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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4일 오후 6시30분, 성남시 판교 유스페이스 광장에서 ‘마커스워십과 함께 하는 나눔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찬양예배의 목적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에서 우리 창조주이자 구원자이신 하나님 찬양 크게 선포하는 것과 우리의 직장이 예배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직장예배가 확산되어, 판교의 직장이 주님 안에서 거듭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반경 500m 이내의 직장마다 신우회가 구성되어 직장이 주중 예배의 장소로 거듭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아래 동영상은 작년에 판교신우회는 언제 시작되었고 왜 마커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기자
2018.09.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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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는 첫 전철을 타고 부천선교센터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1시간 30분 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Airasia를 타고 쿠알라룸푸를 거쳐 방글라데시 다카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었다. 가장 저렴한 요금 탓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데 이 노선들은 정시에 떠나는 법이 거의 없다. 그러기에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이번 선교사역 출발전에는 아픔이 많았다. 제56차 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오니 왜그리도 더운지요. 더군다나 부천선교센터에는 에어콘이 없다. 예전에 섭씨 40도의 무더운 필리핀섬에서 세미나를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8.09.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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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을 수년간 지낸 사람의 말이다.“회장님은 직원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이라도 하면 해당 부서장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지갑에서 현금(수표)을 전부 꺼내 주면서 직원을 격려하라고 말하지요. 물론 돈이 얼마인지 세어 보지는 않습니다.”“그런데 회장님이 세지 않고 건네 준 현금이 얼마의 금액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직원 격려 등으로 수표를 사용하면 비서실에서 다시 정해진 금액을 보충해 드리기 때문입니다.”그런데 회장님에게서 현금을 세지 않고 받은 부서장들의 행동은 같지 않다는 것이 비서실장의 경험이다.다수의
기고
김광환
2018.09.0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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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헨리 휴즈는 1988년 3월 10일 패트릭 존과 패트리샤 휴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분만 후에, 의료진은 아기로부터 신체적 이상 징후를 발견했다. 그것은 곧게 펼 수 없는 팔과 걸을 수 없는 다리, 그리고 두 눈의 안구가 없어 영원히 빛을 볼 수 없는 '무안구증'이였다. 중복장애인으로 평생을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았던 아기를 보고 부모는 한참 동안 자책과 절망을 느껴야 했었다. 생후 9개월 때까지, 헨리는 밤새 울음을 그치지 못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그를 안
시문학
최미리
2018.08.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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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Missions】이화공인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조병삼 집사는 모든 생활에서 신앙인의 자세로 살아가려고 애쓴다. 그래서 그동안 직장생활과 몇가지 사업을 하는 중에도 늘 손해를 많이 보았다. 그러나 지금하고 있는 부동산중개업도 철저하게 신앙인의 입장에서 성실하게 일을 하다보니 고객이나 같은 동업자들에게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다. 오히려 물질적으로는 손해를 보지만 철저하게 주일을 성수하고, 자신있게 출석하는 교회 자랑도 하고, 기독인으로로서 부끄럼없는 삶을 보여주고 있다. 필자가 집을 이사하는 문제로 오래 전부터 도움을 받고 있기에
선교 기업
최미리 기자
2018.08.0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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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은 난민수용을 경고하는 영화 "노숙자에게 빼앗겨버린 아내"이다. 8월 3일 현재 조회수가 12,163,666회를 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난민반대" 에 대한 청원만 1,364건이고,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지난 7월 26일 현재 71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지난 6월 30일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난민법폐지, 무사증폐지 촉구집회"가 열렸다.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이 한번 삭제가 되고 다시 올라가 40만명 이상이 청원 했지만 묵묵 부답이란데에 항의하는 집회였
기고
최미리 기자
2018.07.31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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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지난 7월 23일 여의도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중국 린이민간예술가협회 왕스신 회장 일행을 접견하였다. 왕스신 회장은 린이대학교 미술대학교 장방춘 교수와 함께 협회를 방문하여 린이민간예술가협회에대한 소개와 중국 린이시의 문화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고 신경숙 이사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오찬을 함께 하였다. 왕스신 중국 린이민간예술가협회 회장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 한중 양국의 발전에 위하여 많은 노고를 해주는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앞으로 한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7.26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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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고속도로 진입시 안전벨트 미착용자 CCTV로 자동촬영, 과태료 부과 3만원, 진출입 모두 미착용시 6만원. ▶10월부터 음주운전, 안전벨트 미착용, 불법주정차, 신호등(깜빡이) 미작동자 집중단속, 과태료 부과.▶택시 운전석 및 보조석 에어백 설치 의무화(8월~).▶치아 스케일링 의료보험적용(2년 1회 1만원) (10월~).▶초음파검사 및 CT촬영시 의료보험 적용(10월~).▶주민등록번호 수집,처리행위 금지(8월, 최대 5억원이하 과징금)▶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건당10만원 이상으로 기준금액 인하(7월~).▶4인실까지 일반
사회
최미리 기자
2018.07.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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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도문은 미국 뿐아니라 우리의 영적 현주소를 고백하는 내용으로 가슴을 치게 합니다. This interesting prayer was given in Kansas, USA,at the opening session of their Senate. 이 놀라운 기도는 미국캔사스에서 있었던 상원 개회식에서 드려졌는데요.Itseems prayer still upsets some people. 이 기도가 아직도 사람들을 흔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When Minister Joe Wright was asked to open the new ses
본뉴스
최미리 기자
2018.07.1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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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 배종석, 정현구)은 7월 6일(금) 오후 7시, 열매나눔재단 나눔홀에서 난민 문제와 관련해 세미나를 개최한다.‘나그네를 사랑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난민 정책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주 예멘난민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난민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색해본다. ▲이일 변호사(공익법센터 어필)가 “대한민국 난민에 관한 법률과 처우”, ▲이호택 대표(사단법인 피난처)가 “제주 예멘난민의 상황과 현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반응”에 대해서 발제한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8.07.03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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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요법 등을 사용하지 않고 OLV를 사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첫째, 암은 변이를 통해 개별 화학요법제의 공격에 저항성을 띨 수 있지만, OLV의 경우에는 저항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낮다. 왜냐하면 많은 약물들은 한 가지 필살기만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스위스 군용칼과 같아서 다양한 살상기술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OLV는 다른 약물들보다 선택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종양만 특이적으로 겨냥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 대한 독성이 낮아진다. 셋째, OLV는 종양 안에서 증식하여 축적되므로, 보충하지 않을 경우 혈중
바이오토픽
양병찬
2018.07.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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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전체 염기서열이 해독된 지 어언 15년이 지났는데도, 연구자들은 '거기에 전부 몇 개의 유전자가 들어있는지'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인간 유전체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수를 처음 추정했던 사람들 중에는, 콜드스프링하버의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유전학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건 순전히 짐작이었다.그때는 서기 2000년, 인간유전체 염기서열이 초안이 한참 작성되고 있던 때였다. 거나하게 취한 유전학자들은 '인간은 얼마나 많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내기를 걸고 있
바이오토픽
양병찬
2018.06.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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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에 관하여 세 가지 질문을 던졌다. ‘한국교회는 교회 밖 세상과 잘 소통하고 있는가?’, ‘한국교회가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통합 기여하는가?’, 그리고 ‘최근 우리나라의 어려운 시국에서 한국교회가 적절한 역할을 하는가?’ 이 질문들은 특별히 각각 4점 척도로 하여 물어보았다. 즉 질문의 보기로 ‘매우 그렇다’, ‘약간 그렇다’, ‘별로 그렇지 않다’, ‘전혀 그렇지 않다’를 제시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보통’이라는 답변이 없이 크게 ‘긍정’과 ‘부정’으로만 나누기 위함이었다. 결과는 ‘세상과의
기관
최미리 기자
2018.06.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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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강종열 화백의 작품으로 ‘자유•평화•사랑’으로 여수 엑스포 앞 바다에 뛰어노는 다양한 물고기의 생명이 꿈틀거림을 느낀다. 그 누구의 그림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푸름이 자유와 평화를 그리고 물고기 한 마리 한 마리가 자연 그대로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명화이다. 여수 엑스포 해변에 위치한 MBL 호텔 로비에 걸려 있는데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복잡하면서도 복잡하지 않음은 서로가 조화를 이룸일 게다. 사람과 새 그리고 물고기가 함께 살기 때문일 게다. 거기다 바다로 하나됨일 게다. 우리가 꿈꾸는 통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기자
2018.06.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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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는 빵'서울 서대문구 간호대로 2길 5에 위치한 【이상미통밀빵집】은 100% 우리밀 통밀로 손수 맷돌에 제분하여 만든 수제빵을 판매한다. 첨가제ㆍ방부제ㆍ설탕ㆍ계란ㆍ버터ㆍ표백제가 없는 자연주의 식품을 모토로 건강을 선사한다. 통밀의 효능콜레스테롤에 좋은 식품 통밀 속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이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감소시켜 혈당과 혈압 개선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통밀의 맥강층과 배아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 뿐만 아니라 미네랄ㆍ비타민 등
선교 기업
최미리
2018.06.1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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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4:9~1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저희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저희가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사랑의 편지’에 게재된 한 독자의 사연입니다.아홉 살 아들과 다섯 살 딸아이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아들은 집에 가는 길에 도넛을 먹고 싶다고 하고, 딸은 붕어빵을 먹고 싶다고 야단이 난 것입니다. 둘의 말을 다 들어줄 수는 없고, 한 아이 말만 들어주자니 차별하는 것 같아
마태/마가/누가
최미리 기자
2018.06.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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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중국어학원 사회봉사대상 수상 지난 6월 5일 영등포신문 창간40주년 기념행사가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 연회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기념식에서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영등포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신경숙중국어학원 신경숙 원장(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이사장)에게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신경숙중국어학원은 다년간 영등포지역 다문화아동센터, 독거노인등사랑의쌀과 사랑의김치등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사회봉사대상수상을 수상하였다.신경숙중국어학원장 신경숙은 이화여대,연세대학교에서 다년간 중국어를 강의하였으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6.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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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6.13지방선거 후보자들의 동성애 입장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하였다.응답자 중 단체장은 38%, 교육감은 48%가 모든 문항에서 동성애를 반대했다.그리고 단체장의 47%, 교육감의 62%가 문항 70% 이상에서 동성애 반대했다.◆다음은 100% 반대한 후보자 명단이다.단체장: 서울 김문수, 경기 남경필, 부산 서병수, 경남 김태호, 울산 김기현, 인천 유정복, 충북 박경국, 경북 이철우, 제주 원희룡, 세종 송아영, 대전 박성효, 남충희교육감: 서
기관
최미리 기자
2018.06.13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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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나타난 통계자료는 기윤실이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하여 2017년 1월 20~21일 조사한 결과입니다. 대통령 선거 국면에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를 물었다. 참고로 본 조사는 지난 대선 전에 실시한 것이다. 결과는 ‘갈등의 해소와 국민통합’이 약 30%로 1위, ‘공명선거를 위한 감시활동’이 19.4%로 2위, ‘국가의 윤리적 기본방향 제시’가 18.1%로 3위를 차지했다. 이 결과는 보기가 정해져 있어 모든 의견을 반영할 수 없었지만, 다수의 국민이 ‘갈등 해소와 국민통합’을 중요하게 여겼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기관
최미리 기자
2018.06.0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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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최미리 기자
2018.06.06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