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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른교회(최원영목사, 기성)는 6월 6일 주일 3부(11:20) 예배에 찬양사역자 김정석목사(시와 그림)를 초청해서, 코로나 19로 지쳐있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비전과 사명자로 다시 일어나기 위해 찬양과 말씀의 시간을 가졌다.최원영목사는 김정석목사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김 목사 고등학교 시절 담당 교육전도사였다. 김정석목사는 ‘여호와의 유월절’, ‘임재’, ‘그럼에도불구하고’, ‘항해자’를 부르며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영광을 사모했다.김 목사는 찬양과 찬양 사이에 짧막한 간증으로 성도들에게 도전을 주고 힘을 주고 위로를 주
개교회
본헤럴드편집부
2021.06.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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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가 지지난 주 목요일 낮에 급식대열에서 복음을 전할 때에 화장실 바로 옆에서 술 마시고 일어났다 누웠다 하면서 "야~ 새끼야! 조용히 해 새끼야! ××새끼야! 조용히 하라구!" 라며 계속 욕하고 훼방을 해서 말씀도 헛나오고 끊어지게 되어서 많이 힘들었다.그러나 이런 상황을 늘 겪다보니 단련이 되어서 화도 내지 않고, 되받아 욕도 하지 않고 그냥 말씀을 전하고 마칠 수 있었다. 몇 년 전에도 다리 밑에서 전도할 때에 하도 욕을 하고 훼방을 해 와서 그때도 몸을 부딪치며 싸우기 직전까지 갔었다. 양쪽에서 붙들고 말려서 싸우지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6.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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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부터 전쟁이다. 지난 금요일과 토요일 쪽방 심방 때에 방에 찾아가 기도 드리고 이번 성경통독에 가자고하였더니 꼭 가겠다고 도장까지 찍은 강희종과 정헌진은 계속 술을 마셔서 어지러워 못가겠다고 한다. 술병을 비닐에 담은채로 나온 강희종은 가면서 음료수라도 마시라며 2만 원을 준다. 갈듯 말듯하며 비비는 동원참치는 어젯밤에 소주병을 씹어 삼켜 속이 쓰리다며 병원에 가야한고하기에 못가겠다고 한다. 그래도 가자고 차를 태우려 잡아당겼지만 차 문앞에서 안가겠다고 버티는 바람에 땀만 빼고 말았다. 출발하기 전에 확인해보니 어제 주일 저녁예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5.2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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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나 자란 곳은 진도군에 속한 섬마을 조도(鳥島)이다. 이곳은 세월호가 침몰하여 사고가 난 곳이기도 하다. 나는 자라면서 아버지랑 저수지와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를 했던 경험이 많다. 고기는 낚시로 잡기도 하고 그물로 잡기도 한다. 낚시든 그물이든 고기 잡는 맛이 끝내준다.저수지에서 고기를 잡을 때는 아버지가 그물을 연결한 줄을 몸에다 묶고 저수지를 수영으로 100~150m 정도를 횡단했다. 줄이 짧아서 그렇게 했던 것이다. 그렇게 저수지에 그물을 치고 줄을 잡고 있으면 고기가 툭툭 치며 그물에 걸린다. 그때 긴장감 도는 기쁨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5.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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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예배의 초점은 ‘가정’이 중심 주제이다. 특히, 첫째 주일은 어린이 주일, 둘째 주일은 어버이주일, 셋째 주일은 목회자주일(스승의 주일)로 드린다. 이 이외에도 사회에서는 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정했고, 주민등록상 성년과 함께 20살이 되는 것을 기념하는 법정 기념일로 제정하였다. ‘부부의 날’(Couple’s Day)은 매년 5월 21일로 두 사람(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었다.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교사의 날)”로 1963년 5월 26일에 제정하여 스승의 은덕에 감사하
개교회
최원영 발행인
2021.05.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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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 지속되기에 쪽방촌에 쌀을 나눠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격려하는 일을 2주간에 걸쳐서 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시작을 했다. 가가호호 방문하여 주민들과 차근차근 얘기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면 주님이 웃으시며 기뻐하심을 느낀다. 가슴 깊은 곳에 기쁨의 샘물이 솟구친다.일단 우리 청년들이 주민들을 비교적 넓은 방이나 거리로 안내하여 모이도록 한다. 그런 준비가 끝나면 우리 전도팀이 가서 찬송하고 복음을 전하고 예수를 영접시킨 뒤에 축복기도를 해준다. 이런 전체적인 전도를 전에는 상품권을 가지고 수차례 했었다. 이렇게 전체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5.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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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음성에서 성경통독을 할 때에 우리가 밥 먹고 얘기하고 늦게 나오는 사이에 바우가 내 성경책에 넣어둔 헌금봉투들을 갖고 도망을 갔다.밥을 먹으러 가기 전에 샤워를 하고 있는데 바우가 문밖에 와서 "목사님! 밥 먹으러 오세요"라고 얘기를 하고 갔는데 그때에 책상 위에 놓아둔 성경책 속에 봉투를 보았을 것이다. 나는 나를 "아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그런 짓은 하지 않으리라고 믿고 있었기에 의심 없이 책상 위에다 놔둔 것이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산으로 도망을 간 것이다.도망갈 때 최기사님이 보았는데 밥 먹고 산으로 올라가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5.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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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사회적 목회를 위하여 교회 내 방역교육원과 센터 설립을 위한 선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지역사회를 위해 한국교회가 방역에 앞장서며 사회적 공헌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이룰 것으로 보이는 이번 세미나 안내는 아래와 같다.주 최 : 광주동지방회장 소 : 광주중앙성결교회 (담임 정귀준 목사)일 시 : 2021년 5월 28일 오전10시 - 4시까지교육내용 : 방역 수료 과정강 사 : 조이철 회장, 이흥재 교수, 안국진 교수, 박상주 본부장캠 패 인 : 한국교회가 방역 인증시스템에 사회 공헌 일자리에 앞장선다.*방역을 통한 코로
개교회
본헤럴드편집부
2021.05.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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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발생한 작년 초부터 실내 급식을 하지 못하게 하여 밖으로 나와서 급식을 하고 있다. 그런데 뜻밖에도 동네 사람들이 대표를 보내서 "급식에 참여하는 자들이 어디를 다니다가 오는지 모르기에 우리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지 모르니 급식을 하지 말도록 하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그래서 "동네 다리 밑으로 세웠던 급식 줄을 역 쪽으로 세우면 동네와 직접 접촉하는 것이 아니니 괜찮지 않겠는지요?" 하여 허락을 받았다. 그런데 역 쪽으로 세운 줄도 "그 곳으로 지나다니면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급식을 하지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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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회(예장합동, 방성일 목사)가 지난 4월4일 하남 지역 내 어려운 교회를 섬긴 미담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하남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교단을 초월하여 지역 내 교단 대표로부터 추천받은 93개 교회에 각 100만 원 씩 93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임동환 목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는 1000만 원을 기부하여 전체 1억 원이 넘는 지원을 했다.하남교회 방성일 담임목사는 2007년 4월 부활절에 부임을 하면서 좋은 교회를 넘어 위대한 교회라는 기치를 걸고 7000 성도와 1000개의 목장 비전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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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부르는 노래가 있다. 그 노래가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이라는 타이타닉 노래이다. 이 노래는 두 쪽 난 배 갑판에서 죽음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붙잡도록 노래로 던져주는 하나님의 생명줄이었다.우리는 이 노래를 "영등포 국민 찬송가"라 하여 온 동네주민들에게 생명줄로 던져주고 있다. 언제 떨어져 죽을지 모르기 때문이다.엊그제 지방으로 내려가 사는 형제가 죽겠다고 한 밤중에 문자를 띄웠다. "이만 가야겠소. 너무 죄송하고요 너무 죄송해요"그 밤에 죽지 말라고 교회 단톡에 응급 기도문을 올리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던지며 기도로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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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음성치료원에는 25명(이중 5명은 여성)이 모였다. 봄비가 소리 없이 보슬보슬 내려서 술에 대한 조사를 슬슬 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먼저 아버님 술심부름을 하다가 술을 맛보고 나중에 술을 마시게 된 사람들을 확인히니 9명이나 되었다. 그 중 초등학교 전에 술심부름을 하다가 마신 사람을 확인하니 4명이 나왔고, 초등학교 다니면서 술심부름하다가 마시게 된 사람은 5명으로 나왔다.심부름이 아니고 중학교 때부터 마신 사람은 5명이 나왔고, 고등학교 때부터 마신 사람은 3명, 19살 때부터 마신 사람은 1명,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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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 위치한 학암포교회(기감, 담임 김진택 목사)에서 지난 달 28일(주일) 오전 5시 50분경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주택과 교육관 40여 평이 전소되고 예배당도 상당 부분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갑작스러운 화재로 불길이 사택 내부까지 번지는 바람에 종려주일 예배를 준비하던 김진택 목사는 사모와 두 자녀와 함께 몸만 겨우 빠져 나올 수 있었다. 긴박한 상황에 김진택 목사 손에는 성경 한 권만 들려져 있었다.김 목사는 “정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무 것도 가지고 나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벽면을 타고 치솟는 불길에 쌍둥이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0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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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활절에 학습 받은 다섯 명은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술 속에 젖어 사는 자들이요, 세례 받은 자들 일곱 명 중 두 분은 중독자요, 한 분은 가끔 폭음을 하는 남용자요, 한 분은 조금씩 마시는 애주가요 두 분은 완전히 술을 끊은 자들이다.단상에서 바라보니 부활주일 예배에 학습을 받는 분들 다섯 명이 다 나와 있다. 그런데 한 분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와서 홍알홍알 횡설수설 하고 있다.그래도 그렇게 술에 취한 상태지만 예배드리러 나왔다는 점이 참으로 예뻐 보였다. 그러나 그가 계속 떠들어서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주기에 부득불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4.07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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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오후에 남서울교회 제 1청년부에서 20여명이 쪽방청소 봉사를 하기 위해서 왔다. 4개조로 나눠서 청소를 하려고 했지만 비가 오고 있는 관계로 계획을 했던 방은 청소를 못하고 다른 곳으로 바꿔서 청소를 하게 되었다.우리는 거라사의 무덤 속에 사는 귀신들린 사람으로 보인 김주완님의 방을 청소하게 되었다. 방문을 열고"청소를 하러 왔는데 들어가도 될까요?" 하니 "됐어요!" "내가 다 해 놨어요." 라며 손을 내 젓는다. 방안을 보니 여전히 쓰레기가 여기저기 뒹굴고 있다.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가서 "방이 이렇게 엉망인데 한쪽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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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는 좌충우돌하는 충격의 시간이었다. 정부나 교회도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 무엇보다 성도들의 생명에 관한 문제이기에 정부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예배로 전환하면서 한 해를 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방역은 열심히 했는데, 성도들의 예배와 영적 관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2021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들의 삶을 제한하고 있지만 교회는 나름대로 비대면 예배를 진행하면서 서서히 충격에서 벗어나서 영적 활로를 찾아가고 있다.중대형교회는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개교회
최원영 발행인
2021.03.2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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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금요기도회는 참 은혜로웠다. 알콜 중독자로 유명한 스타들이 맨 정신으로 교회에 나왔기 때문이다.30년 이상 노숙의 길을 걸어온 백창기 노숙문화재 선생님은 웬일인지 요 며칠 동안 전혀 술을 마시지 않은 맑은 정신으로 정규 예배와 바깥 낮 예배까지 참석하고 있다. 변화 된 건지 잠시 중단 한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긴 항해를 마치고 돌아와 항구에 정박한 배처럼 고요한 안정감을 준다.20년 이상 알콜병원에서 도를 닦고 나온 이은재 형제는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나오는 노인 같은 이미지를 주는 인물이다. 주일 저녁 예배 때면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2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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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성 엘레오스에 기도하러 오신 분들과 기도회를 하면서 참으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꾸준히 10년, 20년 몸을 부대끼며 돌보고 기도해 온 형제들이 조금씩 변화 되어가는 모습에 울컥하는 감격이 있었다.나는 술을 끊을 수 없다며 술을 마시면서도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형제, 술을 끊겠다 하면서도 끊지 못하고 수없이 무너지면서 예배와 기도회와 성경통독에 참석하고 있는 형제, 또는 술을 끊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형제들과 도우미로 참석한 분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병원에서 목 치료와 무릎수술을 하고 4개월 만에 퇴원한 최독사 형제는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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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서 1남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친할머니의 심하게 잘못된 성격(입이 거칠고 남을 배려할 줄 모름)탓에 어머니께서 임신 기간 동안 마음고생을 심하게 하셨습니다. 입덧도 심하게 하셔서 몸이 많이 야위셨습니다.임신 중에 받은 과도한 스트레스는 태아에게 치명적입니다. 산모가 받은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태아에게 악영향을 미칩니다. 어머니로서는 견디기 힘든 시집살이였습니다. 시어머니로 인한 어머니의 겁과 두려움이 태중에 있던 제게도 밀려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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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백이” 이는 주께서 태어나게 하신 백성 이스라엘! 이라는 의미로 해석한다. 주태백이는 현재 우리교회 서리 집사님이시다. 1997년 IMF때에 교회로 와서 교회 생활한지 24년째이다. 천막교회 생활 할 때도 늘 술을 마시고 길에 주저앉아 있었다. 얼굴을 보면 아스팔트에 부딪혀 얼굴이 피투성이였다. 형님에게 돈을 빌리러 부산에서 올라왔다가 IMF로 형도 어려워져서 돈을 구할 길이 없게 되자 술을 마시고 주저앉게 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회의 쉼터에서 생활하다가 수급자가 되어 고시원으로 나가서 생활한지 10여 년이 된 것
개교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03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