>는 새로운 <우주창조>의 가능성을 <수학공식>으로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우주창조>는 오직 <만물의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계시록 21:1-2)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주님께서 주시는 부활의 새 몸을 덧입어야 합니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라!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린도전 서 15:51-52)

6) 부활신앙을 견지함으로써 주님께 <모든 수고>에 대한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자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는 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1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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