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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사회복지협회(대표 조이철 목사)는 한국사회공헌일자리운영본부와 기성 농어촌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사회복지목회 세미나 컨설팅”을 연다.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의 중요성이 증대되는 지금, 한국교회는 방역관리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인력을 양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기성 사회복지협회는 전국에 1,000개의 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1차로 300개소 설치를 구체적으로 실행해 사회서비스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시도한다.사회공헌일자리 인력 양성을 위해 7개 과목을 개설하는데 과목으로는 1) 방역관리사 2) 간병사
교계·교단
본헤럴드
2021.05.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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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동성애’조항에 대한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6개 지방연합 성명서기독교 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우리 6개 지방은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동성애와 그와 유사성행위를 보호받아야 할 인권으로 포장하여 성적 타락, 에이즈 확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하는 모든 법 제정 및 동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는 인류를 죄악과 멸망으로 치닫게 하려는 사탄의 교묘한 전략임을 인식하고 이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와 함께 책임을 통감하여 회개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음을 알리는 바입니다.1. 일부 국회의원들이 추진하고 있는
교계·교단
본헤럴드편집부
2021.04.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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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단(이하 기성)는 총회본부 건물 재건축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첫째, 재건축하여 일부는 임대하고 일부는 본부로 사용하는 방안. 둘째, 서울신학대학교로 이전하는 방안. 세 번째, 지방으로 이전하는 방안. 네번째, 아현학사로 이전하는 방안이 테이블에 올라왔다.이 안건으로 기성 교단은 총회부동산(대치동) 최유효활용방안을 위한 공청회가 1차 호남지역(장소: 전주바울교회)을 시작으로, 2차 영남지역(장소: 경부중부교회), 3차 충청.강원지역(장소: 천안교회), 4차 서울.인천지역(장소:성락성결교회)을 끝으로 공청
교계·교단
최원영 발행인
2021.03.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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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갈수록 심각하다. 우리가 표면적으로 생각한 것 보다 내부적으로는 더 심각하다. 한국교회의 미래가 암담하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읽기 위해서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까? 먼저 과거의 한국교회 역사를 되돌아 보는 것이 우선이다. 과거의 역사에서 미래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과거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면 미래는 희망이 없다. 이런 점에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잠깐 다시 되돌려 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한국교회 부흥의 정점 : 1990-2000"한국교회가 부흥의 정점을 이루었던 시기는 1990-2000년대였다. 이 후부터 한국교회는
교계·교단
이대희 목사
2021.03.0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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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소강석 목사)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란 주제로 드려진다.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는 지난 2월 1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1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경과와 주제해설에 대한 설명’을 위한 제2차 기자회견을 가졌다.인사말과 기자회견문 발표를 맡은 대회장 소강석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 한교총 대표회장)는 “부활의 기쁨이 온 교회와 사회에 함께하기를 기대하며 부활의 소망되신 주님과 함께 한국
교계·교단
본헤럴드편집부
2021.02.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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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자 다니엘 오버도르프(Daniel Overdorf) 교수는 [설교를 적용하기]에서 ‘적용을 지뢰밭’이라고 비유했습니다. 그는 ‘설교자들이 하나님이나 성경이 의도하지 않았던 적용을 하나님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말할 때 이 지뢰는 폭발한다.’라고 경고했습니다. 그 지뢰밭 중의 하나가 평범화(Trivializing) 입니다. 평범화란 복음의 중대성과 복합성을 축소하는 적용을 말합니다. ‘성경에는 대단한 진리를 함축하고 있는 진리들이 많은데, 설교자가 이 진리들을 진부하고 흔한 견해들로 축소할 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
교계·교단
여성구 목사
2021.01.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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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TV(대표이사 김명전)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 이하 예장대신)와 함께 미디어를 활용한 세계선교에 앞장서기로 했다.지역 교회, 선교지, 선한 소식 알리는 데 협력GOODTV와 예장대신은 1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세계 복음 전파를 위한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노회소속 교회뿐 아니라 해외 선교지의 소식들을 알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예장대신은 성경을 중시하는 정통적인 개혁주의 신앙을 토대로 한 교단
교계·교단
고경태 논설위원
2020.12.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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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는 1차 실행위원회에서 한기총과의 교류를 재개하기로 했다. 한기총뿐 아니라 한교총, 한교연 등 분열되어 있는 교회 연합 기관들을 하나로 묶어 거대한 연합기구를 만드는데 합동 총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보수 교단들의 최대 연합 기구였던 한기총이 금권 선거 등으로 심각한 도덕적 권위 추락 이후 한기총 해체 운동이 일어났고 이후 주요 교단들이 한기총에서 탈퇴함으로 인해 한기총은 교회 연합 기관으로서 위상을 유지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한기총에서 탈퇴한 일부 교단들을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20.12.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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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 전체회의가 지난 10월30일 오후 2시에 총회회관에서 임원구성을 했다. 이 날 회의는 소집권자인 총회장을 대리해 서기 김한성 목사가 예배를 인도햇고, 그 후 절차에 따라 배만석 목사(소래노회, 사랑스러운교회)를 이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후 위원장의 사회로 임원구성및 전문위원을 선임을 했다. 전문위원으로는 서철원, 심창섭, 김길성 3인의 전직 교수들이 선임되었으나, 그 중에는 합동교단이 통합교단과 갈라진게 "박형룡 박사 3천만원 사건" 때문이라고 주장했던 교수가 포함되어 있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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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1942년 1월 9일 태생, 1987.11 ~ 1998.04 삼성그룹 회장이 회장은 삼성그룹 회장에 취임하여 1992년 세계 최초 64M D램 개발을 시작으로 삼성은 반도체, 스마트폰, TV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후 병상을 벗어나지 못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아들 이재용, 딸 이부진·이서현이 있다.이건희 어록- 한 번 싸움에 진 투견(챔피언)은 다시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 경제적 공황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지만, 심리
교계·교단
최장일
2020.10.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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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위해 목숨을 희생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의사자 정요한 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계속 이어진다. 의사자 정요한 군의 아버지 정계규 목사(합동총회 회의록서기, 사천교회)는 지난 10월 6일 CTS 에 출연, 간증을 녹화했다. 정목사는 대본없이 녹화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오는 바람에 조금 힘들었지만 NG없이 끝났다고 알려왔다. 정계규 목사 간증은 오는 10월 26일(월) 오전 9시 CTS 에서 방영되고, 28일(수) 오후 6시 30분에 재방송한다.한편 지난 21일 정계규 목사는 그 동안 총회 준비와 총회 후의 업무처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2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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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총신대 신대원에 양지캠퍼스를 매각하여 어디로 옮긴다느니, 칼대광 3개 신학대학원을 통합해서 총신 신대원과 합병을 시킨다느니 괴담이 난무한다. 또 누가 재단이사가 되면 양지캠퍼스 매각대금으로 사당동 캠퍼스에 30층짜리 고층빌딩을 지어 신대원을 옮긴다는 등 바야흐로 총신대 신대원생들이 괴담 바이러스에 감염된 듯하다. 괴담의 결론은 모 목사가 재단이사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총신대 정상화 추진을 반대하고, 관선이사 체제를 고수한다는 것이다. 극히 일부의 정치꾼 학생들이 누군가의 사주를 받아 퍼트리는 괴담 시리즈에 총회인준지
교계·교단
최장일 목사
2020.10.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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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새에덴교회에서 거행되었다. 아래는 취임감사예배 때 전한 총회장 인사말 전문이다. 총회장 인사말 원근각지에서 이렇게 오셔서 축하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통상 총회장 취임감사예배를 일찍 하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5시간 총회를 하다보니까 워낙 처리할 일들이 많아서 그 일들을 어느 정도 처리하고 오늘에야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찌어찌 하다 보니까 하나님 은혜로 총회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가 가장 어려운 때에 총회장이 되어서 잘 닦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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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구청으로부터 감염병예방법 49조 1항 2호에 의거해 집합금지를 명령한다고 집합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는 지난 10월 6일 사랑의교회 순장모임을 방역지침을 어기고 했기때문이며, 19일부터 별도명령이 있을 때까지 무기한이었다. 따라서 사랑의교회는 홈페이지에 보건 당국으로부터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사실을 게재하고,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서초구청은 지난 10월 6일 사랑의교회에서 50명 이상이 모여 순장모임을 한 사실이 서울시에 제보됐고, 서울시로부터 공문을 받아 10월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10.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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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이 주관하는 한국교회 교단장회의가 지난 10월 20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지난 9월 각교단 총회에 새로 선출된 총회장들을 환영하고 축하하는 자리도 겸하였다. 또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다음과 같은 요지로 설교했다. "코로나19로 재편된 사회에서 전통적인 것만을 고집하는 공동체는 망한다. 한국교회는 공간의 권위를 넘어 새로운 커뮤니티, 즉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한 거룩한 부족 커뮤니티가 되어야 한다. 2%의 골수 팬만 있으면 한국교회를 다시 세울 수 있다. 교단장들이 먼저 한국교회를 위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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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장로회(합동) 소강석 총회장이 지난 11월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예장합동 총회장·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회 특별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세 가지를 잘못했는데 ①시대 정신과 가치를 제시하지 못했고, ②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으며 ③리더십을 세우지 못했다"고 진단했다.소 총회장은 아울러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적 약자 편에 서는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교회의 미래정책 및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 기독교의 장자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장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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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위원회]①총회실행위원회위원장 : 소강석, 부위원장 : 배광식 송병원, 서기 : 김한성 부서기 : 허은, 회록서기 : 정계규, 부회록서기 : 이종철, 회계 : 박석만 부회계 : 홍석환, 총무 : 고영기 정책위원 : 노회파송위원(1노회 1인) 산하기관장 : GMS이사장, 기독신문이사장, 교회자립개발원이사장, 교육개발원이사장, 상비부장 상설위원장 :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장, 통일준비위원장, 이슬람대책위원장, 총회역사위원장,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장, 교회세움위원장, 미래정책전략개발위원장②선거관리위원회김종준 정창수 박재신 양성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20.10.18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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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목) 오후1시 큰빛교회에서 인천퀴어집회에서 성 소수자 축복식을 진행한 이동환 목사에 대한 선고심을 진행했다.이날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이동환 목사에게 '2년 정직'을 선고함으로 목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경기연회 심사위가 요청한 면직처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동환 목사는 출교와 면직이 아닌 가장 약한 징계로 분류되는 정직을 선고 받은 것이다. 재판위원장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딱 하나만 말하겠다! '왜 축복한 게 죄냐'고 떠들던데, 축복은 얼마든지 목회적 차원
교계·교단
윤홍식 편집국장
2020.10.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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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 소강석 목사)가 지난 10월 15일 오후 3시에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열어 제105회 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회의록은 일주일내지 열흘 안에 총회 홈페이지에 공개됨으로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된다. 제105회 총회는 지난 9월 21일 파회 후 9월 22일과 28일, 105회 총회 회의록채택을 위한 회의를 두 차례 개최하여 21개 상비부와 특별위원회, 산하기관의 보고사항과 청원사항을 일일이 검토했다.온라인 화상총회로 치른 이번 제105회 총회는 총대들의 의견이 직접 반영되지 못하는 불가피한 상황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10.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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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5회기 상비부 전도부장에 취임한 변충진 목사(관서노회, 늘푸른교회)는 "비대면 시대에 예배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지역교회들이 전도사역을 전개하는데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작은교회와 특히 미자립교회들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 합동교단 상비부 전도부장으로서 뭔가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변 목사는 "코로나시대 전도대책과 관련하여 전면적인 통계조사를 실시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포럼을 개최해 전도사역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들을 찾겠다"고 했다.
교계·교단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5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