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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신학 여정은 ‘2M의 신학’과 ‘통전신학으로서의 예수학’에 이어 세 번째 단계로 필자의 아호(天命)를 딴 ‘천명학’(天命學) 또는 ‘천명신학’(天命神學)이다. 나는 교수 은퇴를 앞둔 1년 전(2021년), 지금까지의 나의 신학 전체를 한 그루의 나무에 비유하여 뿌리로서의 ‘예수학’(Jesustics, 지저스틱스)’, 줄기로서의 ‘성경학’(Biblics, 비블릭스), 꽃잎으로서의 ‘요한학’(Johnnics, 요한닉스), 열매로서의 ‘한국(신)학’(Coreanics, 꼬레아닉스)을 ‘천명학’(天命學) 또는 ‘천명신학’(天命神學)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3.05.2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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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안주는 부자가 될 기회를 잃어버리게도 만든다. 오랫동안 한 직업에 종사해 온 사람들은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하나의 수단과 방법임을 알 필요가 있다.가난한 자와 부자와의 차이가 무엇이냐고 말한다면 바로 변화에 대한 관용과 태도이다. 부자는 자산을 굴림으로 더 많은 이윤을 추구할 줄 아는 사람이며, 더 나은 사업 조건을 찾아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다.부자는 자신의 사업이 이익이 나는 시점과 적절하게 팔아 넘겨야 할 시점을 알고 있다. 자산의 가치가 최고점이라
전문가칼럼
이일화 목사
2023.05.18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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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원 뒷산은 경사도가 심하다. 흙 흘림 방지를 위해 보강토 축대를 쌓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법면 흙이 흘러내리기에 눈개승마, 주목을 심었다. 금년에 보니 뿌리를 내리고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눈개승마는 식물 고기라고 불리어질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 아직 한번도 먹어 본적은 없다.작년에 축대 밑에 다년생 곰취을 비롯해 몇가지 작물을 심었는데 뜯어서 먹기에는 너무 예뻐서 바라만 보았다. 땅에 심어만 놓았는데 추운 겨울을 잘버티며 성장해준 식물들이 참 고맙다. 고맙게 잘자라준 식물에 물을 흠뻑 뿌려 주었다. 잎이 흐느적 거렸는데,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5.1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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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군목생활 10년차몽구 목사의 군목시절은 화려했다. 1953년에 해군사관학교 제16차 특교대를 수료하고 중위로 임관하여 군목생활을 시작했다. 첫 부임지는 해병대 김포여단 소속 강화부대 군목, 그 다음은 진해신병훈련소 군목을 거쳐, 1956년 진해 해군 통제부교회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는 강직하고 청렴했으며 불의에는 조금도 물러섬이 없었다. 말씀에 있어서도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였기에 통제부 내에 장사병은 물론 장성들조차 그의 설교를 경청하러 모여들었다. 특히나 이승만 대통령과의 인연은 특별했다. 진해 대통령별장에 내려올 때마다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대기자
2023.05.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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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신학 여정의 두 번째 단계는 ‘통전신학(統全神學)’으로서의 ‘예수학(Jesustics)’이다. 여기서 ‘통전’이란 두 실체를 분리해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두 실체를 전체로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가령, 인간을 구성하는 영과 육을 따로따로 보지 않고, 영과 육을 전체로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위담한방병원 원장이자 융합의학자인 최서형은 영ㆍ혼ㆍ육으로 구성된 인간을 통전적으로 보는 ‘통전생명관(統全生命觀)’을 주장하였다). 구약학이 전공인 나는 구약학과 신약학을 따로따로 보지 않고 통전(전체)적으로 보는 ‘통전신학자’이다.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3.05.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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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부모님은 우리 가족의 중추입니다. 따라서 그들을 돌보고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자녀들의 기본 의무가 됩니다. 오늘날 수백만 가족은 바쁜 업무 일정, 집안일, 자녀 관리, 사랑하는 노약자, 장애인 또는 병상에 누워 있는 가족 구성원을 돌보는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일, 가정 스트레스 및 정서적 필요의 균형은 많은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으며 사랑하는 부모님을 돌볼 충분한 시간을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연로한 부모와 성인 자녀가 서로 다른 도시, 먼 지역, 때로는 다른 나라에까지 분리되어 멀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5.1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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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아직도 희망이 있는가?라는 질문보다는 힘들고 어려울때 반응을 잘해야 어둠에서 벗어나서 빛의 사람으로 나아갈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반응에 따라 더욱 어둠으로 몰고 갈 수도 있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오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가지고 있는 언어의 이중적인 모습이다.고난의 계절에 내 인생 아직도 희망이 있는가?라는 질문보다 질문의 방식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바꾸는 훈련이 필요하다.예를들어 "나는 희망이 있습니다. 나는 성경을 믿고 나와 함께 하시고 동행하시고 나를 비전의 장으로 구체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5.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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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타 종교를 구분하는 두 기둥은 십자가와 부활이다. 십자가의 본질은 사랑과 용서를 담고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리고 죄와 허물로 지옥에 갈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 죄를 대신 지시고 죽으심으로 인류구원을 완성해주셨다. 이것이 십자가의 사랑과 용서의 신학이다. 부활은 죄와 죽음과 어둠의 권세를 물리치시고 3일 만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다시 사셨다. 첫째 아담은 죄로 죽었다. 그러나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다시 사셨다. 우리도 예수 믿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5.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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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만 학생인것과 진짜 학생의 차이가 있다. 무늬만 학생인 사람은 공부하는 척만 한다. 공부하는데 요란하다. 환경 탓을 많이 한다. 그러나 진짜 공부하는 학생은 주변 상황에 개의치 않고 목표를 향해 생명을 던져 자기와의 싸움을 한다.무늬만 그리스도인들과 진짜 그리스도인들이 있다. 무늬만 그리스도인들은 육신만 교회에 있다. 복음에 열정이 없다. 영적 자람 없다. 진짜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에 할례를 받았다. 복음이 있고, 십자가가 있고, 예수님의 사랑이 있다. 삶이 있다. 자신의 믿음을 삶으로 증명한다. 진짜는 고난의 계절에 더욱 빛나지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5.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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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자(John Park)의 신학 여정에서 첫 단계는 ‘2M의 신학’으로 시작하였다. ‘2M의 신학’의 첫 번째가 ‘설교(Massage)를 위한 신학’이었고, 두 번째가 ‘선교(Mission)를 위한 신학’이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 시간에는 ‘선교를 위한 신학’를 말하고자 한다. 나는 대전신학대학교 재직 시절인 2003년 3월 20일에 를 창립하였다. 칭기즈칸이 이룩한 유라시아 대륙(한국에서 동유럽까지, Pax Mongolica)을 예수 사랑으로 복음화하여 유라시아 예수 공동체(The Second Pax M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3.05.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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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0주년 형제 교회 창립하다_페북에 올린 글5.7. 결혼 30주년 하나님이 큰 선물을 주셨다. 본푸른찬미교회(담임, 윤석진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본푸른교회는 공유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코로나 시절 조은비전교회(담임, 주욱중목사)와 한 건물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 벌써 3년의 시간이 지났다. 두 교회는 환난의 시기에 서로를 보듬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그리고 어제 또 하나의 기적을 우리는 만들었다.오후 3시 본푸른찬미교회가 설립됐다. 본푸른찬미교회는 형제교회이다. 윤석진 목사에게는 다양한 이력서가 있다. 성악가(테너),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5.0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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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돌보는 것은 여러 면에서 보람 있는 경험입니다. 노인들은 극도로 취약하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삶은 엄청나게 외로울 수 있으며, 많은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 좋은 간병인은 때때로 그들의 유일한 동반자가 되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을 돌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보람 있는 혜택 중 하나는 발전된 관계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우리는 노인을 돌볼 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맞습니다. 부모 공경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죽어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5.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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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대내외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한 개인도 예외가 아니다. 사회 전반이 인터넷의 발달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우리나라의 자본 시장이 개방되고 난 후, 수익성을 실현하는 기업만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들였고, 주가가 높아졌다. 기업의 경영전략은 주주들의 이익 실현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기업은 공시를 통하여 주주들의 이익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외국의 자본이 우리나라에 주식시장에 많이 들어오고 난 후, 명확히 달라진 것은 기업이 주주의 이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5.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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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자는 앞으로 에 1년에 걸쳐 “아자브(AJAB) 신학과 요한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필자가 이 글을 쓰고자 계획한 것은 오늘날 전 세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과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지만, 범위를 좁혀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많은 문제로 인해 큰 어려움과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위기에 처해 있다면 그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은 ‘이론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실천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3.05.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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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 한분을 더없이 사랑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신자수가 15억을 웃돌지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주님의 기쁨이 될 순결한 신부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적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고 하나님의 생각도 우리 생각보다 높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에 대한 기준 역시 높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거룩함조차 누더기로 여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엄격하신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예루살렘거리
한명철 칼럼
본헤럴드
2023.04.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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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사울왕의 시기와 질투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다. 사울왕을 피해 광야를 방황하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사울왕은 포기하지 않고 다윗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군사를 데리가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다. 그때마다 다윗은 사울왕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지만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종의 옷자락을 베었음을 회개했다. 삼상26장에 보면 다윗이 하갈라 산에 숨어 있었다. 다윗을 죽이려고 사울은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진을 쳤다. 그 밤에 하나님이 모든 군사들을 다 잠들게 하셨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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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지낼 곳이 집이면 좋겠다”. 노인들에게 대부분 공통적인 희망입니다. 교회의 연장자들에게도 자주 듣는 소원이기도 합니다. “늙어도 나는 내 집에 머물고 싶다!”. 집에서 늙어 그 자리에서 누워 임종하는 일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노인의 식사나 위생, 정서라든지, 안전이나 건강 등을 누가, 어떻게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돌볼 수 있는가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계 걱정이 전혀 없이 집에서 노인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가족은 매우 드뭅니다. 또한 집이 노인 시설보다 무조건 낫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많은 노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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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투자가 유익한지를 판단하고, 위험을 최소화시키면서도 미래의 부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부자는 이익에 관한 한 동물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사업가는 어떤 현안에 있어서, 어떤 선택이 더 이익이 될 것인가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진다. 사업자의 이러한 관심은 곧 부의 능력과도 직결된다. 또 정보의 활용 능력과도 연관이 있다. 부자란 주어진 정보에 대하여 빠르고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다.상가건물을 매입하거나 주식을 매수하거나 혹은 시골의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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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죄악가운데 썩어져가던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친히 하늘을 버리고 이땅에 가장 낮은자로 오셔서 하늘 복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만왕의 왕께서 죽음과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부활의 영광을 선포하신 그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날마다 전하는 삶을 살아내는 목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날마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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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으면 인간관계에서 많은 이점을 얻는다. 첫인상이 별로이면 많은 기회를 잃어버린다. 첫인상이 불쾌하면 그 이미지를 바꾸는데 60번의 행동이 필요하다.이렇게 첫인상이 중요하다.나의 첫인상이 상큼하고, 예의있고 밝고 명랑하고 지적이고 영적이고 순수하고 성실한 그런 모습인가? 아니면, 어둡고, 무겁고, 짜증나고, 함께 있고 싶지 않고, 말도 붙이기 싫고, 세속적이고, 추하고, 불성실하고 불쾌감을 주는 이미지인가? 처음 만난 사람과의 첫대면에서 예의없는 말, 태도나 행동은 많은 기회를 박탈당한다.교회에 처음 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4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