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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반대 촛불을 든 아들에게 정방원 목사 세습! 사랑하는 아들아,어제 밤에 장신대에서세습 반대 촛불을 들던데,페이스북을 통해 너를 봤다. 나이 든 목사인 나보다젊은 신대원생인 네가훨씬 더 화가 나겠지.열 받는 것은 당연하다. 너는 촛불이라도 들었지만,나는 이제 한국교회를 위해기도가 나오지 않는구나.소망이 없는 듯 하다. 명성교회는 '하나'를 얻었고'원로'의 탐욕을 얻었지만,한국교회는 '머슴'을 잃었고'10만'의 너 같은 청년들을 잃었다. 지혜로운 너도 알다시피나는 성결교 목사이고너는 장로교 신대원생이니이제는 네 갈 길을 가야 한다
본뉴스
정방원 목사
2017.11.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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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일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이사장 강진상 목사)가 총신대 사당캠버스 본관 앞 동산에서 개최되었다.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가 김영우 총장의 잔여임기인 12월 28일 이전에 새로운 총장을 선임하려고 하자 총신대 재단이사회와 총장이 총회신학원 운영이사회 회의 장소 사용을 불허한 것이다. 회무처리 이전에 드린 예배에서 이기택 목사가 기도하고, 전계헌 총회장이 설교했다. 총회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 할 것”을 강조했으며, 이사·교수· 학생들의 염원과 기도대로, 총신 사태가 하나님의 계획대로 잘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7.11.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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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라창호)는 오는 12월 11일 서울시 구로구 중앙로 79 소재 고척교회에서 "2017년 좋은교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좋은교회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한 달간 69곳의 교회를 신청•추천 받았고, 이후 서류 심사 및 현장 실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참좋은교회(1곳),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4곳), ▲땅끝까지 전도하는 교회(국내1곳, 해외2곳), ▲다음 세대를 키워가는 교회(1곳)를 좋응교회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한다. 좋은교회
기관
최미리 기자
2017.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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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동광주노회(노회장 이승범 목사) 소속 화순전원교회(담임목사 전몽섭)가 지난 11월 8일 밤 11시 정신지체 장애를 가진 교인의 아들의 방화로 인해 예배당이 전소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화순전원교회는 전남 화순군 동면 천운길 12-12 화순탄광촌 부근에 소재하고 있고, 올해로 설립 36년 된 교회다. 화순전원교회 예배당은 1986년 건축을 했다. 2004년 부임해 목회하고 있는 전몽섭 목사는 “주일예배 출석 교인 17~18명으로, 방화한 사람의 집안 식구가 5명인데, 그 집도 영세민에 세 자녀 모두가
개교회
변전섭목사
2017.11.1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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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대통령의 대한민국 국회 연설이 24년 만에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재확인 하고, 강력한 우방으로 한국을 보호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개발을 무모한 행동이라고 말하며, 역사에는 버림받은 체제가 많다고 말하면서 북한 정권은 결코 국제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굳은 신앙의 의지가 담긴 표현들을 연설 도중에 사용했는데, '하나님'이라는 말을 2번이나 언급했다. 트럼프는 북한에게 직접 전할 메세지가 있다고 강조한 후
사회
윤홍식 기자
2017.11.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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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군소교단연합체이자 극우파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지난 11월 7일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앞에서 ‘회개와 구국기도회’를 개최하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이 집회는 북핵으로 인한 한반도의 전쟁위기에 직면하여 한국의 교회가 회개하자고 다짐했다. 트럼프의 방한은 미국 대통령으로는 1992년 조지 부시 대통령 이후 25년 만의 국빈 방문이다.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은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우리가 할 일은 국가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7.11.0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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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에서 주최ㆍ주관하는 가 “종교개혁 500주년의 회고와 재조명”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와 양지캠퍼스에서 진행 되고 있다. 첫째 날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개회예배 및 개회연설과 기조에 이어 둘째 날인 7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는 둘째 날 채플 및 강연이 이어졌다.둘째 날 본 강연을 앞두고 문병호 교수(총신대 조직신학, 경건훈련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채플에서 기도를 맡은
신학대학
최장일 윤홍식
2017.11.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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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주관하는 "종교개혁 500주년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1월6일부터 11일까지 총신대학교 사당 및 양지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 초청인사 : 총 11명 "종교개혁 500주년의 회고와 재조명(Remember & Resignifying Refo 500)"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Refo500의 Coordinator 기관으로 선정된 총신대학교에서 2017년 500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의 의의와 영향을 기리기 위해 준비되었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에
포럼/학술세미나
최장일 기자
2017.11.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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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환영하는 행사모임과 방한을 반대하는 행사가 가가열린다. 전군구국동지연합회/구국포럼(상임대표 예비역 육군소장 김세환)은 오는 11월 7일 평택 미군기지 앞에서 트럼프 미대통령 환영집회를 갖는다. 집회시간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2시까지이다. 이 단체는 이 행사를 위해 당일 오전 9시 서울 시청앞 대한문에서 버스 5대로 출발한다. 이에 앞서 11월 6일 오전 11시에 자유애국모임 등 보수단체 대표들은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방한을 환영하며 북핵폐기와 한미동맹강화를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한다. 한
사회
최장일 기자
2017.11.0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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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 오후 6시 소록밀알회(회장 이상길 장로)가 서울 동대문구 왕산로 광석교회(김동찬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제18회 한센씨병 환우 선교를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음악회에서는 광석교회 찬양대, 죽전목자교회, 드림여성합창단, 보아스남성중창팀, 할렐루야교회찬양대 등이 출연하여 기금마련에 동참한다. 음악회의 진행은 탤런트 최선자 임선택 집사가 진행한다. 소록밀알회는 1995년 소록도의 한센씨병 환우를 찾아 위로하고 돌보며 한센씨병 퇴치를 위한 기도와 복음 전파를 목적으로 결성된 기독교 선교단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7.11.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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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4일(2일간) 「서울국제아카펠라페스티벌」이 서울시립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평화문화예술진흥원(대표 김선희)과 한국아카펠라연합회(회장 허걸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GCM 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찬용)가 주관한 이번 「서울국제아카펠라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인 아카펠라음악회가 지난 11월 4일 17시에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아카펠라음악회는 국내외 아카펠라팀들과 학생 및 일반인팀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는 4시간에 걸쳐 국내외 마스터 3인이 지도하는 "아카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11.0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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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최미리 기자
2017.11.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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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청년학생'이라고 스스로를 밝힌 청년학생 30여명은 지난 11월 3일 오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 "트럼프 방한을 반대한다"라는 외침과 함께 "전쟁막말 트럼프, 국회연설 할수없다', '전쟁위기 고조 무기강매 통상압력 트럼프를 반대한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펼치며 시위를 벌이다가 경찰들에 의해 해산되었다. 이들을 보며 80년대 대학생들의 반미시위가 생각이 난다. 지금 이 청년들은 북핵실험으로 야기된 오늘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만든게 아
사회
최미리 기자
2017.11.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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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에 하나님의 복음 전도 변화IT도구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ITMC(IT Mission Conference)가 오는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판교 불꽃교회(공성훈 담임목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ITMC 2017은 ‘Be Connected 연결해라’ 라는 주제로 6개트랙, 49개세션, 총 53명의 연사가 강연한다. 언제나 누구나 어디서나 전도할 수 있는 손끝 선교이번 행사에는 아리오 브룸 지저스닷넷(JESUS.NET) 설립자가 JESUS.NET과 글로벌
기관
최미리 기자
2017.11.0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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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 '미우라 아야꼬 문학강좌', 11월 20일 '김홍만 교수님 초청 천로역정 세미나'에 이어 11월 23일 「교회를 위한 신학포럼」에서는 이번에도 「부산 기윤실」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 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지난 10월 말 '목회자납세포럼'에 연속된 11월 집회가 무려 세 번이나 됩니다.아랍 이슬람 지역 안팎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동문 (Dong Moon Kim) 선교사님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극단적인 음모론에서부터 지나치게 나이브한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7.11.0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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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최초 해외파송 순교자이며 애국지사 김영학 목사 85주기 추도예식이 지난 10월31일 경기 용인에 있는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종호 목사(경기 광주교회, 기념사업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추도식에서 기도를 맡은 송광섭 목사(만족교회, 후원이사)는 “한국감리교 해외파송 최초 순교자이며 애국자이신 고(故) 김영학 목사 순교 80주기 추도식을 복원한 이후 85주기 추도식을 드리게 됨을 감사 드린다”며 “지난 오랜 시간 김영학 목사를 잊고 살았던 부족함을 용서해 달라”
교계·교단
윤홍식 목사
2017.11.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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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지난 9월 21일 제67회 총회 셋째 날 에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확인해 달라는 안건이 다루어 졌다. 이 안건은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와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 청원했다.당시 총회에 참석중이던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교수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교수회의 견해를 물어 주어 고맙다며, 유보적 칭의론을 반론하며 전통적 이신칭의 구원론을 주장하는 국가 대표급 학자들이 바로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들이라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번 기회에 잘 연구 정리해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7.11.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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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ORMATION을 개혁. Again 1517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 1장. 로마 가톨릭(천주교)의 모습을 제거하라 교황주의(중세 로마 교회)를 개혁한 교회는 교황주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옛 풍습과 새 풍습을 도입하지 않아야 한다. “참된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그들에게 응하였도다”(벧전 2:20). 1조. 교회는 ‘사순절’을 포함한 비성경적인 교회력 사용을 금해야 한다. 2조. 교회는 성직 매매를 금지해야 한다.(-> 목사청빙브로커
교계·교단
고경태
2017.11.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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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시온교회(기감, 충북 옥천 소재)가 지난 10월 28일 새 성전봉헌감사 예배를 드렸다. 본지에서 지난 3월 20일 『충북 옥천 농촌교회, 건축으로 눈물의 기도만 이어져』 라는 제목의 기사로 소개 된 바 있는 안남시온교회가 이후 은혜롭게 새 성전 건축을 시작하고 봉헌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다.안남시온교회는 성도의 80% 가까이가 70대 고령의 농촌 노인들이며, 교회학교는 중학생 1명과 초등학생 17명, 그리고 유치부 5명으로 노후 된 예배당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을 벗어나 새 성전을 짓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김경덕 목사는 더 이상
개교회
윤홍식 기자
2017.10.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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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종로2가 젊음의 거리에서 제 8회 본죽 본사랑 지구촌어린이 돕기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한다.
본뉴스
최장일 기자
2017.10.3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