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행복한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무쪼록, 누.리.세.요!" 매년 찾아오는 성탄절을 보내는 일상에서, 교단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성탄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모습이 참 정겹다.이런 ‘일상적이고도’ 매년의 ‘반복적인 성탄절 맞이’에서 ‘점프’하여, 오랜 기간을 불려온 ‘기존의 캐롤송’을 너머 ‘새로운 감각’과 ‘고백적 신앙 위에서’ 5년 전 부터 ‘성탄 캐롤 공모전’이 이뤄지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안성우 목사 119년차 총회. 이하 KEHC) 이야기다.KEHC에서는 올 해 ‘

  •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김영학 목사님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신 분”

    기독교대한감리회 최초 해외 파송 순교자이며 애국지사 김영학 목사 93주기 추모예배가 지난 11월 10일(월) 광희문교회(담임목사 차재일)에서 열렸다.김영학목사기념사업회(회장 최양섭 목사)주최로 열린 추모예배는 김정석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과 최종호 목사(기감 중앙연회 전 감독, 광주교회, 감사), 차재일 목사, 유족 대표로 김요엘 선교사(김영학 선교사 손자)와 기념사업회 임원과 광희문 교회 성도들이 참석했다.특별히 지난 10월 28~30일 개최한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교리와장정 제1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역사’에서 기독교대한감리

  • 목회자의 71%, “은퇴 후 시무했던 교회가 아닌 전혀 다른 교회에서 예배드릴 것 같아”

    목회데이터 연구소(지용근 대표)는 제118차 넘버즈 Poll 결과를 발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 구독자 중 목회자를 대상으로 은퇴 이후 주일 예배 처소에 관한 질문을 했다. 지난 10월 13일~26일 동안 진행한 설문에서 “목사님은 은퇴 후 주일 예배를 어디서 드리고 싶으십니까?”라는 질문에 71%는 “시무했던 교회가 아닌 전혀 다른 교회나 여러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드릴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구체적으로 ‘전혀 다른 교회에서’ 드리고 싶다는 응답이 절반 정도(48%)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주변 여러 교회를 순회하며’(23%)

  • 네덜란드 헨리 나우웬 신부에 필적하는, 한국 원로 목사의 ‘예수의 이름으로’가 나왔다.

    네덜란드 헨리 나우웬 신부에 필적하는, 한국 원로 목사의 ‘예수의 이름으로’가 나왔다.-평화교회 원로 최종인 목사, ‘예수의 이름으로’를 pdf로 완성하다.AI를 통해 '예수의 이름으로' 라는 제목으로 출판된 저서들을 소개 바란다고 묻는 독자가 있다면, 대표적인 저서로 헨리 나우웬의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소개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그런데 동일한 제목인 ‘예수의 이름으로’ 라는 책(e book)을 통해 “왜, 예수의 이름인가?” 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최종인 목사의 이번 저서는, 그의 은퇴 후 첫 번 작품이 되겠다.지난 9월 14

  • [설문] 목회자의 가장 큰 기쁨은 성도 가장 큰 아픔도 성도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한 114차~116차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을 통해 목회자의 가장 큰 기쁨은 성도이고 가장 큰 아픔도 성도라고 보고했다.먼저 지난 8월 11일~24일까지 진행한 114차 설문은 “목사님은 목회 사역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역할이 무엇입니까?”였다. 이 질문에는 628명의 목회자가 답했다.설문 결과 목회 사역에서 가장 부담되는 일은 “교인 간의 갈등 조정”(37.4%)라고 답했다. 갈등을 조정하고 화해를 이끄는 사역이 목회자 본연의 기도와

  • 목사는 은퇴하고 장로는 장립하고!

    목사는 은퇴하고 장로는 장립하고!-목사는 은퇴하고 장로는 장립하는 9월 풍경-두 교회 목사의 원로 추대와 한 교회의 장로 장립최종인 목사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평화교회 담임목사다. 그는 대한민국 공군 군목을 통해 군 선교를 경험했고 이후 일반 사역 중 군선교, 교정선교, 병원선교는 물론 미디어 선교 등 그의 목회는 실로 목회와 선교가 균형 잡힌 사역을 감당했고, 와중에 교회 신축이라는 큰 역사도 별 잡음 없이 잘 감당해 내었다. 교단 내 각종 사역의 현장에서도 중량감 있는 사역을 감당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는 신학박사로서

  • 이론신학요? No, 실천신학으로써의 선교학이죠!

    이론신학요? No, 실천신학으로써의 선교학이죠!‘선교학 전공’ 목회자가 산골에서, ‘섬김의 목회로 목양일념’ 중인 현장.이론학이 아닌 실천신학적 지식과 실천적 목회를 위해, 쉬잖고 지혜롭게 내달리는 목회자가 있다.한영신학대학교에서 신학으로 기본을 닦은 이권대 목사(선림전원교회, KEHC, 충청지방회)는 이후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으로 M.A.와 Th.M.을 마쳤다.그의 ‘성실성’은 이미 ‘여러 선교사들을 섬기고 헌신적으로 봉사한 전력’을 통해 ‘은연 중에 소문도 나’ 있지만, ‘교단 내 정치적 성향의 활동은 지양’하고 ‘지교회를

  • "'도심 목회' 중 '건물 여백'을 이용하여 '과실 따는' 목사"

    "'도심 목회' 중 '건물 여백'을 이용하여 '과실 따는' 목사"-새생명우리교회(KEHC) 김영건 목사 이야기서울 신림동에서 목회하다가 시흥으로 건축하여 옮긴지 벌써 22년. '4반세기'가 다 되어 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아내와 아들, 딸 모두 서울신대를 졸업했습니다. 가족 전체가 동문입니다” 하는 김영건 목사(새생명우리교회 담임)는, 새생명우리교회에서 목회중이고 기성부흥사회총회를 제48대 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아들은 성결교단 목사가 되었고 그의 영애도 전도사가 되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선교사로 파송 된 바 있다.

  • “사랑의동산교회, 기도원 사역을 시작하다”

    “가칭, '사랑의동산 기도원' 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기도원 사역을 하려 하는 의미인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랑의동산교회 기도원 사역을 시작하려 한다”로 답하며 기도원 중심이 아닌 교회 중심 기도 운동 활성화를 강화하는 목사가 있다. ‘신앙도 목회도 복고풍으로 돌아가야 할 때’ 라며, ‘사랑의동산교회 기도원사역을 시작할 즈음에’ 발한 ‘나의 목회를 말한다(short report paper)’를 통해 밝힌 임재규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86학번, 전 옹기장이 단장, 현 사랑의동산교회 담임)의 전언이다. 전북 익산지역의 유구한 기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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