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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가 지난 3월 27일 긴급 임원회를 열어 코로나19 대확산에 따른 상황을 고려해 올해 부활절은 본래대로 4월12일에 지키되 현실적 상황을 감안해 부활절 기념 및 감사예배 등의 일정은 개 교회 재량에 맡기기로했다. 이는 코로나 19 감염 대확산으로 정상적으로 현장 출석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대구와 경북 지역 교회들의 질의와 현실 적 형편에 따른 결정이다. 한편 한교총 주관 부활절 연합예배는 5월17일로 잠정 결정되어져 있으나 4월 1일에 총무단과 교단장회의를 통해 조정해 결정하기로 하였다.합동총회 김종준 총회장 제4차 성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3.2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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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목적이라고 할지라도 교회에 대한존중과 예의를 가지고 호소하고 권고해야지 위협하고 협박해서는안 된다. 교회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강제할 수 있는영역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교회를 협박한다면기독교대한성결교회는 한국 70여 교단 6만여 교회 1,200만기독교인들과 함께 순교를 각오하고 대응할 것이다.성 명 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의 “교회 집회 금지 행정명령”과 당국자 발언에 대한 공평한 법 적용 및 집행을 촉구한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교계·교단
윤홍식 기자
2020.03.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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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집회 금지 명령''과 관련하여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의 행정명령 관련 발언에 따른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신총회 성명서-공평한 법 적용과 집행을 촉구하며-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코로나19사태가 속히 종식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창조주와 구속주 되시는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정부 및 지방 자치 단체 및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그동안 한국교회는 코로나19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 행동에 동참하면서 생명처럼 여기는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나 가정예배로 대치하고 각종 모임을
교계·교단
본헤럴드
2020.03.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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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Leader gives the Great Hope to the People, not gives the Great Fear! 가장 훌륭한 리더는 백성들에게 큰 두려움이 아닌, 큰 소망을 주는 사람이다!결국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는 첫 행정명령이 발동되고 말았다. 특히 지난 3월 16일 성남의 교회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으로써 행정명령의 빌미가 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 지난 주일(15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경기도내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주일예배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3.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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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눈/코/입을 사수하라!폐렴바이러스인 코로나19는 피부로 직접 감염될 가능성과 공기 감염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은 매우 매우 낮다. 하지만 손과 의복과 눈코입을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고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면역세포 등이 작동하여 이를 죽인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은 노출되어도 안걸린다. 키포인트는 손과 피부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1시간에 눈코입을 30회나 만진다고 하니 쉬운 일이 아닌다. 그래서 다음 몇가지를 준수해야 한다.▶ 손으로 외부물질을 만지면 절때 손을 씻기 전에 눈코입을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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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한국의 대형교회들인 새문안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금란교회, 사랑의 교회, 광림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등이 3월 들어와 주일 공적 예배를 중단했다. 한국 개신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그러나 새에덴교회(담임 목사 소강석)는 3월 8일 주일에도 예배를 드렸다. 새에덴교회는 오는 3월 15일 주일예배도 예전과 같이 드리기도 결정했다. 소강석 목사는 "요즘 한국교회를 향한 시선이 좋지 않다. 예배를 드리면 나쁜 교회이고, 예배를 안드리면 좋은 교회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짜여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는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3.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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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강동구 둔촌동 452-1 3,4층 소망교회2 (서울) 강서구 등촌동 새소망교회3 (서울)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로 236 동호빌딩 5층 우정교회4 (서울) 관악구 봉천동(청룡동) 927-1 3층 소망교회5 (서울) 노원구 중계동 142-11 우암에이스타워 401호 영광교회6 (서울) 도봉구 창동 아름다운교회7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14-3 대명신협 2층 광명교회8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692-10 5층 동작은혜교회9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5 5층 홍대교회10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교계·교단
본헤럴드
2020.03.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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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등 공무원들은 ‘오늘은 가정예배를 부탁합니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합시다’ 등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교인들에게 집합 예배 자제를 요청하는 가두 캠페인을 교회 앞에서 벌였다. 광주시는 2월 27일 신천지 예배 등 다중 집합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내리며 민간 단위의 집합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지난 3월 8일 주일 아침 광주광역시 시장을 100여 명의 시청 직원을 비롯해 5개구청과 95개동 공무원 2,450여 명이 1,000여 개 교회 앞에서 교인들에게 ‘가정예배’를 부탁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용
교계·교단
본헤럴드
2020.03.0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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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단
본헤럴드
2020.03.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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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보혜사라고 주장하는 이만희가 미안하다며 큰 절을 두번이나 했다. 지금까지 신천지인들의 절을 받던 그가 이번에 두번이나 절을 하며 죄송하다고 말했지만 무엇 때문에 죄송한가는 밝히지 않았다.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사과해야 할 내용은 매우 많다. 그러나 그는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과거에 한 행동들에 근거하여 그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1. 그동안 자기 돈벌이 위해 신천지인들을 앵벌이로 이용해 먹은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2. 많은 국민들을 우한폐렴에 걸리게 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3.
교계·교단
황의종 목사
2020.03.0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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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인헌동 성산교회(담임목사 김한성, 합동총회 부서기)는 예배를 중지하지 않고 모든 예배를 드린다. 다만 담임목사와 교역자들 그리고 장로들을 중심으로 자원하는 분들이 모든 예배시에 교회에 모여 미리 각 스마트폰으로 전교우에게 전송한 기도 매뉴얼로 예배를 드린다. 그 외의 성도들은 동일한 매뉴얼로 각기 있는 곳에서 기도하도록 하고 있다. 유튜브 생방송이나 녹화를 하지 않는 것은 예배를 보는것이 아니라 드리도록 하기 위함이다. 직접 기도하고 설교하도록 매뉴얼을 미리미리 보내준다. 물론 주일 1, 2, 3부 예배는 어쩔 수 없이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3.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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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우한폐렴 국면에서 지금까지 생뚱맞게 상황에 따라서 예배를 포기할 수 있다고 선언하였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 드리는 예배가 성경에 기초한 가장 본래적인 예배라고 했다.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달려 죽었고,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순교했고, 빌립은 소아시아에서 십자가에서 죽었고, 바돌로매는 가죽이 벗겨 순교를 당했고 도마는 인도에서 죽창에 찔려 죽을 때에 “나는 주님을 예배한다”라고 외쳤다. 유다 대신 뽑힌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에 맞아 순교 하였고, 누가는 헬라라에서 올리브나무의 찔려 죽었고, 바울은 로마에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3.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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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을 청원합니다."라는 청원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되었다. 해산청원 바로가기☞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1FhU0R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2.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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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 354-3, 산 4-1 2 교회 강원도 동해시 평릉동 159-1번지 일성빌딩 지하1층, 2층, 3층 3 교회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27-1 건물전체 4 교회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 96-4번지 5 교회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리 62-6 6 교회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청평리 301-4 7층 7 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967-1번지 한솔타워 7층 전체 8 교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19 뉴코아아울렛 9층, 10층 9 교회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253-3 유림회관 5층 505호 10 교회
교계·교단
본헤럴드
2020.02.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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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성명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 교회와 기독교단체 모든 회원여러분!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전염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청결한 삶을 유지하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막성전 신천지 집단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자들이 많아 전국 신천지 집회를 포기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각 기성교회들에게 침투하여 신천지의 문제가 아닌 한국 기독교의 문제로 감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23일 주일) 신천지 추수꾼이 개교회로 들어올 확율이 높음으로 각교회나 단체에서는 각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1.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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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국면에 총력으로 대응합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첫 확진자가 확인된 지도 한 달이 되었습니다. 국가정책에 발맞춰 확산 방지를 위해 일치된 노력을 보여주신 총회산하 전국교회 위에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풍성하시길 원합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을 위해 불철주야로 애쓰시는 정부당국과 의료진들께도 감사드립니다.코로나19 사태가 국내외적으로 새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환자들이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확진자가 1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2.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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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도 9천336명의 명단을 확보 조사를 완료한바, 1천261명 "증상 의심" 나타났다. 초비상이다. 박인숙 의원(미래통합당 송파갑)은 어제 세계적인 의학저널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논문에 의거, 지금 우한폐렴은 세계적인 재앙 수준, 판데믹 수준으로 간다고 경고했다.즉 전 세계로 유행이 번질 수가 있고 또 번지고 끝나는 게 아니라 엔데믹, 그 지역에 남아있는 아주 오래가는 그런 바이러스의 양상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고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20.02.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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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사죄의 은총입니다. 이 사죄의 은총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출발합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예수 그 이름,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내가 영광스럽고 복되며 아름답고 귀할 때가 아니라 내가 나의 죄를 그래도 지고 갈 때입니다. 주님은 거기까지 찾아 내려오셔서 만나 주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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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2월 17일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을 통해서, 지금 한국 사회와 교회에는 “이념을 초월한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는 "이제까지 선거는 좋은 사람과 정책을 가진 정당을 뽑는 것이었다면, 이번 4.15 선거는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인 것이 더 분명해져 가고 있다"는 홍정길 목사의 설교에 대한 공개서신이다.홍정길 목사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이사와 이사장으로 오랫동안 섬겼던 분이라는 것을 모두에 적시한 이 공개서신은 기윤실이 어떤 단체로 변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윤실은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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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망의교회(장순홍 담임목사)는 지난 1월 31일 50대 중반 남성분이 스스로 세상을 정리하고 등산로에서 발견 되어 가족에게 연락이 되었으나, 장례를 치뤄줄 직계 가족이 없어 소망교회로 연락이와서 장례를 치러주기로 했다.무연고 시신 발견자가 114에 물어 소망교회로 연락했다고 한다. 장목사는 교회로 연락한 분에게 "걱정하지 마시십오! 소망교회가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을 함께 하겠다"고 했단다. 2월 1일 바쁜 토요일이지만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로 결정한 장목사는 "늘 일만 만들어 내는 담임목사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2.01 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