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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열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르노와, 디몬과, 바메나와,
사도행전/로마서
본헤럴드
2022.02.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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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그러나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 늘,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저희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거하시니, 그 성내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좇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좇 는 자도 있는지라,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원들이 두 사도를 능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저희가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
사도행전/로마서
본헤럴드
2022.0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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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시
사도행전/로마서
본헤럴드
2022.0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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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조물을 조물주 대신 경배하고 섬기는 이방인들의 종교적 죄(우상 숭배)를 논한 바울은, 이어서 그 자연스런 결과라 할 수 있는 그들의 도덕적 죄를 논한다.바울은 【26】“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라고 하였다.“이를 인하여”(διὰ τούτο)는 ‘이방인들의 우상 숭배로 말미암아’라는 뜻이다.“부끄러운(명사인 아티미아스, ἀτιμίας: 1:24의 “욕되게 하셨으니”의 주석을 보라.) 욕심“의 ”욕심“은 파테(πάθη)로서 {본질적으로 느낌
사도행전/로마서
최세창 목사
2021.01.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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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있는 곳에 그늘이 있는 법이고, 성령의 역사가 충만한 곳에 마귀의 활동도 크다. 바나바의 아름다운 헌금담에 이어 아나니아의 죽음이란 참혹한 이야기가 계속된다”(이상근).누가는 이 이야기를 【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로 시작한다. 아나니아(’Ανανίας)①는 유대에서 흔한 이름으로(9:10-17, 22:12, 23:2, 24:1, 토비트 5:13) ‘야웨는 은혜롭다’, ‘여호와의 은총’이라는 뜻이다. “그 아내 삽비라”(Σαπφείρῃ)의 이름은 ‘아름답다’라는 뜻이다. 클라우스너(J
사도행전/로마서
최세창 목사
2020.12.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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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하였다.[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의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는 17:16의 주석을 보라.바울은 그들의 풍부한 종교성의 근거 중 하나인 알지 못하는 신을 들어,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라고 하였다.[알지 못하는 신](Ἀγνώστῳ θεῷ)의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
사도행전/로마서
최세창 목사
2020.09.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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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 8:1-3] 교회의 박해자 사울. 사울은 스데반이 처결을 정당하게 생각했다(1절). 그리고 예루살렘 교회 박해를 주도했다. 그래서 사도 외에 예루살렘 교우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졌다. 사울은 교회를 잔멸하며 옥에 가두었는데 복음은 확산되었다(3절).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때에, 집에 들어가서 진행했다. 교회(ἐκκλησία)와 집(οἴκους, 복수형)을 구분해야 한다.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는 것에 의해서 그리스도인이 모든 땅으로 흩어졌다(2절).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활용하면, 악을 행한 것이 정당성을 얻을 수 있
사도행전/로마서
고경태 논설위원
2020.07.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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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롬 8:38)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흐리게 하는 것들에 대한 목록 중에서, 사도 바울이 현재의 일을 언급한 대목은 주목할 만하다. 나는 사도 바울이 말한 현재의 일이란 지금 당하고 있는 사건이나 시련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생긴 일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도록 만드는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내일 일에 대한 근심과 불길한 예감은 종종 오늘의 햇빛에 구름을 드리운다. 그러나 사도직을 행하면서 똑같은 일을 당하여 우리만큼 모든 일을 잘 알고 있었던 사도 바울은, 현재의 일 또한 하나님으로부
사도행전/로마서
송광택
2019.06.19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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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175 그(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사도행전/로마서
스데반 황
2019.02.0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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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절에서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종이라는 단어는 원어로 ‘둘로스’라고 하는데 그 정확한 뜻은 ‘빚진 자’
사도행전/로마서
스데반 황
2019.01.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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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6:17-27[롬 16:17-18]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이 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거짓 선생들은 거짓 진리로 성도들을 현혹하여 배운 바 진리에서 이탈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분쟁을 일으킵니다. 분쟁은 하나였던 그룹이 둘로 갈라지고 서로 미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교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거짓 선생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2.1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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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5:1-13[롬 15:5-6] 인내와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뜻대로 여러분들 가운데 한 마음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모두가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쉬운성경] 성도의 삶은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가운데 한 마음이 되어 한 뜻을 이루기까지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람은 말을 통해서 누군가에게 동기부여도 제공할 수도 있고, 확신도 줄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2.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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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4:13-23[롬 14:18-19]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하나님을 믿는 자의 삶은 육체의 만족을 누리기 위함이 아니요 이웃과 더불어 의와 평강과 희락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 순종하며 하나님과 이웃과 관계에 있어서 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거짓을 행하지 않고 온전히 정직한 삶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무엇이 선한 것이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화평의 일과 서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2.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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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4:1-12[롬 14:1-3]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는 형제자매가 서로 비판하기 보다는 용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업신여기는 일은 내가 교만한 탓에 일어나는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2.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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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3:1-14[롬 13:1-2]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본문 말씀을 통해서 '질서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은 지도자에게 권세를 주시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쓰임 받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질서를 유지하시는 분이며 혼란스러운 분이 아닙니다. 복잡한 인간사 가운데 항상 지도자들은 있었고 그 지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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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2:9-21[롬 12:9-21]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거짓은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거짓은 악이고 사랑은 선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삶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것이 선한 것입니다. 21절을 보면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내가 직접 악을 악으로 갚는다면 마음이 강퍅해지고 사랑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도록 악한 상황가운데 머물지 말아야겠습니다. 선에 속한 사람들의 삶은 마음의 평안이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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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2:1-8[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1절 말씀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내 몸 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 무엇일까? 2절 말씀을 연이어 읽어보면 이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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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1:25-36[롬 11:25-27]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계시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사적 활동의 오묘함이 잘 나타나있는 구절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과 이방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1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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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1:1-12[롬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은혜는 행위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상의 선물입니다. 선물의 가치는 내가 갚을 수 없을 만큼 최고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부족한 사람이고 죄가 깊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더 감사하게 됩니다.하나님을 믿게 되면 정직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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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로마서 10:14-21[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 세상에는 수많은 말들이 돌아다닙니다. 그 많은 말들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참으로 귀하고 생명을 살리는 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듣지 않으면 믿음도 생기지 않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29절에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믿음은 성령의 역사가운데 일어나는 놀라운 일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 살아서 움직이는 이 말씀이
사도행전/로마서
윤에스더
2018.11.1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