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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각층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나라를 염려하던 2019년은 막을 내렸다. 2016년 말부터 도화선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서 "전쟁의 해"인 2017년을 시작으로 지난 3년간 한국은 끊임없는 전쟁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30일 고위공직자 비리를 다루는 공수처(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공수처에 대한 것은 1996년 1월에 참여연대가 처음 주장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시에 내놓은 공약 1호였다. 고위공직자는 대통령과 국회의원, 대법원장과 대법관을 비롯한 판사와 검사와 경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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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20.01.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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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목회자 출신 황영진, 황은숙선교사 부부가 사역하고 있는 산골짜기 뽀뜨레리요스 마을과 싼삘립뻬 마을에 온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 복음이 전파되어 금년에도 성탄의 기쁨이 아이들과 청소년 부모들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성탄절 예배를 드렸다.청소년들로 구성된 찬양팀은 조나단 팀장의 인도하에 4명 연주팀, 4명 싱어팀, 8명의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열심히 연습하고, 예배때마다 은혜롭게 찬양으로 예배를 돕고있다. 지난 성탄주일 예배때에는 황선교사 장남부부가 보내온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누어주어 아이들과 부모들을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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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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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복음주의 대명서 빌리 그래함이 창간한 Christianity Today(잡지)가 트럼프를 제거해야 한다는 사설을 내자, 빌리 그래함의 아들 플랭클린 그래함은 Christianity Today(잡지)를 비난하는 글을 지난 12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플랭클린 그래함은 트럼프를 지지한 복음주의 3인방 가운데 한 명이었다. 프랭클린 그래함은 페북에서 "아버지가 살아 계셨다면 사설의 한 줄에도 동의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빌리 그램함이 생전에 트럼프를 개인적으로 알고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 그에게 표를 던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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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덕 특파원
2019.12.2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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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만 되면, 수많은 설교가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아기 예수가 구유에 누워있는 모습과 더불어 주위에는 양과 소와 비둘기 같은 동물들이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 예수를 보고있는 그림 또한 자주 등장한다. 크리스마스의 홍수와 같은 말씀들 중에 과연 진짜는 얼마나 있을까? 카드와 동영상도 예수 그리스도는 없고 온통 산타 크로스와 같은 가짜가 판을 치는 계절에, 진짜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은 얼마나 선포되고 있을까?많은 설교자들이 구유에 누워있는 예수님을 낮고 천한 곳에 임하신 것으로 표현한다. 정말 그럴까?성경의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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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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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발발 전인 1941년 6월에 65세의 이승만 박사는 일본이 미국을 침략하려는 속셈을 눈치채고 미국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JAPAN INSIDE OUT』(일본의 내막을 벗기다)이란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을 통해 이승만 박사는 일본 군국주의자들의 침략 야욕이 유럽과 미국까지 침략할 것이라며 일본 제국주의의 실체를 밝혔다. 그러나 그 당시 미국내에서는 이승만 박사의 별명이 “독립에 미친 늙은이”였다. 그래서 알지도 못하는 “코리아”라는 곳에서 온 “독립에 미친 늙은이”가 하는 헛소리로 보고 “일본이 감히 어떻게 우릴 공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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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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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 20주년을 맞은 뉴욕방주교회(The Korea Ark Church. 담임 김천수 목사)는 12월 8일(주일) 오후 5시 30분에 뉴욕방주교회 예배당에서 김기준 장로 장립(將立) 및 최성수 장로와 권태희 권사 은퇴 감사 예식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김천수 목사의 인도로 조태성 목사(뉴욕노회 부서기, 포도원 장로교회)의 기도, 방주여성중창단(지휘 이광선 집사)의 찬양 후에 허용구 목사(뉴욕노회 노회장, 뉴욕한인연합교회)가 출애굽기 4장 1-9절을 본문으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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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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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선교회(회장 노기송 목사)는 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12월 5일(목) 오전 11시에 뉴욕만나교회(정관호 목사)에서 "2019 우리 서로 잡은 손" 행사를 가졌다. 1부는 회장 노기송 목사의 인도로 기도 최기성 목사(답스페리한인교회 담임), 축사 김명옥 목사(하나님의 성회 한국총회장·뉴욕예은교회 담임), 인사 이경원 장로(우리서로잡은손 이사장),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 광고 임선숙 사모(우리서로잡은손 총무이사), 축도 박효성 목사(뉴욕한인제일교회 원로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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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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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있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할 때마다 뉴욕에서는 터어키를 구워서 여러 단체들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는 온정이 베풀어지고 있다.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에도 추수감사절 전날과 다음날까지 교회와 개인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했다. 뉴욕교협부회장 손성대 장로는 11월 28일(목) 부인 손옥아 권사와 함께 예수사랑 나눔실천으로 터어키와 음식들을 갖고 남녀 30여명이 숙식을 하고있는 한인노숙인쉼터 뉴욕나눔의집을 방문하였다. 이날 오전 10시에 함께 감사절 예배를 드리면서 박성원목사는 시편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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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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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이지 신지학회 3대 회장인 앨리스 베일리(Alice Bailey, 1880~1949)는 마귀의 충실한 종으로 세계를 붕괴시키고 하나로 통합하기 위하여 10가지 전략(The 10-Point Plan of the New World Order)을 내세웠다. 베일리 부부가 1922년에 설립한 루시스 트러스트(LUCIA TRUST)는 처음엔 루시퍼 출판회사(Lucifer TRUST)로 시작하여 1925년에 루시퍼를 루시스로 이름을 바꾸었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 SOC)에 속해 있는 루시스 트러스트는 유엔의 출판물을 인쇄하고 보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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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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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7일 강화 서해 장례 문화원에서 순교당한 김진욱 선교사 장례식이 치러졌다. 김진욱 선교사는 성결교단 파송선교사였다. 그런데 강화 은혜감리교회에서는 선교에 협력하고 있었고, 그 인연으로 장례식을 강화에서 치르게 되었다. 터키 디야르바키르(Diyarbakir) 거리에서 암살범에 의해 순교한편 인터네셔널 크리스천 컨선(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에 따르면, 터키에서 지난 11월 19일 김진욱 선교사가 순교했다고 전했다. 국제기독교교회협의회(ICC: International Christia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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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30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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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선교사의 길을 가던 차상기 선교사는 온갖 질병에 시달렸으나 아랑곳하지 않고 천국확장을 위해 애썼으며 그때마다 주님의 기적적인 치유 때문에 여러번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다. 특히 2017년 연말에 하나님께서는 차 선교사에게 귀한 선물을 주셨다. 차상기 선교사는 지난 1989년 임상병리사로 (사)한국의료선교단체협의회 의료선교사 훈련을 받고 건강진단센터를 운영하며 서울 경로복지회 부설 한국 경로 의원을 개설했다. 노인의료선교를 시작으로 하루에 150~200명 가까이 무료진료를 하고 서울경로대학을 운영하여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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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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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KACA)는 11월25일(월) 오전 10시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목사)에서 제48회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제48회기 회장에 이준성 목사(뉴욕양무리장로교회), 부회장에 김진화 목사(뉴욕미래비전교회)가 선출됐다. 정기총회 회의에 앞서 제47회기 부회장 이준성목사의 예배인도로 양민석목사(뉴욕교협회장)의 기도, 김정숙목사(수석협동총무)의 성경봉독(디도서 2:11-14), 문석호목사(목사회 증경회장)의 설교(목회자의 자기고백), 정순원목사(교협증경회장)의 축도 후 회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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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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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서 허가 받고, 한국 정부에서 인정 받은 한중일 국제학교(교장 양승옥)는 지난 11월 14일 중국 청도(칭다오)에 위치한 이화한국학교에서 ‘제5회 부모초청 축하공연’ 및 GK그룹(회장 박찬보)과 업무 우호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축하 공연을 위해 한국의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민우 총장과 육효창 행정부총장 및 실용음악학과 오동식 교수, 김창기 교수, 장태용 교수, 이근영 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실용음악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공연팀이 이화한국학교 재학생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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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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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동북부 한인회연합회(FKAANE)는 지난 11월 16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호텔( DoubleTree by Hilton Hotel)에서 제8대 이주향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미 동북부 한인연합회는 미 동북부의 13개 주 44개 한인회의 연합체이다. 이번 제8대 연합회장에 당선된 이주향씨는 대남부뉴저지한인회장 출신이며, 회장의 임기는 10월1일부터 이미 시작되었고 2021년 9월30일까지 2년 간이다.이날 행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는 것이 이례적인 일이다. 그 동안 뉴욕과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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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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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크네시야 교회(담임 전광성 목사)가 설립 43주년을 맞아 11월 17일(주일) 오후 4시에 임직 감사 예배를 하크네시야 교회 갈보리 채플에서 드렸다. 지난 7월 15일 전광성 목사의 위임목사 예식에 이어 장로와 안수집사 장립 및 취임식을 하게 된 하크네시야 교회는 비온 뒤의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 새로운 마음으로 임직식을 맞이했다. 전광성 목사는 지난 43년간 하크네시야 교회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임직식을 통하여 하크네시야 교회가 주안에서 새롭게 출발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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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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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잠 18:2)북한은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고 불리운다. 여기서 민주주의라는 대목이 걸린다. '민주'는 백성, 국민, 인민이 주인이라는 모두 같은 말이다. 그런데 김일성은 인민들과 함께 평생 8,640일을 기차를 타고 다니며 인민들 속에서 함께 살았다고 탁아소 아이들부터 시작하여 전 인민에게 가르친다."인민들 속에서"라는 수 십권으로 된 책을 읽어보면, "수령님은 쐐기밥을 먹으며 쪽잠을 자며 최소한 23.67년이라는 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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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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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산주의 희생자들의 날’을 맞이해 베트남·쿠바·폴란드·베네수엘라·북한 등 공산 정권의 피해자들을 백악관에서 만났다. 이에 앞서 백악관은 이날 2019년 공산주의 희생자 국가기념일에 '공산주의 탄압의 결과로 사망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기억하라'는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쿠바 출신의 설리 아빌라 레온(Sirley Avila Leon), 북한의 그레이스 조(Grace Jo), 베네수엘라의 다니엘 디 마르티노(Daniel Di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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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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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6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Louisiana) 주(州) 먼로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하여 사업가 출신 공화당 후보 에디 리스폰(Eddie Rispone)을 지원하는 주지사 선거 지원 유세를 했다.폭스 뉴스에 따르면 6일 새벽부터 먼로 시민회관(Monroe Civic Center) 밖에는 천여 명이 운집했으며 이날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은 4만 여명이었으나, 유세장 안에는 최대 1만 명 만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수만 명이 센터 밖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며 집회를 가졌다.이날 선거 유세에 참석한 미시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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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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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1일(월) 폭스 뉴스의 숀 해너티(Sean Hannity)와의 인터뷰에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모두 '가짜'라고 시사한 뒤, 백악관은 24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대한 구독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22일로 백악관의 구독은 끝났다. 또한 모든 연방정부 기관들에게도 구독을 중단하도록 했다. 스테파니 그리샴(Stephanie Grisham)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연방기관에서 두 신문의 구독을 연장하지 않으면 상당한 비용 절감이 될 것이며, 수십만 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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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11.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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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달라스의 AAC 센터(American Airline Center)에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지지 대규모 군중 집회가 열렸다. 에너지장관과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가 탄핵심판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하원 의원들의 집중 추궁 속에 곧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지 불과 1주일 만인 10월 17일(목) 트럼프 대통령은 달라스에서 집회를 열었다.이날 달라스 유세장에는 약 5만 4천 여명이 모였고, 집회장소에는 2만명 만 수용할 수 있어서 3만 4천명은 밖에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밖에 없었다. 시작하기 전날에 이미 집회장소에 와서 5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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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11.03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