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영적 면역력(마 5:13-20 찬송가 502장)우리 몸이 평소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면역력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무엇인가? 우리 몸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능력입니다. 우리 몸은 외부로부터 공격이 들어오면 스스로 에너지를 몰두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몸에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소모하는 사이에 우리 몸에 일어나는 결과는 온도가 내려가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 온도가 1도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몸에 이상 신호가 왔다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습관을 알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첫 번째 코털을 뽑는 일입니다. 코털을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문철영
2023.01.31 12:53
-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고한대,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셨으나,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저희를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날이 저물어가매, 열 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 있는 여기가 빈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마태/마가/누가
본헤럴드
2023.01.31 12:42
-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리비) 기쁘고(사마흐) 나의 영도(케보디, 영광) 즐거워하며(와야겔) 내 육체도(베사리) 안전히 살리니(이쉬콘 라베타흐, 신뢰하며)”(시16:9).설날 명절을 지내고 나니 강풍과 더불어 한파가 또 불어온다. 입춘을 바라보며 따뜻한 봄날이 곧 오리라는 기대로 우리는 이 추위를 이길 수 있다. 우리의 삶도 좀 더 좋아질 날을 기대하며 하나님 신앙을 가지고 시편기자처럼 기도하며 신뢰하여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샤메레니) 내가 주께(바크) 피하나이다(하시티, 신뢰하다)”(시16:1). 시편 16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1.27 10:15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
엡/빌/골/살전후
본헤럴드
2023.01.24 15:59
-
1. 행복의 기준(마 5:1-12 찬송가 388장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우리가 다른 사람을 보고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할수 있을지라도 듣는 사람이 그것을 아멘으로 받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 수 있을까요?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행복이란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인 요소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오늘 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산에서 모여든 사람들에게 당신들이 행복한 사람들이요라고 설교하십니다.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무도 아니요 하는 사람들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문철영
2023.01.24 15:44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그동안 우리 앞에는 다양한 지도자들이 지나갔고, 많은 교훈을 남겼다. 지금도 각 정당들은 차기 총선을 의식하여 여러 가지 셈법들을 가지고 있는 거 같다. 이즈음에서 크리스챤으로써 우리는 ‘과연 성경적 리더십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20세기 초. 불붙기 시작한 남극탐험 경쟁에서 3사람의 탐험대장이 보여 준 리더십은 우리가 꿈꾸고 기대하는 참된 리더십에 대하여’ 숙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 아문
설교
김승주 목사
2023.01.24 13:13
-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쉬바트 찌온)를 돌려 보내실 때에(베슈브 아도나이)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햐이누 케홀밈).”(시편126:1)새해가 밝아 왔는데 여전히 코로나 변종은 우리를 괴롭히고 전염병의 위협과 일상의 어려움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다. 세계의 경제대국 중 유일하게 유아 출생률이 최저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입시 지원율이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서 대학은 줄폐교를 예고하면서 나라가 재앙의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도 국가 존립의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데 정쟁(政爭)을 일삼는 정치가들은 이 위기를 직면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을 예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1.19 11:41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 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이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 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부터 머리까지
예언서
본헤럴드
2023.01.18 19:04
-
1. 버림받았던 땅이 금싸라기로 (마 4:12-23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1960년대까지 영동, 잠실, 여의도 등 서울의 강남은 ‘버려진 땅’이었습니다. 말죽거리(양재동)의 땅값은 1960년대 평당 200-400원하였습니다. 지금은 평당 1억 5000만원 정도입니다. 그곳이 개발되면서 빌딩이 들어서고 전철이 들어가면서 교통의 요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군 좋은 지역으로 땅값이 올라갔습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연희전문학교 부지를 사용하기 위해 19만평을 5만2천 달러에 매입하였습니다. 1000원씩 계산하면 5천만 20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문철영
2023.01.18 14:37
-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18:20.21)루이스 베일리의 저서 [경건]은 1611년경 경건에 관한 설교를 모아 소책자로 엮은 것이다. 이 책은 잉글랜드의 베스트셀가 되어 집집마다 한 권씩 소장하고 있는 책이다.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손에 든 책이다. 경건은 17-18세기에 [천로역정] 다음으로 많이 읽힌 책이다. 천로역정의 전자 존 번연도 아내가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3 09:20
-
미국의 강철왕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가 후계자로 무명의 찰스 쉬브(Charles M. Schwab)를 지목하자 전 세계가 깜짝 놀랐다. 후계자로 지명된 찰스 쉬브는 초등학교 학력밖에 없었으며 카네기 회사에 입사했을 때 임시 청소부였다. 그리고 찰스 쉬브가 맡은 일은 공장의 정원관리였다. 그러나 정원관리뿐 아니라 공장의 구석진 곳까지 깨끗이 청소하였다. 그러나 그의 평범하지만 성실한 자세가 정식사원으로 채용되는 요건이 되었다. 남달리 열심히 일했던 그는 사무직으로 옮겨졌다. 사무직을 맡은 후에도 빈틈없이 충성하는
설교
최병희
2023.01.13 07:02
-
종말문제(21:1-36)에 대한 내용은 1. 헌금과 성전파괴(1-6), 2. 때와 징조에 대한 질문(7) 3. 그에 대한 답변(8-36)으로 구성됩니다. 1. 과부의 헌금과 성전파괴(1-6)1) 과부의 헌금(1-4)헌금, 성전파괴 그리고 종말은 어울리지 않는 용어지만 이것들이 연결되어 나옵니다. 이야기 순서는 분명 마가적입니다. 누가는 제자들을 청자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과부와 부자의 헌금을 보고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서 누가는 예수가 보고 있는 것을 의미심장하게 기술하여 그냥
임인호 누가복음산책
임인호 박사
2023.01.12 10:47
-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비데라카이오) 걷는 자마다(콜 예레 아도나이 하호레크 아도나이) 복이 있도다(아쉐레)”(시128:1).오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변화의 틀이 크고 어려운 삶 속에서 생존의 위기를 극복하려하며 그 삶의 비결을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오늘의 세계와 세상이 빠르게 변화되는 삶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에 적응하며 생존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 그 답은 성경에 있고 그 중에 구약의 복음이며 가장 우리의 감동을 주며 지혜와 생명의 말씀(레마)를 주는 시편에서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01.12 08:51
-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30:8.9)평생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는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리려야 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다.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우리의 생각이 더럽고 오염되어 있으면 경건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는 어럽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자라지 않는다. 생각을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1 23:00
-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시143:8-10)청교도인들은 ‘경건’을 삶의 목적으로 삼았다.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라. 아침에 눈을 뜨면 침상 옆에 무릎을 꿇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가장 먼저 마음에 들어오도록 하라. 하나님보다 세상의 다른 생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1 05:35
-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 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 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히브리/야고보/벧전후
본헤럴드
2023.01.10 19:05
-
1. 예언자의 사명 (사 49:1-7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아프리카에서 오랜 동안 의료선교사로 일했던 램비 박사에 대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물살이 급한 냇물을 건너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는 시냇물을 건너면서 급물살에 떠내려 갈 것만 같은 경험을 종종했습니다. 그러나 원주민들은 그 시냇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잘 건너고 있었습니다. 램비 박사는 어떻게 그 냇물을 원주민들은 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잘 건널까? 궁금하였습니다. 결국 그들의 비결을 알아내었습니다. 그 비결은 그들은 큰 돌을 어깨에 매고는 물을 건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문철영
2023.01.10 18:51
-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 안에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19-24).사도바울은 죄의 무서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10 05:10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가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짧은 인연, 질긴 인연, 모진인연, 심지어 악연까지 절대 만나지 말아야할 인연의 어휘들이다. 성경에 아벨과 가인은 형제지만 악연이다. 다윗과 사울은 질긴 인연이다. 그러나 다윗과 요나단, 며느리 룻과 시어머니 나오미는 참 천상의 인연이다.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고, 서로 언약을 맺었다.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왕으로부터 다윗의 생명을 지켜주었다. 헤어질 때 서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9 10:44
-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큐티
최원영 발행인
2023.01.06 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