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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요리,건강식품
윤홍식 기자
2020.08.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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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장국진 목사
2020.07.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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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서모임이란 무엇인가?독서 모임은 책을 중심으로 모이는 것이다. 영어의 society(사회)는 동아리의 의미가 있다. 영화 중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란 사실 죽은 시인들의 시를 연구하는 동아리를 의미한다. 이처럼 책을 중심으로 일정한 수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책을 함께 읽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독서 감상문을 발표하며, 전인적 성숙을 위해 독서를 중심으로 한 교제를 갖는 모임을 가리킨다. 따라서 독서 모임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원칙을 전제로 한다.첫째, 자발성의 원칙이다. 책을 사랑하는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기자
2020.07.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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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결혼에 대하여 "기죽는" 이야기 아니고 "행복" 이야기를 해야 할 때입니다!"불행을 피하는 정도면 요행"이라는 기죽은 결혼 이야기는 이제 지구에서 밀어내자는 이야기 입니다!키에르케고르 선생님이 하셨다는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결혼 공부를 제대로 안 하셨으니 실력 없어 하시었던 그런 말씀!밀어낼 때 그런 류의 말씀들도 같이 밀어 내자는 이야기입니다!결혼 "상담" 아닙니다.부부 문제 "치유"가 아닙니다.치유는 물론, 상담 쪽으로 아예 가지 않도록 미리 미리 연필들고 하는 "공부"입니당!합격해 놓고 하자는 공부!그런 공부
서평/책소개
최장일 주필
2020.07.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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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찾은 , 이론을 넘어 실제적인 성경적 연애 가이드교회 안에 청년들이 점점 줄어드는 안타까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청년들이 있는 교회도 파타고니아의 섬처럼 자기들의 교회 안에 고립된 감정을 가질 수 있다. 청년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취업과 결혼이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 서로 마음에 맞는 짝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교회 밖 불신자들과 만나고 연애하다가 결혼을 하면, 결국 믿음을 가졌던 청년들조차 교회를 떠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게 된다.크리스천 청년들은 어떻게 연애를 해야 좋을까? 그들을 지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20.07.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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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을 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무장하지 않은 군인, 연장 없는 직공과 같다.” 이것은 17세기 청교도 토머스 왓슨(Thomas Watson, 1620~1686)이 남긴 말이다. 그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은 묵상이다. 『창세기로 예배하다』는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모세오경의 첫 번째 책인 를 묵상한 책이다.첫째, 저자는 ‘렉시오 디비나’(Lectio Divina) 방식으로 를 묵상한다. ‘렉시오 디비나’는 교회의 오랜 전통인 ‘거룩한 독서’ 방식이다.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먼저 집중해서 읽고(Lect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7.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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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테스트를 거친 책이 바로 인문고전이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1817-1862)는 “고전이란 인류의 가장 고귀한 생각을 기록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인문고전의 유익은 무엇인가?1) 서로 다른 관점(viewpoint)을 이해하게 된다.책을 통해서 나의 세계관과 다른 사람의 세계관을 비교할 수 있고, 나의 인생관과 다른 사람의 인생관을 비교할 수 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 작가이자 평론가 길버트 K. 체스터턴(G. K. Chesterton)은 세상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영광에 차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0.07.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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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장국진 목사
2020.07.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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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목사는 문화를 통해 세상을 변혁해야『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17살 네 인생의 지도를 펼쳐라』는 책은 자녀를 키운 부모라면 한 번쯤은 서점에서 보았을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의 작가는 김재헌 목사이다. 그는 현재 세종시에서 실험적인 목회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담임으로 있는 세종벧엘교회는 ‘예식장 교회’로도 유명하며, 벧엘교회 부설 메종드블루는 충청권에서는 꽤 유명한 뷔페 맛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으로 더욱 알려져있다. 금사모는 ‘금면류관을 사모하는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20.07.2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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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윤홍식 기자
2020.07.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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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산다고 장영생밤하늘의 별은 아름답다큰 별이라서 더 고운 것도작은 별이어서 초라한 것이아닌 별은 별로서 아름답다밝은 세상에서는 왜 빛나는 별이 안보일까어둠이 짙어지고보이는 절망이 가득할 때등대가 되는 별맑은 날보다어두운 그늘이 많을 때보이는 별은 더욱 빛난다외롭고 차갑고먼 곳에 홀로 있어도바라 보는 모든 이에게동무가 되고생각만으로도마음이 훈훈해지는 별별처럼 산다고 별이 되는 것은 아니다모든 가슴이 기억하고모든 입이 노래할 때높고 높은 하늘에 뜬다
시문학
송광택 논설위원
2020.07.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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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장국진 목사
2020.07.1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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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讀書)는 “책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말속에는 책이라는 텍스트가 있고, 읽는 사람이 있으며 책과 독자 사이의 상호관계가 있다. 같은 사람이 같은 책을 이해할 때도 연령대에 따라 책이 주는 느낌과 감동이 다르다. 그러면 어떻게 읽을 것인가?1. 독서 계획을 세우라정약용은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본인의 독서 경험을 말하고 있다. “너희 들이 책을 읽을 때 좋은 내용을 발췌해라”고 권했다. 또한 정약용은 어릴 때부터 연초에 독서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 정약용은 많은 책을 읽음으로 그 후 많은 책을 쓸 수가 있었다. 교양인이라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기자
2020.07.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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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청소년기는 천양원에서 사랑과 은혜를 받았고 학부과정과 군복무를 마쳤을 때 “너는 받은 사랑을 풀어내놓아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한 저자의 고백이다. 52년의 세월을 의지할 데 없는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 죽도록 몸과 맘을 바쳐 헌신하신 저자가 세 번째 사랑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불우했던 아이들의 영-혼-육을 인격적으로 성장하도록 말씀과 기도와 몸으로 양육하였고 한 알의 밀알처럼 썩어져서 많은 열매를 맺음 같이 영혼의 자녀들을 많이 출산하였다. 그리고 배후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을
서평/책소개
윤홍식 기자
2020.07.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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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악한 의도를 지니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문제의 뿌리를 바로 직면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이해심과 의사소통의 부족이다.” 지그 지글러의 말이다.저자는 머리말에서 이렇게 말한다.“소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내가 아무리 서툴러도 나에게 진심만 있다면 그 진심은 상대방에게 전달되고, 상대가 나를 오해할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저자가 시간이 흐르며 알게 된 것은 진심만큼 전달되기 어려운 것은 없다는 사실이었다. 많은 이들이 소중한 관계를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7.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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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가족, 직장, 단체 등 체크해 보세요 □ 자기연민에 잘 빠지며 술로 해결한다.□ 술 이외는 아무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술을 안마시면 잠자기가 어렵다.□ 취할 때까지 마시고 필름이 자주 끊긴다.□ 주량이 늘거나 줄었다(내성의 증가, 감퇴)□ 술을 마시면 식사를 잘 못한다.□ 술을 마시면 공격적인 성격으로 바뀐다.□ 술을 마시면 다음날 지각, 결근을 한다.□ 음주운전, 폭력 등 법적 문제가 발생한다.□ 술을 줄이거나 끊겠다고 하지만 실패한다.□ 혼술, 해장술, 낮술 가리지 않고 마신다.□ 원망과 거짓말이 많고 의처증이 있다
서평/책소개
최미리 기자
2020.07.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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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장국진 목사
2020.07.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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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문화/예술
장국진 목사
2020.07.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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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는 송광택 목사의 연속 특강 “독서는 변화의 힘이다”를 앞으로 매주 한 강씩 4주 동안 연재한다. 4차 산업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문명의 대전환점과 같은 시대에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인생의 방향성을 세우는데 독서만큼 큰 힘이 없다. 독서하는 크리스천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본 영상은 주관 강의를 기본으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유튜브 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1강]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우리는 책 읽기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최근 독서 인구가 급속히 줄어, 도서업계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기자
2020.07.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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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젊은이에게 미래가 있다』의 저자 조만제 장로(경희대 명예교수)는 젊은 날의 독서가 봄에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일과 같다고 말한다. 흡수력과 성장력이 강한 청소년 시절에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조만제 교수는 청소년기에 엄격한 규칙을 세워놓고 독서를 실천하였다. 사실 그 자신도 중학생이 돼서야 책이 눈에 들어 왔다고 한다.그의 아버지는 대단한 독서가였다. 초등학교도 안 나왔지만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의 숙직을 도맡아하며 아무리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필요한 책은 꼭 샀다. 점심을 굶어가며 돈을 모아 장날에는 책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0.06.30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