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우리나라가 지금 얼마나 큰 복을 받고 있는지... 잠시만 돌아봐도 가슴이 뛰고 놀라운 탄성이 나옵니다. 전기도 없었던 나라에서 원전 수출을 하고, 초가집만 있던 이 나라가 세계의 건축을 담당합니다. 조선시대에는 거의 90%에 해당하는 여자와 상것들을 글도 배우지 못했는데, 지금은 문맹률이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아직 미국도 문맹 인구가 1,600만 명이나 되는데 말이지요.

세종 대왕님이 만들어주신 소중한 한글은, ‘너를 사랑해를 핸드폰에 입력하는 시간은 약 5~6초가 걸리지만, 중국말로 기록하려면 자판이 복잡하므로 약 30초가 넘고, 일본어도 한자가 섞여 있어서 그 시간이 30초가 소요됩니다. 또한, 한글은 전 세계 언어의 거의 모든 발음을(독어와 프랑스어 등 몇 개를 빼면)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바삐 돌아가는 세상에서 실용적인 한글의 우수성 때문에, 아직 언어가 없는 종족들은 한국말을 모국어로 배우길 원한다는 기쁜 소식도 들려오니,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 2세들은 세계무대에서 무용, 발레, 체조, 골프, 양궁, 스케이트, 일반가요, 성악,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 제일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은 정말 가슴 벅찬 놀라운 일입니다.

또 감사한 것은, 한국 음식이 세계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의 관심이 건강과 다이어트인데, 그리하려면 각종 야채와 발효된 김치와 된장 같은 음식이 좋다는 것을 학자들이 발표해 알고 있습니다. 고기와 빵, 버터와 치즈를 주로 먹는 외국 사람들이,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찾는 것은 서로에게 즐거운 일입니다.

한국 음식은 여러 가지 종류도 있고 맛도 있지만, 반찬도 더 달라고 하면 공짜로 더 주는데, 그런 음식점은 세상에 없습니다. 외국은 더 달라고 하면 무조건 돈을 받고, 그리고 음식 값의 20%도 서비스해주는 웨이트리스에게 더 주어야 하므로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항상 음식점을 갈 때마다 느끼지만, 우리나라 음식은 너무 맛있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미국 친구들이 저에게 묻습니다. 언제 미국으로 돌아올 거냐고요. 한국이 살기 더 좋으냐? 미국이 더 좋으냐? 제가 대답하길... 세 가지 이유로 나는 한국에 머무르고 싶다고 답합니다. 그 첫째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나 많고... 둘째는, 병원은 아무 때나 갈 수 있고, 미국에 비해 치료비가 엄청 저렴하고... 셋째는, 예배를 마음껏 드릴 수 있는 교회가 많아서 한국에 살고 싶다고 답하지요. 대부분의 미국 교회 예배는 거의 주일에 한번만 드리지요. 새벽기도, 수요예배, 금요철야...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평균 수명이 크게 늘었습니다. 이제는 80세가 된 분들을 뵈어도 청년 같은 젊음이 있는 것을 봅니다. 매일 2만 보씩 걷고 등산도 다니는 분들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좋은 나라에서, 좋은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저와 여러분은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근심 걱정이 있으시다고요? ‘걱정이,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으면 걱정이 없겠네!’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찾아오는 생각이 고민거리, 슬픈 일, 걱정 거리등...’이라고 합니다. 고민스러운 생각은, 주로 과거에 일어난 일을 생각할 때 찾아옵니다. 그러나 지난날들의 괴로움은 내가 걱정한다고 해도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조차도 되돌리실 수 없어요.

슬픈 생각, 괴로운 생각이 시시때때로 나를 사로잡으면, ‘사탄아 물러가라! 나의 과거는 하나님이 용서하시고 기억조차 하지 않으신다!’라고 담대히 큰소리로 외치십시오. 예수님도 사탄을 물리치실 때는 큰소리로 사탄아 물러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슬픔과 괴로움, 우울증은 틀림없이 사탄이 주는 것이기에,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 내시고, 존귀하신 우리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많이 행복하세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웃는 예수님 사진을 보면서 나는 행복하다!’고 외치세요. 정말 행복해질 테니까요... (실천하는 사람만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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