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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6:9-20[히 6:17-18]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약속은 불변하시고 정확하십니다. 본문말씀을 살펴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창세기22장16절-17절에 모리아 땅에 번제사건을 통해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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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5:11-6:8[히 6:4-8] 한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밭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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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3:7-19[히 3:7-8]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완고한 마음을 가진 자의 모습은 스스로 하나님께로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마음을 완악하게 하면 축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욥기 9장4절에 “그는 마음이 지혜로우시고 힘이 강하시니 그를 거슬러 스스로 완악하게 행하고도 형통할 자가 누구이랴.”고 하였습니다. 8절 말씀을 보면 '너희 마음을 완고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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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1:1-14[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천사보다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향해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상속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만유의 후사이신 예수님께서 이루신 대속 사역을 의지함으로 그와 함께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로마서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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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24:1-31[대상 24: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다윗 왕은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통해서 엘르아살의 자손들과 이다말의 자손들에게 차등을 두지 않고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로 함께 일하도록 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최종적으로 묻기 위해서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제비뽑기가 불확실하거나 비현실적인 방법이 아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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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17:16-27[대상17: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망을 할 수 있을텐데 다윗은 오히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으로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한 나라의 왕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실망스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마치 사울 왕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지도자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망하는 길로 가게 만듭니다. 다윗 왕에게서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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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3:1-4:43[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고통 가운데 태어난 야베스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자신의 삶속에서 환난과 근심에서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길은 고통과 환란을 당하는 자를 향해 다가오십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자의 두 손이 주를 향해 올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손은 주님의 손길을 움직이게 합니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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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9:35-10:14[대상 10:13-14]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셨더라. 처참한 죽음과 멸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울 왕이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그가 행하는 일마다 악한 열매를 거두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신앙은 두려움이 찾아오고 교만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사울 왕은 무당을 직접 찾아가는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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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아가 5:2-16[아 5:6]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나고 없네. 그가 가시다니, 내 마음이 무너지네. 내가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네. 그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네.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린 사람의 아픔이 본문 말씀에 나옵니다. 그녀의 슬픔과 후회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문을 열어 달라 하였으나 그녀는 문 열어주는 것을 망설이고 늦게 열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에 관계에 무엇인가 섭섭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그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문을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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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아가 2:8-17[아 2:16-14]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서로 사랑하는 자는 연합하여 하나가 됩니다.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16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한시라도 떨어져있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친밀하고도 은밀한 관계 속에 사랑은 싹트고 발전해 갑니다. 둘 만에 공간속에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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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7:27-44[마 27:42-44]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세상 사람들과 그 당시에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한 희생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구원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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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7:1-10[마 27:5-8]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가룟유다의 인생은 비극이라는 것을 누구나가 다 압니다. 예수님을 팔아넘긴 대가로 받은 은 삼십을 가지고 물질을 얻은 기쁨보다는 괴로움이 더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
성경과 오늘
윤에스더
2019.07.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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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5:1-13[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1절 말씀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라고 하시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이 충분해서 등불이 꺼지지 않았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을 준비했으나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혼인잔치의 문은 잠겼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준비하고 기다린 결과 신랑을 만날 수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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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2:34-46[마 22:36-40]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바리새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한테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6)” 예수님은 두 계명을 말씀하시며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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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편 125:1-5[시편 125: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 외에는 정확하게 아는 자가 없습니다.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가식적인 행위를 하는 자들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눈은 정확히 판단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인생을 정직하게 살고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베푸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중요시 여기십니다. 인생은 가식과 거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0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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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2:23-33[마 22:29-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바리새인들에 이어 사두개인조차 예수님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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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1:23-32[마 21:28-31]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본문 말씀에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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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1:12-22[마 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성전의 본래적인 모습은 사람들의 세속적인 유익을 채우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경건의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전에 대한 권위를 위임받고 성전을 세우신 목적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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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1:1-11[마 21:1-3] 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갈 때에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시기 위해 제자들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두 제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런데 나귀를 주인에게서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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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0:17-34[마 20:26-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성숙하고도 바른 믿음을 가진 사람의 자세는 섬김의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기준과는 정반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섬김의 자리보다는 대접을 받는 자리에 있기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6.06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