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교회, 제14회 사랑의 합동결혼식 세 쌍의 부부 탄생
제14회 사랑의 합동결혼식이 지난 10월 18일(토) 영등포 광야교회에 열렸다. 광야교회와 (사)사막에길을 내는사람들(사길사)이 주최하는 이번 결혼식을 통해 세 가정이 새롭게 탄생했다.이번 제14회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거쳐 가정을 이룬 부부는 김기민-임헌순 부부와 이경민-이현주 부부, 이재식-이선영 부부다. 이들 모두 그간 아픔과 방황과 좌절의 시간을 견뎌오다가 광야교회를 통해 사랑의 싹을 틔우고 새로운 가정의 열매를 맺게 됐다.안영화 교수(사길사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한 사랑의 합동결혼식에서 기도를 맡은 박희채 장로(이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