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희 목사】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밥상머리 부모체험 세미나』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미리토크 말씀 밥상머리”를 아십니까?

2024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가 된다는 것은 날이 새롭게 되는 것이 아닌 마음과 태도가 새로워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개인과 가정과 교회가 새로워지는 새해가 되길 모두가 소망하며 새해를 출발합니다. 각 교회와 개인이 새해에 한해 동안 기도 제목을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소망합니다.

실천을 위해서는 실천 매뉴얼이 필요하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해는 마음을 새롭게 하여 마음을 다집니다만 3일이 못돼서 그 꿈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또 1년이 금방 흘러갑니다. 그리고 같은 결심을 반복합니다. 이렇게 몇 년 동안 결심만 하고 마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서 문제가 생겨 이런 현상이 생길까요? 할 일을 정했지만 실천에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실천 매뉴얼이 없어서 이고 동기부여가 안돼서입니다. 검증된 유익한 실천 도구가 없다 보니 그것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모르는 데 큰 요인이 있습니다.

행복의 출발점은 가정이다.

행복을 만드는 출발점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가정입니다. 하지만 가정이 불행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정을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면 모든 것이 풀립니다. 인간의 행복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이 행복하면 개인도 행복하고 교회도 행복하고 나라가 행복 합니다. 가정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만약 가정을 세우지 못하면 모든 인류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죄의 시작도 가정이었습니다. 독처하는 것이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거기에서는 생명의 창조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정은 모든 것을 잉태하는 새 생명의 창조와 자람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좋은 모델이 밥상머리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시간을 정해서 밥과 말씀을 먹으면서 미리토크 방식으로 몸과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더 깊은 영혼까지 들어가는 전인적인 밥상머리머리를 실천 방법으로 소개합니다.

밥상머리를 위한 3가지 언약 체결

밥상머리는 사회와 교회의 원형입니다. 모두를 살리는 원천의 장소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3가지를 언약으로 가족이 체결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시간과 밥상 공간과 말씀의 내용을 가족이 나누는 일입니다. 가장 힘든 것이 시간을 정하는 일입니다. 밥상머리를 새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것으로 정하는 일이 가장 결단해야 할 일입니다. 주일을 정하여 예배를 드리듯이 가정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가정을 지키는 일입니다. 우리가 가정밥상머리를 지키면 그 밥상머리가 우리 가정을 지킬 것입니다.

밥상머리 효과는 무궁무진합니다. 최근에 경험한 사례는 밥상머리를 6주 정도 시작했는데 마을 안하던 아빠가 입이 열렸고, 웃지 않던 남편이 웃음을 찾았고, 자녀의 학업 성적인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수직상승했고. 온가족이 소통하며 대화하기 시작했고. 부부 관계가 안 좋았는데 회복되기 시작했고 밥상머리를 기다리는 날이 되었고, 지겹던 성경이 점점 재미있게 다가왔고, 어린 시절의 아픔과 과거의 상처가 치유 받고, 자유하게 되었고, 자녀들의 공부가 즐거운 삶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일이 밥상머리만 했는데도 이렇게 달려졌습니다.

누구나 이일이 좋은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실천하는 일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돕기 위해 ”미리토크 밥상머리 부모체험 세미나”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가정에도 이런 축복과 은혜가 임할 줄 믿고 이번 5주 세미나에 노크해 보세요.

가정을 재창조하는 『미리토크 말씀 밥상 세미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년도 마지막 날에 올해의 최고의 선택으로 하나님께 찬양하는 행복이 모두에게 임하길 기도합니다. 우물쭈물 하면 시간은 지나갑니다. 지금이 시간입니다 흔치 않는 기회를 모든 가정이 꼭 붙잡기를 소망합니다. 자손대대로 물려줄 자녀에게, 손주에게, 이웃과 가족에게 주는 가정을 살리는 올해의 최고의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