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41년 목회 베스트셀러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 WPA

  • 입력 2024.11.22 09:58
  • 수정 2024.1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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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의 풍성을 소망하는 목회자들의 설교의 좋은 가이드북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김수중, 최영현, 한경국, 김성우 공저/WPA)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김수중, 최영현, 한경국, 김성우 공저/WPA)

얼마 전 미국의 한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도들이 교회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첫 번째가 ‘목회자의 설교’라고 답을 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의 조사에서도 평신도의 신앙 욕구에서 설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목회자들의 가장 큰 고민도 설교다. 성경적이면서도 바른 신학 위에 은혜롭게 설교하는 것이 큰 숙제다. 강단에 서야 하는 설교자들에게 지난 41년간 설교의 좋은 지침과 방향을 제시한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은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늘 함께 하지 않았나 싶다.

올해도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WPA)에서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김수중, 최영현, 한경국, 김성우 공저/WPA) 을 출간했다.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은 우선 목회자가 알아야 할 2024년의 회고와 2025년의 전망이 실려 있다.

또한 본서의 자랑거리인 2025년도 예배 자료로 예배로 부름, 예배 기원, 이 주일의 찬송, 성시 교독, 고백의 기도, 사함의 확신 수록되어있다.

설교학 교수들과 목회자의 설교에 대한 특별 기고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신옥수 교수의 “복음적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김징명 교수의 “구약의 예배와 설교: 소예언서를 중심으로 살펴본 설교의 요소”, 양성부 목사 “묵시, 은유 그 긴장의 언어로서의 설교”는 독자를 생생한 설교세미나의 현장으로 안내할 것이다.

이어 52주 낮 예배 〮 설교 지침으로 성서정과에 따른 설교의 핵심에 대한 형태 제시 - 본문 접근(본문의 재경청, 본문 개관, 본문 분석, 본문의 신학)와 평행 본문, 설교를 위한 적용(오늘에 적용, 설교 개요, 설교를 위한 예화), 다양한 설교 형태 제시 - 강해, 귀납적, 네 페이지, 대지, 분석, 이야기, 이야기식, 전개식 설교 등을 접하면서 설교자의 설교 유형을 더욱 풍성하게 인도한다.

52주 각 절기에 맞는 설교도 제시한다. 신년예배, 어린이 주일, 어버이 주일, 광복절 감사 주일, 추수 감사 주일 등 특별한 주일에 맞는 설교를 돕는다.

은혜 중심의 주해 설교로 2025년은 <역대상, 역대하>를 준비했다. 말씀의 깊이가 은혜의 깊이가 될 것이며, 성도들의 영적 만족으로 이어질 것이다.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WPA)에서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에서는 매주일 영상 예배 자료 제공 파워포인트(Powerpoint)로 작업된 영상 예배 자료를 “예배와 설교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pa.imweb.me)”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41년간 기독교 서적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2025년도 교회력에 따른 예배와 설교 핸드북』은 기독교서점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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