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18일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는 박동근 교수를 모시고 를 연다. 지난 6월에 이어 이번에는 이다. 성경적이고 역사적인 올바른 구원론과 교회론 정립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 과 함께 하는제30회 목회자와 일반인을 위한 기독교강요 세미나▲ 주제: 칼뱅의 『기독교강요』 하루에 맥 잡기Ⅱ (구원론, 교회론)▲ 강사: 박동근 교수 (개혁신학아카데미 OPEN, 한길교회 목사, 「칭의의 복음」, 「언약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12 07:18
-
제2종교개혁연구소(소장 임태수 목사)는 오는 9월 26일 제6회 제2종교개혁신학 세미나를 "루터 종교개혁을 넘어서는 제2종교개혁"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열린다.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종교개혁기념 세미나들이 이곳저곳에서 열리고 있다. 이들 세미나들에서는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루터가 가르친“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 때문에 오늘의 한국교회의 위기가 왔는데,“오직 믿음으로만”의 구원론으로 다시 돌아가자는 말은 잘못된 말이다. 루터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9.09 03:29
-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백종국, 이하 기윤실) 부설 기독교윤리연구소는 오는 9월 20일 목회자윤리세미나를 개최한다.목회자의 납세와 경제윤리를 주제로 다루는 이번 세미나는 작년 7월에 출간된 의 출간 1주년 기념 세미나로 진행된다. 장신대 고재길 교수(기독교윤리학)가 “종교인 과세와 교회의 공적 책임”, 신기형 목사(예장통합, 이한교회 담임)가 “목회자의 경제윤리”를 주제로 발제한다.도덕적·윤리적으로 가장 청렴해야 할 종교인들이 불투명한 재정관리, 횡령, 배임, 세습, 종단의 사유화, 과다한 봉사료와 퇴직금 등으
기관
최미리 기자
2017.09.06 07:23
-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기자
2017.09.05 11:27
-
오픈도어(Open Door) 선교회가 작성한 기독교 박해지수 리스트(WWL: World Watch List)는 모든 국면의 기독교 박해를 측정한 전체적인 박해 정도 지수다. WWL는 60개국 이상에서 기독교 박해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오픈도어 선교회가 고안한 설문지에 현장 사역자들이 답하고, 외부 전문가들이 대조 검토해서 국가마다 기독교 박해지수를 산출한다. 그 지수에 따라 순위별로 50개국의 기독교 박해지수 리스트를 작성한다. 2017 기독교 박해지수 리스트(WWL: World Watch List) 1위는 여전히 북한이다.
기관
최미리 기자
2017.08.31 02:15
-
서울시청에서 시청광장앞 동성애 퀴어축제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투표마감일은 오는 10월 22일이다. 투표에 1분도 안걸리니 꼭 참여바란다. 핸드폰 번호를 통해 인증번호를 넣고 찬반투표를 실시하면 투표결과를 즉시 볼 수 있다. 기사하단에 현재시간 투표결과를 보면 찬성이 39%를 넘는다.바로 아래 투표하기 를 클릭하면 투표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017년 9월 1일 오전 11시 19분(현재시간) 찬반투표 결과
사회
최미리 기자
2017.08.30 11:21
-
1918년에 개기일식이 일어난 미국은 지난 8월21일 99년만에 개기일식이 일어났다. 앞으로 한국에서 관측 가능한 일식은 다음과 같다.2035년 9월 2일(일)원산, 평양 등 북한 지역에서만 관측이 가능하지만, 강원도 고성군에서도 아슬아슬하게 관측이 가능하므로 날씨가 좋다면 강원도 고성군에 가서 관측해 보자. 정확히는 고성군 거진읍 이북 지역이 해당하며 오전 9시 47분~48분에 통일전망대에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기자
2017.08.29 17:43
-
나만의 유전자 - ‘자기(self)’를 알아야 ‘비자기(non-self)’에 맞서 싸울 수 있다우리의 몸은 어떻게 질병에 맞서 싸울 수 있나? 외부로부터 세균이 침투했을 때 내 몸이 이에 맞서 싸우려면 무엇보다 나의 세포(자기, self)인지, 아니면 외부로부터의 이물질(비자기, non-self)인지를 알아내야 한다. 이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과학이 바로 면역학(immunology)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일류 면역학자인 대니얼 데이비스는, 나만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를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유전자(적합유전자 또는 MHC 유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17.08.24 02:26
-
마태/마가/누가
최미리 기자
2017.08.23 05:26
-
『사랑이 그대를 부르는 순간』은 암투병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20대 젊은 청년이 전하는 삶과 죽음, 행복 그리고 사랑에 대한 책이다. 25살에 간암 투병을 시작하여 이제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는 아직 갖고 있는 꿈조차 제대로 펼쳐 보지 못한 젊디젊은 나이의 저자가 투병을 시작하면서부터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내었다. ※ 故 김재환 전도사는 2014년 7월에 이 책을 출간하였고, 2016년 7월 30일에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17.08.22 07:08
-
사단법인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지난 8월21일 2018년도 ‘종교인소득 과세 관련 규정’ 실행에 대하여 환영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아울러 일부 기독교 기관과 국회의원들의 "종교인과세 유예" 추진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였다. 2013년 기윤실 조사에서 85.9%가 종교인 과세에 찬성(2013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예장통합교단 총회 조사에서도 반대는 17.9%에(2015년 한국기독공보 100회 총회 조사)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윤실은 한국교회가 납세거부나 납세유예가
기관
최미리 기자
2017.08.22 06:01
-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송영찬 목사, 이하 교사모) 주최 ‘2017 여름수련회’가 오는 8월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전 12시까지 경기도 양평 대한수도원에서 ‘종교개혁과 믿음’이라는 주제로 열린다.2008년부터 시작된 교사모 여름수련회는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2017 여름수련회는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의 핵심 중 하나인 ‘믿음’에 대하여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이번 수련회의 주요 강의는 ⓵전장원 목사(엘 카르디아 성경아카데미 대표)의 “종교개혁과 그 이후”(프랑스 위그노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8.20 00:20
-
GM선교회(대표 박춘근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소속 목회자들 중심으로 2017년 5월 출범했다. GM선교회는 과거와 학술적 관점이 아닌, 오늘의 목회현장 중심으로 종교개혁을 고찰하는 실천목회 학술포럼을 지향하고 있다.GM선교회는 오는 8월24일 총신신대원 양지캠퍼스에서 ‘종교개혁이 교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포럼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 4월 진행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실천목회 학술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GM선교회는 ‘어제의 종교개혁을 학습해서, 오늘의 목회현장을 평가하고, 교회가 가야 할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08.19 19:27
-
“너는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취하여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겔 37:16-17)자비하신 하나님!올해도 어김없이 8월이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남과 북/북과 남에서 따로따로 광복을 기억하고, 기념합니다. 얼마나 혹독한 세월이 흐르고, 잔인한 대결 속에 지냈습니까? 비록 일제의 억압은 사라졌지만, 아직도 민족끼리 증오하고 있으며,
기관
김성복
2017.08.13 10:27
-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의 자치기구인 사회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조흥식 라창호)는 매년 분야별 모범이 되는 교회를 선정하여 좋은교회상을 시상하고 있다. 2017년에도 '다음세대를 키우는 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참좋은교회' 등 네 부문에 교회의 신청 및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좋은교회상을진행하고자 한다.
기관
최미리
2017.08.11 10:17
-
교계·교단
최미리
2017.08.11 08:10
-
그레이엄 “美 북핵 위협 만반의 준비하고 있어…전쟁은 한반도에서 날 것” 대북 강경파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지난 2일 CBS 디스 모닝에 출연해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화염과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두둔했다.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동북아시아보다는 미국 본토 방어를 선택하는 게 당연하다며 미국이 북한과의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기존 입
사회
최미리
2017.08.10 12:57
-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지난 7월27일 국회도서관대강당에서 정식 출범하였다. 동반연의 1차 활동목표는 오는 “8월 말에 발표될 개헌안 초안에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동반연에는 참여단체들 수장 120여명이 공동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임대표에 소강석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전용태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민성길회장(한국성과학연구협회) 등 9인을 선임했다. 동반연 운영위원에는 홍호수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사무총장), 조영길변호사(법무
사회
최미리
2017.08.10 10:39
-
차별금지법에 급히 속아 넘어가서는 안된다. 이것은 단순히 왕따시키거나 차별하지 말라가 아닌 비정상을 정상으로 간주하고, 정상으로 여기지 않을 경우 학교, 단체, 개인 모두가 형사처벌을 받는다는 뜻이다. 가령 기독교대학도 성교육 시간에 이성간의 성행위를 가리킬 때 동성간의 성행위인 구강성교, 항문성교를 가르치지 않으면 이것이 차별로 간주되어 학교 자체가 처벌을 받게 된다. 지난 2015년 캐나다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에서는 입학생들에게 “동성애”를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요구했고, 신성한 남녀간의 결혼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를 금지한
사설
최미리
2017.08.08 20:17
-
한국개혁장로회(KRPC) 실로암교회(이광호 담임목사) 20여 명의 청년 성도들이 독일 종교개혁지를 탐방 중이다. 지난 주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하여 말부룩을 탐방하며 1529년 가을의 '말부룩 회의'를 되새겼다. 슈타인바흐에서 바르트부르크 성까지 30km가 훨씬 넘는 길을 10시간 가까이 걷는 행군코스는 좀 힘들었던 모양이다. 아이제나흐, 에어푸르트, 할레 등을 거쳐 지난 토요일에는 두 팀으로 나누어 각각 아이스레벤과 라이프찌히를 방문했다. 종교개혁자들의 역사 외에 바흐, 헨델, 슈만과 클라라, 멘델
국내외여행
최미리
2017.08.0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