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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Speaks Through Animals하나님이 지으신 날마다 우리와 함께하는 일상의 모든 것에는 그의 메시지가 들어있다.- 서평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물론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 가장 분명하고 확실한 말씀이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는 만물 가운데 스며있다. 왜냐하면 만물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신간도서 (샌디스푸넨 저, 김대웅 역, 도서출판 세움과 비움)은 우리들에게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동물과 곤충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게 된다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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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몸의 불편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무엇인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취미에 맞고, 그 일이 자신의 성취동기를 가져다주는 것임을 안다면,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육체적인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몸이 불편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무언가 자신이 육체적으로 활동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생각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한다.예전에는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분들이 도장을 파거나 열쇠를 깎아서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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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교회는 지난 5년간 절박함과 비참함을 동시에 경험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즈음하여 많은 구호들이 나왔고, 여러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날 개신교의 모습을 자성하면서 다시 부흥의 불을 붙이는가 싶었다. 대부분의 구호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와 같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절박한 몸짓으로 다시 부흥을 꿈꾸며 일어서려는 부흥의 새싹들에 갑작스런 코로나19 팬데믹의 혹한이 몰려와 부흥의 열기(熱氣)는커녕 교회 생존까지 걱정할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게 웅장하고 화려한 교회들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고 예배를 드리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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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미션은 엘피스 그룹홈의 신해숙 원장의 후원을 통해 콜롬비아 선교지에 교회 건축을 위해 4000만 원을 전액 선교비로 전달했음을 밝혔다.엘피스 그룹홈(신해숙 원장)은 친부모와 함께 자라기 어려운 환경에서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작은 가정의 형태로 돌보는 아동양육시설로, 지난 2010년부터 그룹홈 운영을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지난 18일, 아시아미션과 만난 엘피스 그룹홈의 신해숙 원장은 ”후원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냐?“라는 질문에 "코로나가 막 시작됐을 때, 교회에 가지 못해서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었는데,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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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장 ‘거기 너 있었는가?’의 찬양과 비슷한 전개의 내용으로 ‘주 십자가 지고 고난당하실 때에’, ‘죄인들 위하여 목숨 버리실 때’ ‘너는 거기 너 있었나?’(1절), 만일 그 자리에 없이 세상 것을 위해 수고하며 뛰어다녀도 참된 만족과 생명 얻지 못하리니(2절), 주님께서 널 부르실 때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순종하며 주님 따를 때 참 기쁨과 행복 그리고 영생 얻으리니(3절) 십자가 지고 사랑의 주께로 나오라(후렴)는 내용의 ‘부르심과 영접’ 주제 찬양으로 미국 텍사스 플래노(Plano)에 있는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 음악목사인
찬송가 강해설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3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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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굉장히 예전적인 성향이 강한 예배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입례 순서가 되자 커다란 성경책을 높이 치켜든 사람이 맨 앞에 서고 강단 촛대에 불을 붙일 두 명의 봉사자가 그 뒤를 따랐고 예배 임사자들이 이어서 예배당 안으로 입장을 했다. 성례만 없었지 모든 순서들은 고교회(High Church)의 예배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했다. 목사이면서 예배 인도자로 평소에 무척 드려보고 싶은 예배였다. ‘오늘날 우리들의 예배는 좀 가볍지 않은가? 그런 예배라면 예배자들이 예배를 좀 더 진중하고 경건하게 드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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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주최 가 지난 3월28일(화) 감리교신학대학 웨슬리채플대강당에서 열렸다. 감리교신학대학 신학생들의 정기채플과 함께 한 이번 제 61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는 감리교신학대학 오광석 웨슬리연구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를 맡은 허성영 목사(행정총무, 한길교회)는 “이 자리에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감동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진리로 예배하는 이곳에 임하셔서, 채플에 함께 한 신학생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신학대학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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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20~2120.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그들이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마태복음 26: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마태복음 26:40~41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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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鷄龍山) 은 충남 공주시, 계룡시, 대전광역시에 걸쳐있는 산으로 높이는 845m이며,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계룡산 정상인 천황봉(845m)을 중심으로 16개에 달하는 봉우리와 10개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다. 천황봉, 연천봉, 삼불봉을 잇는 능선이 닭의 벼슬을 쓴 용의 모습을 닮아 계룡산(鷄龍山)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계룡산은 산세가 아늑하면서도 변화무쌍하다. 다양한 야생 동‧식물과 국보, 보물, 지방 문화재가 곳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동학사, 갑사, 신원사 등의 고찰이 자리 잡고 있다. 산행코스
여행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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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과 저축은 부로 가는 기준점과 출발점이 된다. 부를 누리기 위하여 그리고 더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없는 돈이지만 적금을 들고 이 적금으로 위험요소가 적은 부동산이나 기타 정기 예금 등에 투자해야 한다.‘나는 아직 부자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명심해야 될 부분이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제일 먼저 소득의 일부분은 반드시 저축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부자의 출발점은 자신의 소득의 일부분을 자신의 주머니 속에 저축하면서부터 출발한다. 일정 소득을 유보한다는 것은 수중의 자신의 자산을 늘여간다는 말과도 같다.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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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있어서 내가 가지고 있는 간접적인 지식보다도 직접 역사의 흔적이 있던 땅을 밟고 정리할 수 있다면 좀 더 풍성한 설교를 할 수 있지 않을까”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가 한국 선교역사의 성지순례를 시작하였다. 지난 10일, 아시안미션(AM) 유튜브를 통해 [이동원 목사와 떠나는 한걸음 순례길]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동원 목사는 “고난의 한국 역사 속에서 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한국 선교 역사 속에 새겨진 많은 증인들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한국 기독교가 뒤를 돌아보고, 역사를 정리하고 반성하며 새로운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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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천관산(天冠山)은 전남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의 경계에 위치하며 높이 723m의 산이다. 19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내장산, 월출산,변산, 두륜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으로 불리운다.산에 오르면 지리산, 월출산, 무등산, 팔영산과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보이고 날씨가 좋을 때는 제주도의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연대봉에서 환희대까지 132만여m²(약40만평)에 이르는 억새평원이 형성되어 가을이면 은빛 물결의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월에 천관산 억새제가 열린다.정상 부근에 뾰족뾰족하게 솟은 바위가 천자(天子)의
여행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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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예배되게, 삶이 예배되게가정과 사회와 교회에 샬롬이 이루어질 때까지 소예언서, 호세아 요엘 아모스 쉽게 읽기★소예언서 내용을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해설했을 뿐 아니라 주일만이 아닌 삶이 예배가 되어야 하는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성경 속 이야기가 이 땅을 살아가는 오늘의 이야기임을 일깨운다. 열두 예언서 중 호세아서, 요엘서, 아모스서를 『하나님은 왜 우리 예배를 아니라고 하실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시작하는 이 책은 저자의 집필 의도에 따라 ‘소예언서 쉽게 읽기’라는 부제가 있다. 세 장으로 나누어 주제 제목과 나눔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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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25-27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요한복음 6:19-20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마태복음 14:28,30-31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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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29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마태복음 10:2~42.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누가복음 6:13~1613.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마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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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고 입고 쓰고 버리고 이동하는 모든 행동은 탄소를 배출합니다. 그동안 배출한 탄소가 지구 온도를 1.1도나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교회와 학교에서 아이들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긴 커다란 '탄소 발자국'을 살펴 줄일 뿐 아니라 그로 인해 힘겨워하는 이들과 함께할 교사와 학교(교회)를 찾습니다. 여기서 먼저 탄소발자국이란 개인/단체가 생활 속에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말합니다.이에 기독교환경교육센터는 한국기독교대한학교연맹과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탄소발자국 지우기 교육"을 위한 교육진행자 및 시범학교를 아래와 같이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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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4~15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복음 10: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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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국립공원은 경북 성주,경남 합천,거창에 걸쳐있으며 1972년 국립공원 제9호로 지정되었고, 공원면적은 76,256km²에 이른다.우뚝 솟은 상왕봉(象王峰)은 일명 우두봉(牛頭峰)으로 불리며, 해발 1,430m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두리봉(1,138m), 남산(1,113m), 단지봉등의 봉우리와 능선으로 구성되어있다. 가야산은 예로부터 해동의 10승지 또는 조선팔경의 하나로 이름이 나있는 곳이다. 불교의 성지이기도 한 가야산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홍류동 계곡 등의 뛰어난 명승고적과 자연경관을 지닌 예로부터
여행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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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재정관리 및 부채해결을 위한 전문재무상담사와의 재무/채무상담과 지원을 통해 청년들을 돕고자 개설된 는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 비용은 전액 청운교회(담임 이필산 목사)에서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상당 수 청년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대상돈 관리에 대한 조언과 도움이 필요한 만 19-39세 청년 / 매월 9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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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아래 기사는 The 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CBN NEWS)기사를 바탕으로 편집되었음을 밝힌다. 또한 아직 애즈베리 각성운동에 대한 평가도 조심스러운 면이 있음을 함께 밝힌다. 애즈베리 각성운동(Asbury Awakening)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는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속 대학에서 극장, 청소년 행사, 특별 교회 예배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장소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부어 주심에 대한 열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영화를 본 후 자신의 삶을
글로벌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