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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의 문제로 대한민국은 몸살을 앓고 있는 시국에 이를 정면으로 돌파하여 취업률 80% 이상을 이루는 대우직업능력개발원(대표 김욱섭)은 최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약기업 맞춤형 현장면접이 열풍을 이루고 있다.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랑구청과 서울북부고용지원센터, 지역 관할 민간 훈련기관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이 협력하여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이날 현장면접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되었던 중랑구 청년 “프론트앤드 개발자 훈련과정”에 참여한 훈련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2.09.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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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신학생이 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한국교회의 목회자, 교회와 각계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적화된 학과가 바로 목원대학교 신학과입니다. * 우리학과의 특징1) 성경 중심의 복음주의 신학2) 종합대학교의 장점인 학문의 다양성(사회복지, 실용음악, 연극영상영화, 사범대 등 복수전공(부전공) 가능)3) 다양한 자격증 취득(중등학교 정교사, 기독료미술치료사, 찬양사역자(예정), 영상사역전문가(예정))4) 다양한 장학제도(국가장학금 외에 특성화 장학금,
신학대학
본헤럴드편집부
2022.09.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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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아버지를 일찍 여윈 후에도 홀로 꿋꿋하게 사역을 이어 나가는 모와 자녀가 있다. 우리는 그런 가정을 “홀팸”(홀로 된 패밀리)이라고 부른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귀포 켄싱턴 리조트에서 홀팸 29가정(총 40명)과 함께 리프레쉬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밤에 잠이 오지 않았어요”아시안미션(AM)은 2013년부터 매년 홀사모님들을 위해 숙박, 식사, 여행비 일체를 지원하여 사모님들과 그의 자녀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 캠프 참가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2년 동안 연기
기관
본헤럴드편집부
2022.08.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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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립재난관리청 (NDMA)은 28일 폭우와 홍수로 지난 24시간 동안 11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파키스탄 전역에서는 지난 6월부터 계속된 여름 계절성 폭우인 ‘몬순’으로 최소 1033명이 사망하고, 1527명이 다쳤다. 도로 3451㎞, 149개 교량, 집 94만9458채가 파괴됐다. 가축 72만 마리도 죽거나 다쳤다.매해 여름 찾아오는 몬순은 작물 경작에 필수적이지만 홍수 피해도 일으켜왔다. 특히, 올해 강우량은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보다 6배가 많은 데다, 2달 동안 계속돼 큰 홍수 사태를
본뉴스
본헤럴드
2022.08.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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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의 여름을 복음의 불타는 사명으로 뜨겁게 달굴 『Let’s Go Korea』성회가 오는 8월27일(토) 15:00~21:00까지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음세대의 부흥과 한국교회의 하나 됨 그리고 복음통일과 세계선교로의 헌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는 다음 세대들이 일어서는 강력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시 : 8월27일(토) 15:00~21:00●장소 : 잠실주경기장(서울종합운동장)●주관 : 국제 YWAM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동북아시아 사역팀-클릭시 홈페이지 이동-초대의 글주님의 몸 된 교회를
기관
본헤럴드편집부
2022.08.2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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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뉴스에 따르면, “8월 상반기 나이지리아 타라바 주의 두 지역에서 테러 공격으로 2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고 교회 마당에 있던 교회 교사가 납치되었다”고 보도했다.발리 지역 주민 아우바 매튜는 이달 첫 2주 동안 가솔(Gassol)과 발리(Bali) 카운티에서 2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풀라니 목동과 다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말했다.매튜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무고한 기독교인의 끊임없는 살해와 불구가 여기 타라바 주에서 매우 흔한 일이며 기독교인에 대한 납치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또한,
본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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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박스라이오 및 기타 주요 미국 크리스천 뉴스에 따르면, “미국 젊은이들이 모든 연련층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자들은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보더 스트레스를 훨씬 더 적게 받는다”고 한 조사 기관의 연구를 보도했다.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2022년 성경 현황 보고서의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다.연구에 따르면, “이들이 직면한 스트레스를 불면증,
본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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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와 기타 기독교 뉴스에 따르면, “일요일에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 교회에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사망한 41명 중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집트의 아부 세페인 교회는 그날 아침 미사를 집전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들과 그 부모들도 있었다. 다른 많은 아이들이 4층 건물의 1층에서 수업하고 있던 중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나서 아이들이 윗층으로 올라가 뛰어 내려 생명을 구하려 하다가 연기 흡입으로 질식하거나 혹은 막힌 출구로 탈출하려다가 압사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친척, 교회
본뉴스
정준모 목사
2022.08.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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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학봉 목사)는 지난 14일 오후3시 새노래명성교회(하남, 담임 고은범 목사)에서 제77주년 광복절기념연합예배를 드렸다.고은범 목사(새노래명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합예배는 하남시기독교연합회(이하, 하기연) 소속 교회 목회자 및 성도들과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하남시), 강성삼 시의회 의장 외 시의원들이 참석해서 광복절의 은혜를 함께 기렸다.새노래명성교회 찬양팀의 예배 전 찬양과 성안교회 이경미 집사(소프라노)의 “내 나라와 내 겨레” 독창으로 시작된 이 날 예배에서 기도를 맡은 이창수 목사
교계·교단
본헤럴드편집부
2022.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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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담 : 본헤럴드 대기자 임승훈인터뷰이 : 김광용 작가: 빛갤러리 대표 저서:「사진예술로 찬양하는 창세기」, 도서출판꿈꾸는나무(2006) 서남식 원장: 하남 아름다운치과병원장, 경희대치의학박사, 통합치의학 전문의, 치과의료선교회 소속 치과의일 자 : 2022년 8월 9일장 소 : 아름다운치과병원Q1. 먼저 본헤럴드 독자들에게 두 분 스스로를 소개해 주시죠.A. 김광용 작가 :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김광용입니다.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사진작가협회장과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지정 사진작가로 활동한 바
인물 인터뷰
임승훈 대기자
2022.08.1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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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하디기념선교회는 한국교회 부흥의 출발점이며 1903년 원산대부흥운동을 이끌었던 하디(R.A.Hardie)선교사의 영적 유산을 이어가고자,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을 준비하는 학술대회와 기념대회 선포식을 연다.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의 도화선이 된 1903년의 원산대부흥운동은 캐나다 출신으로 토론토 의과대학을 나온 후 1890년 9월 한국에 입국한 로버트 하디(Robert Hardie) 선교사로부터 시작된다. 그는 부산, 원산에서 의료와 전도활동을 펼쳤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다가 1903년 8월 24일부터
교계·교단
윤홍식 편집국장
2022.08.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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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담 : 본헤럴드 대기자 임승훈인터뷰이 : 김광용 작가 빛갤러리 대표, 신구대학1년 사진학과 중퇴 저서: 「사진예술로 찬양하는 창세기」, 서울: 도서출판 꿈꾸는나무(2006) 일 자 : 2022년 7월 27일장 소 : 신내동 작업실Q1. 먼저 작가선생님께서 본헤럴드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 주시죠.A. 안녕하세요. 사진작가 김광용입니다. 오랫동안 몸담아왔던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 사진작가협회장과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지정 사진작가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제22회 한국현대미술대상대회 미술상을 수상(2001년)하였습니다.
인물 인터뷰
임승훈 대기자
2022.07.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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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이상복 목사)는 ‘미래자립교회를 위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부흥전략 세우기’ 세미나를 7월 5일 경남 양산시 평산교회(강진상 목사), 18일 수원시 창훈대교회(이상복 목사), 19일 대전 대전중앙교회(고석찬 목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사단법인 한국복지목회협의회 대표 장윤제 목사(청림교회)는 경기도 광주시에 작은 도서관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한 청림교회를 사례로 ‘지역 플랫폼 구축 전략 세우기’를 소개했다.장 목사는 먼저 현 교회 환경 문제를 진단했다. 코로나19로
포럼/학술세미나
본헤럴드편집부
2022.07.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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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담 : 본헤럴드 대기자 임승훈인터뷰이 : 오사카 갤러리 강영선관장 일자: 2022년 7월 18일(am 11:00-12:00)장소: 특별 전화인터뷰Q1. 강영선관장님 안녕하세요? 본헤럴드 독자들에게 자신을 소개해주시죠.A. 저의 이름은 강영선이구요, 1961년생(소띠, 본관 진주)으로 서울에서 나고 자라 건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Q2.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면 지금 하는 일과는 분야가 다른데요, 어떻게 해서 일본에 갔으며 갤러리를 하게 되고 또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는가?A. 저는 주변 지인 중에 예술인들이 많아 예전부터
인물 인터뷰
임승훈 대기자
2022.07.2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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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대담 : 본헤럴드 대기자 임승훈인터뷰이 : 황우승목사 샨티학교 이사장, 서울신대기독교교육과, 영국〇〇대학교 졸업 일자: 2022년 6월 20일장소: 대안학교 샨티학교 교장실(충남 서산군 지곡면 문현로 703)Q1. 황목사님 오랜만이십니다. 신학교 다닐 때 뵙고 오늘 뵈니 벌써 40년 전이네요. A. 벌써 그리되나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반가운 임목사님, 그리고 함께 하신 주명철목사님, 이영민목사님 반갑습니다. Q2. 샨티씨알학교란 어떤 대안학교인지요. 조금 소개해주시지요. 이름도 특이한 점이 있네요. A. 우리는 중고등 통
인물 인터뷰
임승훈 대기자
2022.07.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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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OECD 노인자살률 1위, 노인빈곤율 1위, 노인취업률 1위라는 것은 가파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맞물려 잘 알려져 있는 불명예이자 심각한 사회적 문제이다. 기윤실 좋은사회운동본부는 ‘함께 이해하고 만들어 가는 노년의 삶” 포럼을 개최하여 ‘노인 세대’의 삶을 들여다보고, 능동적 노화의 개념과 실천, 노년기 돌봄의 현실, 청년이 바라보고 기대하는 노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을 통해 노년의 삶이 고통과 소외가 아닌 존엄과 돌봄의 실현으로 안전해지고 사회적 연결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인식 확장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2.07.19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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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안 선교대회가 조직된 이후 벌써 58회차 대회가 2022년 7월 17일 동탄순복음교회(손문수 목사)에서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교단장과 학교장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인해 그 의의가 더욱 빛을 발휘했다.선교대회는 유우열 목사(상임회장/인천복된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기도는 한명철목사(샌프란시슨코웨협회장)가, 성경 봉독은 최원영목사(언론총무/본헤럴드대표)가 사도행전 9장 1-9을 낭독했다. 설교는 박동찬목사, 봉헌기도는 박영숙목사(파주삼마교회담임), 격려사는 주삼식 박사(학술공동회장/성결대전총장), 축사는 황덕형박사(학술공동회장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2.07.1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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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돌봄센터 『위대한맘』(대표 임승훈 목사)이 지난 14일(목) 인천 송현성결교회(담임 조광성 목사)에서 창립기념예배 및 총회를 드렸다.임승훈 목사(위대한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박기용 목사(기성 인천서지방회장)은 고린도전서 13:1,13절의 말씀을 가지고 “사랑의 힘”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박기용 목사는 설교에서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라고 전하면서 “기독교의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어야 진정한 사랑이 된다. 기독교의 사랑은 모든 것을 완성케 한다. 기독교의 사랑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2.07.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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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양형기준 수정안 환영” “종교인 성범죄 실효성 있는 처벌 될 듯”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7월 4일 회의를 열고 성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새 양형기준에는 양형가중요소인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부분’의 피해자 유형에 ‘신도’가 포함되었다. 현행 양형 기준은 인적 신뢰관계를 이용한 경우로 ‘제자’, ‘지인의 자녀’,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경우’만을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목회자와 교인의 관계 등이 인적 신뢰관계로서 성범죄의 양형에 고려될 것인지 여부는 각 재판부가 재량에 따라 판단할 수밖에
사회
본헤럴드편집부
2022.07.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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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역동적인 목회와 선교 사역으로 복음의 빛을 발하시던 정경철목사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그는 1946년 8월12일에 전남 구례에서 태어나 2022년 7월10일 오후 9시 53분에 해운대 순복음 교회에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그는 국가에 충성한 월남전파병 참전유공자였으며, 48년 동안 목회를 하였는데, 대조동 순복음 교회 전도사와 강원도 주문진 교회를 거쳐서, 광안동 교회와 해운대 순복음 교회를 건축하였다. 해운대 순복음 교회에서만 42년을 목양일념의 삶을 살았으며,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였다.그는 기하성 하
인물 인터뷰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7.12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