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는 200여개가 되는 중등교육과정인 Boarding school/기숙학교가 있다. 우리가 방문한 타운은 서로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있는 두곳으로 Uppingham/업핑험 타운과 Oakham/옥함 타운이다. 물론 이 두 곳은 러틀렌드/Rutland 카운티로 Greater London/런던에서 그리 멀지가 않은 레스터셔(Leicestershire), 링컨셔(Lincolnshire), 케임브리지셔(Cambridgeshire), 노쓰함프턴셔(Northamptonshire) 사이에 위치한 러틀랜드(Rutland)로 잉글랜드에서 가장 작은 역사적 카운티이다. East Midlands에 위치한 Rutland의 영국 카운티의 역사는 1972년 지방 정부법에 의해 1974년 레스터셔 지역으로 재구성되었으며, 이 지역은 1997년 4월 1일에 단일 권한 지위를 부여받기도 하였다. 특히 Rutland는 영국에서 가장 큰 인공 호수인 Rutland Water가 있는 곳으로 조류 관찰자, 보트 타는 사람, 보행자 및 자전거 타는 사람을 위한 인기가 적절한 지역이다.
본인도 오래전에 켐브릿지 대학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숙식을 함께하던 지난 날을 생각하게도 되지만, 특히 중등교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기숙학교의 원조는 종교적 교육과 규율은 물론 원주민을 "문명화"하고 주류 유럽이나 북미인으로서의 삶을 준비하는 주요 도구가 되기도 하였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당시 수상인 Macdonald는 새로운 기숙 학교의 설립을 승인하고 이미 자리 잡은 학교에 대한 정부로부터 기금까지 제공하기도 하였었다. 이처럼 많은 영국 기숙 학교는 기대하는 것 만큼 수백 년 된 아름다운 건물과 현대적인 교실과 전통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우수한 시설은 생활과 학습을 훌륭한 경험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은 공부하는 동안 물론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안도 모색시키는 개인적인 지도 방식인 튜터리얼(Oxbridge 방식)로 교육 방식을 택하기도 한 것이다. 물론 기숙 학교는 학생들이 학기 중에 학교에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은 주말과 방학에만 가족을 방문을 할수가 있으며 특히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분이 보호자역(본인도 몇번을 경험함)을 하며,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 사이의 긴밀한 공동체적 공존은 많은 학생들중에 빠른 개인 성장을 기대해 볼수도 있기에 부모의 경제적 여건이 허락하는한 학생들을 기숙학교 생활로 불러 들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Rutland/러틀렌드의 Oakham/옥함과 Uppingham/어핑함 기숙학교는 동등하게 런던의 최고 관광자원인 타워브릿지가 세워지기 300년전인 1584년 당시 이 지역도 관할 하던 레스터/Leicester주의 Church of England Archdeacon/대주교역인 Robert Johnson/로버트 존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는 4개의 교회 직위에서 이 프로젝을 위해 수입을 얻을수도 있었고 이에 마케트 마을/타운인 Oakham과 Uppingham에 있는 당시에는 2개의 무료 문법 학교/grammar school를 포함하여 여러 자선 기관을 설립하는데 사용되기에 기원을 했다. 마침 이때에 성행하던 모습의 바른 성경적 교육에로의 이념으로 영국 국교회안의 청교도파에 속한 사람으로서 로버트 존슨은 교육의 이점에 대해 강한 믿음을 갖고 있었다.
당시에 제정된 학교에 대한 Johnson의 법령에 따르면 "교장은 부모가 가난하고 지불할 능력이 없는 경우 Oakham/Uppingham에서 자란 모든 문법 학교를 무료로 가르치고 지속적으로 학교에 보내야 되었으며, 학교의 주인역인 교사들은 히브리어, 라틴어, 그리스어를 가르치는 것에 집중이 되었다. 이처럼 교육열에 열심이던 학교 교육은 무료였지만 가난한 부모들은 어린이들도 소득 일을 했어야 되었기에 영구 출석은 본인 가족 소득의 손실을 의미했기 때문에 매우 가난한 사람들은 학교에 다니거나 교육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 어려운 생활고 중에도 Johnson은 그의 학교가 충분히 기부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였으며, 이 기부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수여한 왕실 헌장에 의해 확인이 되기도 하였다.
학교에서 장학금 제도를 위해 시험한 과목은 영어 역사(1066-1603), 영 연방국 제도의 지리학, 영문법, 수학, 영어 작문 및 받아쓰기……. 18세기 19세기를 지나며 리더쉽과 전쟁을 거치며 또한 학교를 운영하기에 과도기적 어려움도 경험했지만 학과목에 더해지는 과학과 현대 언어는 최근 커리큘럼에도 추가가 되었고, 교장 선생님의 리더쉽에 따라 20세기에는 발전도 하지만 직접적 교부금 상태를 위해 그리고 기숙사를 위한 공립 학교로 계속되는 것과 동시에 Rutland를 위한 소년 문법 학교가 효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과학 교육을 위한 새로운 시설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건물과 증축으로 기숙사가 개선되며, 새로운 학교 건물이 지어지며 다시 부흥의 괘도에 오르다.
최근에 필자가 옥스포드 역사 기행을 인도하며 첫 시발지에서 눈에 확 띈 건물은 Old school이다. 역사적인 오래된 학교라는 건물인데 그 역사는 떨쳐버리고 아쉽게도 중국인 이주민이 사서 개인적 소득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이처럼 유럽에 종교개혁이 시작되며 영국 섬으로 그 여파가 건너오기까지의 역사는 그리 길지가 않았다. 그 무엇보다도 개혁자들의 일침은 일반 어린이 학교에서도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성경 교육이었다. 1584년 Uppingham School & Oakham school 역시 어린이들을 가르치되 그리스도에 이르도록 자연 계시적인 하나님을 명시하며 인류를 위해 십자가 사랑의 헌신을 하신 그리스도 예수를 닮아갈수 있도록 섬겨준 수많은 기숙학교 교사들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기억하고 싶다. 저들의 기독교화된 교육에로의 일념은 물론 이 두 학교의 창시자 레스터 주 대주교격 사역자인 Robert Johnson에 의해 학교 뿐만 아니라 병원 또는 자선원들과 함께 설립되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Uppingham Churchyard에는 원래 1584년 학교 교실은 여전히 학교 소유이며 Grade I 등록된 건물이며 원래 병원 건물은 현재 학교 도서관으로 통합되어 있으며, 1960년대에 Uppingham은 디자인과 기술을 커리큘럼에 도입하는 것을 개척했으며 Uppingham은 A-레벨 디자인을 발전시키고 도입한 최초의 독립 학교이자 영국 최초의 5개 학교 중 하나였다.
필자가 영국에 도착한 동해인 1984년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든버러 공작 필립 공이 이곳에 방문하여 학교 400주년을 기념하였다. 학교 건물은 계속해서 확장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으로 450명의 전학생이 불행히도 목숨을 잃었던 경험이 있고, 저들의 기억에 남도록 현대식 건물로 학교 Hall이 세워졌다. 2018년에는 ‘크리켓 파빌리온’은 Historic England에 의해 Grade II로도 건물이 지정되었다. 최초의 기록된 Uppingham 남학생은 Charles I 의 목사였던 York 출신의 Henry Ferne이며 또 다른 저명한 초기 남학생은 Popish Plot의 순교자 중 한 명인 로만 카톨릭의 Jesuit Anthony Turner였다. 지금의 두 학교는 각각 1000명의 Oakham 기숙 학교와 800명의 Uppingham school 학생들로 방과후에는 지역 주민들도 부대 시설을 이용할수도 있다며 또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헤럴드 런던 리포터로 수고해주실 민경수 선교사님은 약 37년전에 학업차 도영하여, 안드류스 대학애서 영어 및 코럴 합창을 공부했고, 주의 부름 가운데 땅의 종이 아닌 하늘의 종/섬김이로 가기로 결정하며 당시 켐브릿지 대학교의 Religious Studies & Theology 신학을 공부하였고, 이어진 필요한 학업은 화란의 틴데일 신학교에서도 수학하였고, 지금도 오래동안 Reformational studies 학위 과정을 하고 있다.
사역
(1)교회 음악_ 유학 나오기 전에 고국의 3교회에서 성가 합창단 지휘 및 영국에서는 Cambridge 대학 병원인 아딘부륵 합창단 2년, 런던 임마누엘 합창단 7년, 런던 웰쉬 남성 합창단 7년 경험 and Pastoral/ Evangelistic ministry사역 경험.
-. Southwark College Chaplain 및 Goldsmith College, London Uni. Chaplain으로 또는 NHS체플린역도 해왔다.
(2)유일하게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약 185년 전통의 Inland Mssion기관인 London City Mission(고국의 총신대 합동측 선교사 기관인 GMS와 제휴 - 명예적 동조 및 서로 인정 & 교류)에서 'London City Missioner'로 Free Church of Scotland London congregation(철저한 보수적 칼빈주의 장로교단)에서 부교역자로 다년간 사역을 하였고, 계속되는 지속적인 사역으로는 더 넓은 세계로 선교 영역을 넓히며 (사도신경 말씀대로 Holy Universal Church = Holy Catholic Church) 복음적 마음으로 구. St. Saviour's Ch. London bridge 성공회인 Southwark구의 역사적인 Since 1905 Southwark Cathedral에서 Chaplain(day)으로 주간 사역에 충일하고 있다. 이 cathedral 사역은 13년째 하고 있다,.
(3)광범위한 사역
케냐의 Melvin University의 교회사 방문 교수로 사역을 하며, 원주민 선교를 앞당길수도 있는 Puritan International Conference /퓨리탄 컨퍼런스를 올해가 6년째로 계획하고 있다.(매년 10월 4째주간 3일간 On Zoom /Off 올해는 Teddington Christ Church)
주일 및 금요일은 섬기는 Bridge Chapel - London - Ministries Essex/International 사역중이며, 지속되는 사역으로는 Puritan Institute of inheritance studies의 founder를 활성화하며 매주 토요일 사역으로 집중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