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명륜교회의 옥상텃밭 정원 가꾸기 (1)

순복음명륜교회의 옥상텃밭정원가꾸기(1)K-GFCP

순복음 명륜교회에서는 20211128일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교회당으로 헌당 예배를 드린 후에 복음 전파와 이웃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다양한 면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중에 하나가 옥상을 텃밭정원으로 가꾸어서 생활공간 교육공간 일반인과 공유하는 친 자연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 세계의 탄소중림 정책에 발 맞추어서 지구를 살리자는 모토로 사회적인 기업이고 도시 농업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더 채움회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진행이 되고 있다그래서 앞으로 친환경공간으로 거듭 나는 과정을 시리즈로 자료 사진과 함께 독자들과 함께 나눔으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 자료는 사회적 기업인 더채움의 백필균 소장의 헌신적인 마음과 자연 사랑이 더하여 진 것이다이 도시 농업 이야기는 도시 농업 시스템의 과정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부산의 동래구청인 지자체에서 80%를 지원하고 교회는 20%의 비용만 부담하는 부산만의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현재는 서울,부산,지자체 일부 도시지역에서 옥상 텃밭 사업을 지원 하고 있다고 한다.

옥상 텃밭 지원 진행 과정 

1,태양광 물 자동공급기.

2.주머니 재배, 걸이화분, 창틀화분,

3.녹색 커튼 시스템

4.물낭비 제로 시스템

5.전기사용 제로 시스템의 순서로 하나 하나 작업이 진행된다

먼저 수도가 있는 경우에는 정수기 아답터, 부레, 물빠짐 없는 화분으로 수압 활용 자동관수로 사용하여 물낭비와 전기사용 제로로 하여 탄소중립 실천한다그리고 수돗물에 정수기에 아답터를 사용하여 물을 적절하게 공급하며 물통을 사용하여 자연수인 빗물을 부레를 이용하여 높낮이를 조절하고, 태양광 물자동공급기를 이용하므로 물 빠짐있는 화분으로 자동관수 시스템 활용한다부레란 우리들의 화장실에서 물을 조절함으로 늘 물이 적절한 높이에 있는 역할을 하고 빠지면 다시 채우게 되는 것으로 일정하게 높낮이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주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즉 물빠짐 있는 화분에는 태양광 물자동 공급기를 활용하고 물 빠짐 없는 화분에는 부레 활용 자동시스템을 사용한다. 여기서 직접 물을 올려서 물조리개로 물을 줌으로서 물주기를 오토매틱 시스템으로 사람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시간을 조절하여 놓고 그 시간에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게 함으로 물낭비의 발생을 전혀 없게 하고 일정한 자동 시스템을 이용하여 더 이상 물주기 위해서 애를 쓰지 않아도 된다.그야말로 친 자연도시농업인 것이다.

오늘은 진행과정의 첫날로 우리 교회 옥상에 설치된 사진을 보여 준다이 순복음 명륜교회의 옥상텃밭 정원은 이름하여 K-교회 텃밭 정원 순복음 명륜교회 조성프로잭트라고 한다약칭하여 KGFCP라 한다그래서 K(Korea)-G(Garden)-F(Full Gospel)-C(church)-P(project)한다.

이제부터 교회 텃밭 정원 프로잭트의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1.수도에서 옆의 작은 물관을 연결하여 늘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되 스스로 수압을 조절하여 물의 낭비를 없게 한다.

 

2.녹색커튼 전용화분으로 물이 한방울도 빠지지 않는 전용화분이다

 

3.녹색커튼의 전용화분에다 튤립 상추 완두콩등을 심었다

 

4.흙은 일반 흙을 사용하지 않고 가볍고 영양 많은 경량토를 사용하되 식물을 심을 때에는 꾹꾹 눌러 주어서 단단히 고정하고 손한뼘 정도의 일정한 거리를 두고 심는다.

경량토란? 옥상 지하주차장위에 식재할 때 적합한 토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토양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개량하여 만든 인공토양이다. 이 경량토는 중량을 낮추고 보수성 통기성 보습성 보비력 등을 높여 식물체에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한다

월별로 도시 농촌 텃밭을 기획하여 보면 
4월 시공 이야기
5월 녹색커튼 이야기
6월 옥상 텃밭 
팜파티 이야기
7월 작물 성장 이야기
8월 모종  나눔 이야기
9월 무우, 배추 심기 이야기
10월 작은 음악회
11월 김장  행사이야기 순서로 로 진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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