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세 번째 문자 김멜 (ג)과 영문자 G/g를 BCE 19세기까지 추적해 보면 낙타를 그림문자로 사용한 것에서 유래했다.
▶히브리어 김멜은 코이네 헬라어 감마(γ)로 변천했다.
▶라틴어에서는 께(C/c)로 바뀌었고, 독일어에서는 ‘체’(C/c)로 변천되었다.
▶영문자에서는 지(G/g)로 발전하였다.
▶가운뎃점이 없으면, 영어 음가는 g 아래 밑줄로 표기(G̱)하거나 gh 로 표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g 발음이 아니고, r 발음이 난다. (매우 중요)
▶가운뎃점(גּ)이 있으면, g 로 음역이 되며, 발음도 g 발음이 난다.
▶영어 문법책에도 김멜(ג)을 영어 음역을 g로 잘못 표기해 놓은 문법책도 있다.
▶김멜(ג)의 영어 음역은 g가 아니고, g 아래 밑줄(G̱)이 있는 G̱ 또는 gh로 표기해야 한다.
▶g 아래 밑줄 표시(G̱) 또는 gh는 영어 r 발음과 거의 같다.
▶이 문법책에도 김멜 (ג)을 g로 잘못 음역 되어 있다.
▶김멜(ג)의 영어 음역은 g가 아니고, g 아래 밑줄(G̱)로 표기하거나 ‘gh’로 표기해야 한다.
▶한국어 문법책도 g와 G̱(gh) 둘 다 같은 g 발음표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가운뎃점이 있으면(גּ), g 로 음역이 되며, 발음도 g 발음이 난다.
▶가운뎃점이 없으면 (ג), G̱ 또는 gh 로 음역 표기하고, 영문 음가는 r 발음과 거의 같다.
▶이 책은 올바로 표기되어 있다.
▶“ג (g) [Gimmel] is almost like a guttural ‘r’.
▶"[김멜]은 후음 r과 거의 같다”라고 올바로 표기했다.
▶김멜과 기멜의 차이점은 가운뎃점이 있고 없고의 차이다.
▶가운뎃점이 없으면 김멜(ג)이라 발음한다.
▶김멜(ג)의 “기”는 장음이기 때문에 김-멜(ג)이라고 발음한다.
▶김멜(ג)은 영어의 r 발음이 난다. g 발음이 아니다.
▶G 발음이 나는 것은 가운뎃점이 있는 기멜(גּ)이다.
▶기멜(גּ)이란 글자 속에 있는 점을 경음점(경강점)이라고 한다.
▶김멜은 정방형 속에 꽉 차게 쓰지 않고 양쪽에 여분이 조금 남아 있게 쓴다.
▶쓰는 순서는 2회 만에 쓴다.
▶점이 있는 기멜은 3회 만에 쓴다.
▶김멜/기멜 모두 첫음절에 악센트가 있다.
▶김멜/기멜 모두 장음이다.
▶그래서 김-멜, 기-멜 하고 길게 발음하면 된다.
▶점이 없으면 김멜(ג) 이다.
▶점이 있으면 기멜(גּ) 이다.
▶이것은 히브리어 세 번째 글자, 인쇄체이다.
▶인쇄체 쓰는 순서도 번호대로 하면 된다.
▶이것은 히브리어 필기체이다.
▶한 번에 내려쓰면 된다.
▶오른쪽 그림처럼 점선을 참고하면 좋다.
▶시작점은 어디인지,
▶내리긋는 비율은 어느 정도까지인지,
▶끝점은 어딘지,
▶좌우 공간 여백은 어느 정도인지,
▶맨 아래 굽은 중앙선 위치는 어디인지를 관찰하면서 연습하면 도움이 된다.
▶히브리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하지만, 숫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히브리어는 대문자가 없다.
▶정사각형 안에 꽉 차게 쓰는 글자는 17개이다.
▶정사각형 안에 꽉 차게 쓰지 않는 5개 글자는 다음과 같다.
▶3번째 글자 김멜(ג),
▶6번째 글자 봐브(ו),
▶7번째 글자 자인(ז),
▶10번째 글자 요드(י),
▶14번째 글자 눈(נ)이다.
▶특히 10번째 요드는 가장 작은 글자이다.
▶ 요드란 글자는 다른 정방형 글자보다 1/6 크기이다.
▶연습할때는 이 블록체로 연습하면 좋다.
▶오늘까지 성서 히브리어 22개 문자 중 3 글자를 익혔다.
▶“알렙”, “베-쓰“, “김-멜”!
▶오늘 강의 요약이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서 히브리어 세 번째 글자 김멜과 12개 문자
▶김동규 박사, 본 헤럴드 호주 특파원, The University of Sydney. Ph.D. (종교학) 저서 - Korean Churches' Understanding of Haneunim/Hananim for God (Shinsung Press, 2016).
▶ 브리즈번 성서 연구소 소장 (Brisbane Institute for Biblical Research: BI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