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효 목사】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히브리서 13: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 이 있었느니라! 자기도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 하라! (히브리서 13:1-3)어느 추운 겨울날, 캘리포니아의 한 부랑아 수용소인 마린카운티(Marin County)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걸인과 부랑아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간이침대와 담요가 턱없이 부족했기에 그들이 서로 달라고 아우성을 치자 자원봉사자인 로드니(Rodney)는 난감하기만 했습니다. 몇몇 부랑인들은 다른 사람의 담요를 빼앗기

  • 【김정효 목사】 여호와께 감사하라! (시편 100:1-5)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중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시편 100:1-5)성경의 가르침을 두 마디로 요약하면 ‚사랑하고, 감사하라! ‘입니다.(1)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

  • [최원영 목사]사막에도 꽃이 피게 하시는 하나님_이사야 35:1–2

    1. 사막 같은 인생, 그러나 끝이 아니다칠레 북부의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엘니뇨 현상으로 단비가 내리자, 땅속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씨앗들이 깨어나 순식간에 사막이 꽃밭으로 변했다. 붉고 메마른 땅이 분홍과 보라, 흰색 꽃들로 덮이는 장관이 펼쳐졌다.우리의 인생에도 이와 같은 사막의 시간이 있다. 가정이 메마르고 대화와 웃음이 사라질 때, 사업이 무너지고 관계가 깨어질 때, 미래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우리는 황폐한 광야에 서 있는 듯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막에도 생명의

  • 【김정효 목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디모데후서 1:6-8)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 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 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디모데후서 1:6-8)은 장차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께서 주실 을 덧입고, 주 님께서 새롭게 창조하실 과 의

  • 【김정효 목사】 상한 심령의 제사(시편 6:1-10)

    여호와여! 주의 분으로 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 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 나이 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이니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고치시며, 인자하심을 인하여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함이 없사오니 음부에서 감사할 자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 로 곤핍하며,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을 인하여 쇠하며 내 모든 대적을 인하여 어두웠나이다! 행악하는

  • [최원영 목사]거룩은 제자리에 있을 때 오는 선물(에베소서 6:13-14)

    1. 서론:거룩은 ‘공간’이 아니라 ‘자리’의 문제이다사랑하는 TBMC 회원 여러분, 우리는 흔히 거룩을 교회 안의 개념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거룩은 “어디에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정하신 에덴이라는 자리에 있을 때 거룩했다. 그러나 그 자리를 떠나자 죄가 들어왔다. 다윗은 들판에서 양을 치는 자리에서 기름부음을 받았다. 요셉은 감옥이라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받았다. 다니엘은 세속 권력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하나님은 자리를 지킨 자를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이 나

  • 【김정효 목사】 문둥병 자 시몬과 무덤 속의 나사로(요한복음 11:1-16)

    어떤 병든 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형제 마르다의 촌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이 마리아는 향 유를 주께 붓고 머리털로 주의 발을 씻기던 자요, 병든 나사로는 그의 오라비더라! 이에 그의 누이들 이 예수께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나이다!' 하니,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하시더라! 예수께서 본래 마르다와 그 동생과 나사로를 사랑하시더니, 나사 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

  • 【김정효 목사】 받은 은혜를 잊지 말라! (시편 103:1-14)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자 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 【김정효 목사】 뒤집지 않는 전병(호세아 7:1-8)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 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저희가 그 악으로 왕 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 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우리 왕의 날에 방백 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 [2025년 추석 예배순서 및 설교] 가짜 풍성함과 진짜 풍성함(누가복음 12:13-21)

    ■예배의 부름-인도자 ■사도신경_다같이 ■찬송_559장(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고)-다같이 ■대표기도_연장자 ■성경_누가복음 12:13-21-다같이 ■주기도문_다같이 ■식사 후 함께 나누기(1)2025년 각자의 삶속에서 일어났던 아름다웠던 기억들과 하나님이 도우셨던 은혜들을 함께 이야기해보십시다.(2)서로를 축복하며 더 깊이 이해하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십시다.

  • 【김정효 목사】 요셉의 형통(창세기 39:1-6)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를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

  • [TBMC 설교_최원영 목사] 카이로스의 시간 속에 영글어가는 만남(창세기 28:10–17)

    1. 서론 – 만남의 가치교부신학자와 철학자들은 인간의 시간을 크로노스(흘러가는 시간)와 카이로스(질이 바뀌는 결정적 순간)로 나누었다. 인생의 시간 속에서 카이로스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있다. 질적인 시간, 내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던 시간, 새로운 영적 정신적 깨달음의 시간이 있다. 그 카이로스의 시간을 평생 잊지 못하는 것이다.우리 인생에서 카이로스의 시간 중에서 가장 큰 축복은 “만남”이다. 만남의 카이로스는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나만의 추억이다. 사람과의 만남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한 번의 만남이 기업의 운

  • 【김정효 목사】 말씀을 붙듭시다! (여호수아 1:1-10)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강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 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 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지 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 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

  • 【김정효 목사】 고난을 기쁘게 여기라! (베드로전서 4:1-19)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 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적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 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은즉 부끄러워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나님

  • 【김정효 목사】 선한 목자되신 나의 하나님(시편 23:1-6)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 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 팡이와 막대 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 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 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김정효 목사】 성도의 고난(야고보서 1:2-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試鍊)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試鍊)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2-4)는 입니다.그리고 에는 이 있습니다.1. 가 을 통해 하나님의 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하십니다.은 의 에 대한 기록입니다.그러기에 성경의

  • 【김정효 목사】 사랑의 수고(마태복음 22:34-40)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태복음 22:34-40)사람이 세상에서 이신 하나님께 복을 받고, 사람에게 대접을

  • 【김정효 목사】 벌거벗은 세대, 심판의 때(요한계시록 16:1-16)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쏟으라!’ 하더라! 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둘째가 그 대접을 바다에 쏟으매, 바다가 곧 죽은 자의 피 같이 되니, 바다 가운데 모든 생물이 죽더라!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저희가

  • 탕녀(蕩女)가 성녀(聖女)된 막달라 마리아(요한복음 20:1-18)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의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이 주를 무덤에서 가 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갈새, 둘이 같 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아나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푸려 세마포 놓 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도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 【김정효 목사】 기생 라합과 믿음의 역사(役事)(여호수아 2:1-24)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싯딤에서 두 사람을 정탐으로 가만히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그 땅과 여리고를 엿보라!’ 하매, 그들이 가서 라합이라 하는 기생의 집에 들어가 거기서 유숙하더니, 혹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보소서! 이 밤에 이스라엘 자손 몇 사람이 땅을 탐지하러 이리로 들어왔나이다!' 여리고 왕이 라합에게 기별하여 가로되 '네게로 와서 네 집에 들어간 사람을 끌어내라! 그들 은 이 온 땅을 탐지하러 왔느니라!‘ 그 여인이 그 두 사람을 이미 숨긴지라 가로되 '과연 그 사람들이 내게로 왔었으나 그들이 어디로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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