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한식 전문인 양성 훈련소 개소
법인 이사회 10주년 자축하다.

본 그룹은 6개의 주식회사로 조직되어 있다. ()본아이에프, ()본월드, ()본푸드서비스, ()본사랑, ()순수본임직원들이다재단법인 본월드미션은 본그룹의 지원으로 세계선교를 감당하고 있고, 사단법인 본사랑은 구제 전문 기관이다.

본월드미션은 선교사 섬김, 상품권 지원 섬김, 건강 지원섬김, MK 장학금 섬김, 예배 섬김, 어린이 성경 섬김 등 사역을 지속하고 있다.

()본월드미션(이사장, 최복이)은 지난 713일 오전 11, 본월드미션 센터에서 재단법인 설립 10년을 자축하며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선교 보고를 드리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법인 이사회는 사회 김은주 국장, 기도 이상훈 선교사, 환영사 최복이 이사장, 폐회 기도 최원영 목사, 식사 기도 김경자 목사 순으로 이어졌다.

환영사에서 최복이 이사장은 ()본월드미션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는 가치 아래 10년의 세월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달려왔다. 무엇보다 함께 동행하고, 함께 기도해주셨던 모든분들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드린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복이 이사장은 고난의 세월 끝 자락에서 2002년 사명 브랜드 본죽을 선물 받고 오직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왔다고 한다. 항상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최복이 이사장에게 주신 3가지 미션이 있다. 첫째는 성경적 가치 경영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기업, 둘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본사랑, 셋째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본월드미션이다 . 

 


K-푸드 한식 전문인 양성 훈련소 개소

최복이 이사장은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본월드미션 K-푸드 선교 사역을 소개했다.  “K(K-Pop, 한국의 대중음악, ‘Korean Popular Music’을 뜻하는 용어)의 영향으로 인해 K-푸드 한식이 세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월드미션에서 비즈니스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K-푸드 한식 전문인 양성 훈련소를 열었다.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정해서 노하우를 여선교사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1기 교육을 마치고 , 2기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여선교사님들이 빈집중후군, 우울증 등 선교지에서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게신 분들이 많다. 사모가 살아나야 선교가 살아난다선교지에서 한식요리강좌(지역 및 교회 문화센터, 신학교에 요리학과 개설, 직업교육)를 열어 선교를 측면에서 지원하도록 돕는 섬김사역이다.

요리강좌는 단순한 선교를 뛰어넘어 재정적 자립을 위한 부페식당운영 및 케이터링(catering,행사나 연회를 할 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일)이 가능하다. 또한 현지인이 한식 식당을 오픈하고자할때 컨설팅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한식푸드선교는 여선교사님의 역량강화 및 선교지평이 넓어지며, 아울러서 교단선교본부 또는 선교단체와 협력하여 선교사 한식푸드지원을 하면 선교의 실질적인 소중한 도구로 쓰임받을 것이라한다.

이어 최복이 이사장이 걸어온 섬김의 발자취와 헌신의 길을 격려하며 축복했다. 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담임, 본헤럴드 대표)최복이 이사장님의 걸어온 길을 보면 남자 사도바울이 연상된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두 가지로 규정했다. "나는 주예수그리스도의 종"이며,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은혜"였다고 고백한다. 최복이 이사장의 삶은 오직 예수님의 삶을 따르는 서번트 리더십으로 살아왔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걸어온 길이다. 축복한다는 말을 남겼다.

최승인 장로(주식회사 헤펙 회장)최복이 이사장은 부활만 하지 않았지, 모든 섬김을 다했다. 하나님을 피난처로 삶고 무릎경영으로 벌면서 남을 주는 귀한 비즈니스 미션의 선구자이다. 최 이사장은 신앙과 삶이 하나이다. 하나님께 모든 결정권을 맡기는 분이다.“라고 했다.

최이사장님의 걸어온 삶을 가까이서 지켜보았던 김경자 목사(변화산기도원 원장)점점 더 깊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고 있다. 모세의 온유함,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감, 선교사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진짜 본이 되고자 자신을 비워가는 모습이 귀하다. 본월드미션은 최복이 이사장과 한몸이다. 지난 10년은 최복이 이사장님이 본월드미션과 함께 성장하고 성숙하여 왔다라는 격려를 남겼다.

이상훈 선교사(원더풀어린이성경보급)이사장님은 선교원칙을 잘 준수하고 있다. 어떤 교단도 선교 단체도 할 수 없는 영역에서 선교사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고 있다. 큰 도전을 받고 있다. 앞으로 써가실 하나님의 선교 행전이 기대가 된다는 메시지로 위로했다.

영상으로 지난 10년간 본월드미션이 걸어왔던 선교섬김헌신 발자취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본월드미션 사명 선언문

본월드미션은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합니다.

본월드미션은 선교사님들을 사랑하고 섬깁니다.

본월드미션은 선교 사역을 지원하고 돕습니다.

본월드미션은 연합과 연결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합니다.


●설립이념_오직 믿음

●미션_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비전_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주요사업

●선교사 케어_ 선교사 의료비 지원, 세브란스 병원 협약 체결, 본죽 상품권 지원

●본월드 게스트 하우스_ 국내에 들어오시는 선교사님들께 제공되는 선교사 전용 게스트 하우스 39개 룸을 운영하고 있다. 30일 무료 사용이 가능하다.

24시간 기도의 집 운영_ 염창동 본부 센터에서는 24시간 기도의 집이 오픈되어 있다. 선교사님들이 언제나 자유스럽게 기도할 수 있다. 많은 선교사님들이 기도 센터에서 기도응답과 병의 치류가 일어나는 기적을 매일 간증 하고 있다.

●수요선교동행캠프-매주 수요일 평균 100명 이상 선교사님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하늘의 위로와 새 힘을 공급 받는다. 최복이 이사장은 직접 죽을 준비하여 선교사님들을 섬기는 사역을 손수하고 있다. 이것이 행복이고 기쁨이라고 한다. 수요동행예배는 선교사님들에게 식탁 교제, 본죽 상품권 지원, 상담으로 이어지는 예배는 동행이라는 주제로 하나님 나라의 '하나 됨'의 가치를 세워가는 예수중심 예배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MK 다니엘 장학금 지급_ 열방에서 사역중이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동역하는 마음으로 선교사 자녀를 위한 다니엘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매년 1억의 장학금을 50명을 선발하여 2백만원을 지급한다. 

●어린이 성경 지원 사업_원더풀 스토리 그림 성경을 전세계 어린이에게 보급하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 30개 언어로 보급되었다.

본월드미션은 이 밖에 크고 작은 선교 사업에 동참해왔다. 신학생 양육 기관인 본국제신학교 운영비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장학금 지급,  방글라데시 11개 학교 급식 제공, 작은교회목회자 이스라엘성지캠프, 사모캠프, 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성경암송대회 찬조 등 10년의 역사는 섬김의 흔적으로 채워져 있다.

주의 영에 사로잡힌 한 사람의 헌신이 많은 분들의 아픔과 눈물을 딱아주고, 삶의 자리를 일으켜 세웠다.

권사 최복이 이사장에게 어울리는 성경 구절이 떠오른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다. 진리가 생명의 빛으로 다가오기 위해서 우리가 할일은 죽는것이다.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역설적인 진리를 살아내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다.

최복이 이사장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진리를 삶으로 당연히 그렇게 살아왔다. 그 당연히라는 말이 오늘날 당연하게 다가오지 않는 시대에서 꾸준히 그 진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 주의 영에 사로잡힌 한 사람을 통해 앞으로 써가실 주님의 나라가 무척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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