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필 교수 칼럼】예수님의 스피치커뮤니케이션 6대 원리

  • 입력 2021.11.10 10:58
  • 수정 2021.12.0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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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형 커뮤니케이션과 논리형 커뮤티케이션

첫 번째, 명령형 커뮤니케이션

설교는 설득이 아니다. 설교는 명령이다. 왜냐하면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명령형이기 때문이다. 설교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도움으로 설교자가 선포하는 언어의 행위이다. 하나님께서는 피조물인 우리에게 명확하게 명령하여 순종 하라고 하신다. 물론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 형태는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강력한 명령형에서부터 어머니의 애틋한 긍휼형 전달체계에 이르기까지 논리와 감성, 영성과 지성, 야성과 덕성을 환경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 오늘의 설교자들도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를 학습하여 바른 설교를 선포하는 설교자의 길을 가야한다. 하나님의 명령은 능력을 선포하는 행위이다. 성령님과 함께하는 말씀의 명령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가는 위대함이다.

 

말씀1. 마태복음 4:18-19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말씀2. 마태복음 8:13

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말씀3. 에스겔 37:4-9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 되더라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말씀4. 마가복음 1:40-42

한 나병환자가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곧 나병이 그 사람에게서 떠나가고 깨끗하여진지라

 

말씀5. 마가복음 1:25-26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말씀6. 누가복음 5:27-28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말씀7. 마가복음 5:40-42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말씀8. 사도행전 3:6-8(베드로 사도의 명령)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설교는 설득이 아니다.

설교는 명령이다.

 

두 번째, 논리형 커뮤니케이션

예수님은 메시지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였다. 당신의 주장을 견고히 하기 위함이다. , 메시지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증거를 제시하는 논증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으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 오게 하거나 나눠주거나 하지 말아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워라.” -생택쥐베리-

방향성은 목적을 가리키는 논리의 언어이다. Message의 생명력은 방향이다. 방향은 목적을 가리킨다. 방향은 안내자이다. 말과 글의 뼈대는 논리로부터 출발한다. 한옥 집으로 비유하면 논리는 기둥에 해당 된다고 볼 수 있지요. 기둥은 집을 받치고 있는 중심축입니다.

박상훈의 한줄 카피쓰기에 방향을 가리키는 감동의 메시지가 올라와 있다. “이탈리아 어느 작은 마을에 꽃집이 있었습니다. 팔려고 내놓았지만 장사가 잘되지 않았는지? 아무도 그 꽃집을 인수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손해 볼 것이 뻔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웃동네 할아버지 한분이 그 꽃집을 인수했습니다. 동네사람들은 쯧쯧 할아범이 미쳤지, 돈 다 날리게 생겼어라고 혀를 찼습니다. 그렇지만 할아버지는 묵묵히 가게 주변을 정리하고 입구에는 멋진 아치를 세워 장미넝쿨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한 줄의 카피가 아치에 걸렸습니다. 사랑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이 꽃집 문턱을 넘지 마시오! 그 후 젊은이도 노인도 18살 소녀도 50살 아주머니도 꽃집 문턱을 넘었습니다.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단 말이다. 나도 사랑하는 것들이 있단 말야! 너도 나도 꿈을 꾸면서 꽃을 샀습니다. 할아버지는 정성껏 꽃을 묶어주면서 “Ti amo, Ti amo(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메시지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증거를 제시하는 논증이 필수

* 논리력은 정리의 힘

논리와 논리가 연결 될 때 논리의 힘은 단단해진다. 이것을 논리력이라고 한다. 논리의 힘이 단단한 사람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 이상한 학설과 시류에 미혹되지 않는다. 자신의 사상과 주장이 견고하지요. 쓸데없는 아집에 파묻히지 않는다. 평소 대화에서도 논리력이 다져 있는 사람은 중언부언 하지 않는다. 동시에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남의 것도 정리하면서 받아들인다. 필자는 논리는 정리다라고 주장을 한다. 정리란, 깨끗한 의미도 있지만 적재적소에 배치한다는 의미도 깔려 있다.

논리는 정리다

 

* 논리의 힘은 사고력으로 보강하라

그럼 논리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잔소리를 늘어놓지 않고 명쾌한 메시지를 제시할 수 있을까? 우선 생각의 힘이 단단해야 한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사고력과 판단력이 뛰어난 편이다. 후크하라 마사히로는 하버드 생각수업서문에서 세계최고의 지성이라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생각으로 말하고 그 생각을 논리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영국과 프랑스 대학의 입학시험에 관한 내용이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시험성적 보다는 면접을 중요시한다. 입시 면접 문제는 난해하기로 악평이 높다고 한다. “면접관들은 질문을 통해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보다는 빠르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고 주장할 수 있는가를 중점으로 본다.

프랑스는 철학이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학문이라 생각한다. 철학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이 내 생각은 이렇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찾아가길 의도한다. 바칼로레아 역시 모범 답안 보다는 자신만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주장하는 것을 강조한다. 실제 글로벌 사회에서 통하는 인재가 되려면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거나 진정한 교양을 갖춘 것이 훨씬 중요하다. 가장 부족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사물의 본질에 관해 곰곰이 생각하고 궁리해 자기 나름의 생각을 갖는 힘이다. 그리고 그 흔들리지 않는 가치관을 조리 있게 주장하며 커뮤니케이션을 꾀하는 힘이다. 요컨대 자신의 철학, 가치관 진정한 교양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 인간으로서의 축을 형성하는 것이야 말로 인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다.

건강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체력이 좋은 편이다. 체력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적절한 음식과 운동을 꾸준히 해 왔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단단한 사고력을 촘촘하게 짜기 위해서는 먼저 이론적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이론적 지식은 생각의 힘과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게 세워주는 논리력의 기초학문이다.

집을 지울 때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하듯이, 이론은 말과 글을 만드는 재료이다. 재료를 구하는 방법은 공부를 통해서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론적 지식은 독서를 통해 구하고 경험적 지식은 여러 관계를 통해 얻을 수 있지요. 특히 책을 읽을 때는 전문 분야와 비전공 분야를 함께 보는 게 좋다.

우리는 책을 통해 서로 다른 차이점을 발견하면서 논리적 분석을 확장해 나간다. 요약을 하는 능력과 논거를 2-3개 세워서 말하게 된다. 내공이 쌓이다 보면 한 문장으로 집약해서 핵심 메시지를 창출해 낸다. 이 메시지를 논지라한다. 주제문 이라고도 부른다. 논리력이 강해지면 주제를 명확하게 세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상대와의 대화내용을 정리해서 뼈대를 추린다.

논리의 힘은 단단한 생각으로 부터

 

* 다산 정약용의 논리력

다음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태산 같은 준엄한 논리력 강의를 들어 보자. 200년전 전남 강진에서 들려주는 깨우침이다.

정민교수는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에서 논리의 힘은 설득력에서 나온다. 아무리 훌륭한 주장이라도 과정과 절차가 온당해야 힘이 생긴다. 이것과 저것을 비교하고 비슷한 것끼리 갈래지으며 단계별로 따져서 꼼꼼하게 분석하라. 선입견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된다. 편견에 사로잡히면 끝내 일을 그르치고 만다. 핵심을 찔러야 한다. 정곡을 뚫어야 한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강진에서 유배생활 18년 동안 5백여 권의 책을 집필 하였다. 홍도에서 유배생활하고 있던 그의 형 정약전과의 서신에서도 논리에 대한 논증을 강조하고 있다. “억지를 부려서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견강부회로는 남이 수긍하지 않는다. 이것을 말할 때 저것을 증거로 끌어와 옆구리를 찔러서 절을 받아라. 증거가 없다고 투덜대지 마라. 논거를 못 찾겠다고 답답해 하지마라 보는 방법만 바꾸면 널린 것이 증거요 논거라. 억지 부리지 말고 근거로 말하라. 증거로 설득력을 강화하라, 증거가 스스로 말하게 하라.”

논리는 나의 주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다. 논리는 복잡하게 꼬인 실타래를 쉽게 풀게 한다. 또한 논리는 여러 갈래의 생각을 간결하게 매듭지어 준다. 논리적인 말과 글은 듣는 사람에게는 상쾌한 공기와 같은 것이다.

총신대 총장을 지낸 정성구 교수는신학과 설교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신학교 시절에 설교학을 몇 년 배우기는 하지만 설교학의 전제인 수사학이나 웅변학을 공부한 일은 거의 없습니다. 예전에는 학문의 최고봉이 수사학이었습니다. 즉 어떻게 하면 말과 글을 상대방에게 가장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여 설득시키는가 하는 것이 수사학입니다. 한국 사람은 매우 감성적이어서 논리적인 설득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사람을 설득하는 데는 열정만을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인간은 논리적 사고를 하는 존재이기에 메시지의 전달도 가장 합리적이고 논리적 이어야 합니다.”

논리는 상대의 분함을 자극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이성을 자극시키는 도구이다. 다음은 예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꼭 구약의 말씀을 가지고 와서 당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를 논증(논리적인 증거)이라고 한다.

 

말씀1. 마태복음 4:1-1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말씀2. 마태복음 5:43(레위기19:18)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말씀3. 마태복음 4:4(신명기8: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말씀4. 마태복음 4:7(신명기6: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말씀5. 마태복음 12:3(사무엘상2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다윗이 자기와 그 함께 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한 일을 읽지 못하였느냐

 

말씀6. 마태복음 9:13(호세아6:6)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말씀7. 마태복음 12:5(민수기28:9-10)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말씀8. 마가복음 11:17(이사야56: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사도들의 설교와 논리적 증거

 

말씀9. 야고보서 2:23(이사야41:8)

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말씀10. 사도행전 4:11-12(시편118:22)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말씀11. 사도행전 2:14-21(요엘2:28)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말씀12. 베드로전서 1:24(이사야40:6-8)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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