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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 화가는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SEOUI ART SHOW'(코엑스홀)에서 2021.12.22(수)~2021.12.26(일) 5일간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화가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열어주신 전람회'라고 강조한다. 최 화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의 시간을 드렸다. "말씀이신 하나님 저에게 말씀을 주소서" 그때 주신 말씀이 창세기 1장 18절이다. "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이 말씀에 힌트를 얻어 "빛과 어둠"이란 개념을 지혜로 주셔서 전람회를
본뉴스
최원영 발행인
2021.12.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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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는 『사이버중독 세미나』를 지난 12월17일(금) 오후 3:30~5시30까지 평화교회(최종인 목사 시무) 다목적홀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유튜브)로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많아지고 있으며, 과도한 사용으로 스마트폰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장애가 유발되는 등 스마트폰 중독 증상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되는 가운데 이를 목회적으로 대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박기영 교수(사이버중독상담연구소장)의 사회(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먼저 박기영 교수는 “제5세대의
교계·교단
윤홍식 편집국장
2021.12.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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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금) 서울한영대학교 7층 대강당에서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고, 총회 후에 제21차 세복협국민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정부 방역수칙에 의해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방역패스 조건에 맞춰 참석 및 순서를 진행했다.1부 예배는 인도 본회 대표회장 오범열 목사, 기도 본회 총재 민한근 장로, 특송 본회 총재 신상철 목사 외 3명(미래에서 온 사람들 중창단), 말씀 선포는 본회 대표총재이신 피종진 목사 디모데후서 4장 7절~8절 말씀에서 "달려온 길과 달려갈 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
교계·교단
고경태 논설위원
2021.12.1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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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담임목회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강화되어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 인원이 축소되고 소모임과 행사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방역지침에 따른 종교활동 지침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이번 조치는 12월 18일(토)부터 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시행됩니다.가. 예배 참여인원현재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50%, 접종완료자로 구성시 100%였으나, 앞으로는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70%로 조정됩니다. 접종완료자
본뉴스
본헤럴드
2021.12.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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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혼자서는 자생도 못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구촌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종교계도 갈팡질팡하며 국가방역에 협조하는 그룹과 국가방역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그룹 사이에 갈등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한국사회이다.시대적 문제를 모색하기 위해 2021년 12월 13일부터 1박 2일간 유성계룡스파텔에서웨슬리언교회지도자 협의회(이하, 웨협)가 “펜데믹 시대의 목회 웨슬리에게 묻다”는 주제로 송년 수련회를 개최했다.1부 : 예배예배 인도자 김명현목사(상임회장/기하성부총회장)는 성령충만한 목소리로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1.12.1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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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은 지난 2년간 한국교회를 퇴보시켜 놓았다. 대형교회의 예배인원의 감소와 약 13,000여개의 작은교회들이 문을 닫아야 했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요즘 인천지역에 몇몇 목사님들은 행복해 한다. 그 이유는 수개월 전에 시작된 소금 품앗이 전도 때문이다. 품앗이 전도는 전도를 원하는 목사님들이 모여서 해당 교회들마다 순번대로 돌아다니며 함께 전도해 주는 우리나라 고유의 협동 정신에 입각한 전도방식이다.한국도농선교회(본부장; 최원수 장로) 소속되어 오랫동안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
기관
최종철 객원기자
2021.12.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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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박사)는 2021년 2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대학은 종강식을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유튜브 "서울한영대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여 재학생과 모두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총장 한영훈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6절-8절에서 “후회 없는 삶”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도 바울처럼 1. 선한 싸움에서 승리 해야하고 2.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마쳐야 하며 3. 믿음을 굳게 지켜야함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백형종 대학원장의 명예박사 경과보고 후 불가피한 사업장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공태균에게 명
신학대학
고경태 논설위원
2021.1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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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내 3개 신학대학 공동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의 제 34회 총회 입법의회가 결의한 감리회 3개 신학대학교(감리교신학대학,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운영안 수용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밝혔다.지난 12월 7일(화) 천안에서 열린 공동위원회 회의는 이철 감독회장과 3개 신학대 이사장 및 총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안에 관한 수용와 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3개 신학대학교 공동운영위원회는 통합신대원 설립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법의회의 결의에
신학대학
본헤럴드편집부
2021.12.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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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오폐수로 인한 수질 오염, 프라스틱 해양오염, 화석연료와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 합성세제로 인한 물 오염, 농약 사용으로 인한 땅 산성화, 불완전한 먹거리, 지진, 사막화, 혹한 홍수로 인한 환경파괴, 지구촌은 환경재앙앞에 놓여 있다. 지구는 천체에서 볼때, 인간이 살기에 가장 최적합한 장소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이다. 에덴동산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환경은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갈 땅이다. 땅을 잘 지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할 사명이다. 그래서 환경을 살려내
본뉴스
최원영 발행인
2021.12.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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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평등을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하 진평연)과 복음법률가회, 혐오차별로 포장된 동성애독재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화)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 기자회견장에서 ‘반동성애에 대한 혐오프레임’ ‘차별금지법 반대 의견 전자광고판 게시 중단 압력’ 등의 내용으로 기자회견 및 규탄 성명을 밝힐 예정이다. 한효관 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인 기자회견에서 모두 발언자로는 길원평(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운영위원장)이 나서고, 전윤성(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 연구실장), 이혜경(서울사랑학부모연합
사회
본헤럴드편집부
2021.12.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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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정관 및 규정 개정의 이견으로 끝내 정회됐던 한교총 제 5회 정기총회가 오는 20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단에서 속회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2일 차기 대표회장과 임원진을 선출할 예정이던 한교총 정기총회는 각 교단 일부 총대들이 정관 개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파행으로 정회됐다. 총대들 중 일부는 “본회의 대표자는 대표회장·이사장 1인으로 한다”는 개정안이 상세히 알려지지 않은 점을 문제 삼았다. 상임회장단(배광식·장종현·이철·이영훈·지형은·김원광·이정현·박영길 목사)이 내놓은 정관 개정안 중 논란이 된 부분은 기존 3
교계·교단
윤홍식 편집국장
2021.12.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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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미래목회포럼 정기총회 및 이취임 감사예배가 12월 2일(목)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다.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총회 회무처리에서는 2021년 사업결과 및 회계 감사보고 후 제 18회기 대표 및 임원 인준이 이뤄졌다. 새로 선출된 임원으로는 신임 이사장에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 신임대표에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선임됐으며, 부대표에 이동규 목사(청주순복음교회),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본부장에 심상효 목사(대전성지교회),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조희완 목사(산창교회
기관
본헤럴드
2021.12.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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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섬기는 본푸른교회(최원영목사)는 매년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과 이웃에게 감사의 내용을 적어 내는 프로그램을 한다. 성도들 대부분이 헌금 봉투에 감사내용을 적어서 헌금과 함께 드린다. 어떤 성도들은 헌금과 함께 감사 내용을 편지지에 써서 드리기도 한다.시온찬양대 지휘자로 반주자로 섬기는 이명혜 권사가 주님께 드린 “하나님 감사합니다...빚진 자 이명혜”라는 감사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이 권사님은 70세이다. 권사님의 특징이 있다. 전혀 나이를 짐작할 수 없다. 권사님을 대할 때 나는 권사님의 나이를 잊어버린다. 한 번도 70이라는
발행인칼럼
본헤럴드
2021.12.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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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해야 하는 ‘2021년 종합부동산세’ 신고를 앞두고 많은 교회들이 갑자기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 이유는 2020년 세법개정으로 인해, 11월말 고지 받은 세액이 눈폭탄처럼 증가했기 때문이다.개정세법 내용에 따르면, 3주택 이상을 소유한 법인은 공시지가의 95%에 해당하는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세율 6%를 곱해 적용한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예로 교회가 부목사 사택용으로 주택 3채 이상을 보유 시, 공시지가가 10억원인 경우 [과세표준 9.5억*세율 6%= 5700만원]의 종합부동산세와 [57
사회
본헤럴드편집부
2021.11.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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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기 한국교회 줌 온라인 사역 세미나가 23일(화) 오후 1시 본푸른교회(구리, 담임 최원영 목사)에서 진행됐다. 세계 선교를 위한 크리스천 기업 METADIAS(대표:전사무엘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2기 세미나는 지난 16일 밝은빛전원교회(부천, 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열린 제 1기 세미나에 이어 많은 호응을 받으며 열렸다. 애초 20명의 사전 신청자들로 구성된 특화된 세미나였는데, 26명의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등록을 했다. 또 세미나 참석자들은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의정부, 이천, 청주, 세종시, 영월, 속초 등 전국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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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민의 어머니’로 불리는 김선경 전도사를 기념하기 위해 남대문교회(담임 : 손윤탁 목사)가 제정한 ‘제24회 김선경전도사기념상’에 시각장애인들의 쉼터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는 이희숙 목사가 선정되었다.남대문교회는 본인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본인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시각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해 쉼터와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며 돌봄 사역에 전력하고 있는 이희숙 목사에게 21일 제24회 김선경전도사기념상을 수여하고 목회 활동을 격려했다.이희숙 목사는 2011년 3월 경북 김천 모암동에서 지역의 시각, 지체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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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세계는 에너지의 선점 싸움이라고 할 수 있다. 에너지는 우리의 제2의 양식과도 같다. 특별히 매연이 배출되지 않는 청정 에너지의 생산과 보급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다. 청정 에너지는 우리의 미래를 밝혀 줄 것이며 이것을 선점하여 발전시키는 나라가 세계의 리더국이 될 것이다. 그 일환으로 여기에 풍력을 이용한 청정 에너지의 생산 보급을 위해 전력 투구하는 분들이 있다. ㈜지윈드스카이의 대표인 이용우회장과 최우진 대표이다.금번에 (사)나눔과 기쁨(이사장/나영수)이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단지 조성 추진 촉구 활동을 기후 위기 대
사회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1.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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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는 39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신임 대표회장에 한영훈 박사(한영 총회, 한영대학교 총장)가 추대되었다. 한장총은 25개 건전한 장로교단들로 합동, 통합, 기장, 고신, 대신 백석, 합신, 우리 한영총회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교회는 42,554교회, 목사 수는 78,250명이며 성도 수는 7,958,599명으로 한국기독교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의 단체이다.한장총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한영훈 박사는 "한장총의 대표회장으로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선한역할을 다할 것이며
교계·교단
고경태 논설위원
2021.11.2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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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협의회(Korea Association of Accredited Theological Schools, KAATS, 이하 KAATS)는 한국신학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금) 영남신학대학 대강단에서 이라는 주제로 ‘전신협 2021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안종배 박사(국제미래학회회장,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노영상 박사(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원장, 호남신학대학교 전총장)가 강사로 나섰다.조은하 교수(목원대학교 기독교교육학)의 사회로 진행 된 이 날 컨퍼런스에서 권용근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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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다니엘 선교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복음을 전하는 현장 선교사이며 ‘글로벌 바이블 칼리지’ 학장이다. 그는 기도와 성경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사역을 가장 즐겁게 하는 그리스도의 제자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사역을 팀으로 함께 세워가기 위해 글로벌 미션 센타(GMC)를 설립하였다.그는 현장선교사이면서 70여권이 넘는 성경공부 교재, 성경 강해서를 저술했다. 제자훈련 교재인 길(The Way)과 성경적(Bible) 시리즈들은 신학자 협의회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성경은 "성공 인생을 위한 설명서“저자는 머리글에서 도전적인 질
인물 인터뷰
최원영 발행인
2021.11.1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