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삭발한 당신!
- 장로이자 교수인 그가 삭발한 이유는?
삼성가 삼남매(이재용, 이부진, 이서현)의 '남다른 대인관계와 대기업 자손으로서의 덕망에 대한 영상'이 인구에 회자 중인 가운데, '건강한 가족에의 가치관이나 정체성이 국민적 정서에 얼마나 극명한 결과로 현현하는가'가 다수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 최근 길원평 교수(한동대 석좌교수)는 또 한 번 '심령의 깊은 고뇌 중 삭발투쟁'에 나섰다.
현 정부가 강행하려는 '여성가족부' 명의 변경은 그 이름만의 변경일 뿐 아니라, '더욱 집요히 가정 윤리와 성 도덕성 등이 훼파될 것'을 예견하기에, '성평등가족부'로의 변경을 반대하는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번 집회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12일(토)에 숭례문 주변에서 집회 후 서울 시청역 8번 출구까지의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래와 같으며, 기 공개된 sns 내용에서도 참고 가능하다.
https://m.blog.naver.com/wpgill/223919387102
[아래]
➡ '성평등가족부 반대 국민대회'
➡ 일시: 7월 12일(토) 오후 3시
➡ 장소: 숭례문(남대문) 앞(시청역 8번 출구에서 300m)
한 편, 여성가족부의 부서 변경에 대해 '패악적인 성정치의 끝판왕이 되고 싶은 성평등가족부' 라며 공식 칼럼을 통해 'PC( Political Correctness)와 성평등(성정치의 끝판왕, 성평등가족부 개편은 중단되어야 한다)' 정책에의 정곡을 찌른 이명진 원장(의사, 의사 평론가)의 경우는,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다.” 하는 성구로써 작금의 현실을 냉철히 비평하기도 하였다. 그의 칼럼 전문은,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470(클릭)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