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를 노래하다.”-"'행복한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아무쪼록, 누.리.세.요!" 매년 찾아오는 성탄절을 보내는 일상에서, 교단적으로나 교회적으로 성탄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모습이 참 정겹다.이런 ‘일상적이고도’ 매년의 ‘반복적인 성탄절 맞이’에서 ‘점프’하여, 오랜 기간을 불려온 ‘기존의 캐롤송’을 너머 ‘새로운 감각’과 ‘고백적 신앙 위에서’ 5년 전 부터 ‘성탄 캐롤 공모전’이 이뤄지고 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안성우 목사 119년차 총회. 이하 KEHC) 이야기다.KEHC에서는 올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