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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죄악가운데 썩어져가던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친히 하늘을 버리고 이땅에 가장 낮은자로 오셔서 하늘 복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만왕의 왕께서 죽음과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부활의 영광을 선포하신 그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날마다 전하는 삶을 살아내는 목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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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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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으면 인간관계에서 많은 이점을 얻는다. 첫인상이 별로이면 많은 기회를 잃어버린다. 첫인상이 불쾌하면 그 이미지를 바꾸는데 60번의 행동이 필요하다.이렇게 첫인상이 중요하다.나의 첫인상이 상큼하고, 예의있고 밝고 명랑하고 지적이고 영적이고 순수하고 성실한 그런 모습인가? 아니면, 어둡고, 무겁고, 짜증나고, 함께 있고 싶지 않고, 말도 붙이기 싫고, 세속적이고, 추하고, 불성실하고 불쾌감을 주는 이미지인가? 처음 만난 사람과의 첫대면에서 예의없는 말, 태도나 행동은 많은 기회를 박탈당한다.교회에 처음 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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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에 월드비전에서 배포한 [십자가의 유산 그리고 다음세대] 를 묵상했다. 한국교회의 위대한 영적 유산인 일곱 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수록되었다. 이분들은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의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지켜왔던 스승이다. 그리고 그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우리는 이 거룩하고 숭고한 유산을 어떻게 다음세대에 이어주어야 하는가?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길선주목사(1869.3.25.-1935.11.26.)"네가 반드시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39-43)29세 1897년 세례받고, 1898년 교회 영수(교회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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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4.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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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말은 쉽지 삶으로 살아내고 증명하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모든 것을 던져야하고 내려놓아야한다. 한번도 내려놓음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신앙인들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마16:24)라는 말씀은 넘지못할 장벽처럼 느껴질것이다. 그러나 그 장벽을 넘어보라. 영적세계의 즐거움과 영혼의 새힘이 돋아날것이다.(1)자기를 부인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내가 살아나면 하나님의 뜻은 점점 멀어진다. 교회는 나를 부인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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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4.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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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3년 6개월간 제자들을 양육한 후 제자들에게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처음으로 설명하셨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죽는다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은 다음 죽임을 당하고 삼일 만에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6장 21절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예수님은 고난 앞에서 도망치지 않았다. 순명(順命)으로 받아들였다. 예수님은 하늘의 명령에 순종하셨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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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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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지] 칼럼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라고 했다.교회개척하면서 부흥을 향한 열망보다는 바르게 살아남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남이 안간 길을 가겠다는 열망이 더 강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살아남을 뿐 아니라 시대를 창조적으로 개혁하는 개척자가 되겠다고 내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것이 21세기 천국 유목민(노마드)의 삶이라고 정의했다.일상에서 늘 함께 동행하는 디지털 친구가 있다. 핸드폰, 노트북, 탭이다. 이런 부류를 향해 21세기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른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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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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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고난으로 가득 찬 인생예수님의 삶 자체를 연구하면, 전체가 고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의 삶의 흔적들을 깊이 묵상하고 들여다보면, 주님의 고난을 볼 수 있으며 또 그 고난 뒤에 있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1)주님은 하늘의 신적 영광을 버리고 인간이 되셨습니다.왜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땅에 사람이 된 것 그 자체가 고난입니다.거룩하시고 존귀한분이 낮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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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3.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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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에 묵상하고 써야할 주제들이 참 많다. 그런데 연속 2번에 걸쳐 복에 관한 글을 쓴다. 절기에 적합하지 않은 주제처럼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이란 단어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사람은 복을 받아야 행복하다” 그러면 누가 복을 받는가? 시편112편 말씀을 기준으로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1절)가 복을 받는다고 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행복한 예배자를 말한다. 늘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며 예배 중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즐겨하는 사람이다. 복은 행복한 예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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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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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회 표어는 “복덩어리가 되는 교회”가 되자 였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우상장사하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영광의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그러면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12:2)라고 하셨다.“너는 복이 될지라”(개혁개정) 말씀을 번역 비교해 보면, “너는 다른 사람에게 복을 끼치는 자가 될 것이다”(공동번역), “네 이름은 남에게 복을 끼쳐주는 이름이 될 것이다.”(새번역), “복의 근원이 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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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3.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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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도자 한 사람의 가치_엘라솔루 시장_북한김일성(1)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지진으로 인해 엄청난 인명피해와 초토화된 건물들을 TV를 통해 보았니. 이런 고통의 와중에 튀르키예 남부의 소도시가 언론에 집중 조명 받았다. 하타이주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인구 4만2천명의 소도시 에르진에서는 단 한명의 사상자도 없고 단 한 채의 건물도 무너지지 않았다. 이유는 도시 내 불법 건축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엘마솔루 시장은 불법건축을 허용하지 않았다. 1999년 만7천명이 숨진 대지진 이후 내진 규제를 강화하였다. 오직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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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3.0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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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밑 둥을 잘라버렸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죽지 않고 살아나서 자라고 있었다. 이유는 그루터기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루터기만 있으면 다시 희망을 찾을 수가 있다. ●그러면, 누가 그루터기인가? (1)그 사람만 있으면 그 단체나 공동체가 힘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루터기이다. 그 사람만 있으면 교회에 활력이 생기고, 부흥하고, 거룩한 사역이 번성한다. 그 사람이 그루터기입니다. 그 사람만 있으면 막혔던 관계가 열어지고 분위기가 따스해지고 기쁨을 준다. 그 사람이 그루터기이다. 그루터기 역할을 하는 사람만 있으면 그가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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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3.0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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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대표 기도자는 항상 기도문을 적어서 기도하면 좋다. 때로는 적어서 기도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지만, 회중예배 기도의 원칙은 적어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짧은 시간 압축된 기도를 드려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기도를 능숙하게 잘한다하더라도 때로는 그때의 감정이나 상황이 달라지면 기도하다가 횡설수설하게 된다. 한번 단어를 잘못선택하게 되면 되돌릴 수 없는 깊은 늪에 빠진다. 대표기도 시간은 고요한 시간이다. 기도자의 언어나 음성과 기도 시간이 적절해야 한다. 육적 감정이 그대로 드러내는 절제 되지 않는 표현이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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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2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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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2세로서 성공한 유대인이다. 바벨론 왕의 술을 관리하는 공무원이다. 고대사회에 왕의 음식과 술을 관리하는 공무원은 고위직이며 왕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가신이다. 느헤미야가 하는 일은 술을 관리하고 술의 맛과 독 여부를 점검하는 일이다. 왕과 아주 밀접한 친밀감이 있다. 고대사회에서 정적이 왕을 살해하는 방법이 음식과 술이기 때문이다. 음식과 술을 관리하는 분들은 왕의 절대적인 신뢰를 하는 분들을 세운다.느헤미야는 조국 예루살렘의 슬픈 소식을 듣고, 울며 금식했다. 왕의 허락을 받아서 예루살렘 성전을 52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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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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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의 상황은 예수님이 여리고를 거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예수님에게는 마지막 길이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죽으러 가시는 길이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자기 몸을 던지러 마지막 길을 가는 것이다.여리고 도착했을 때, 길가에 거지맹인 바디매오가 앉아 있었다. 바디매오는 ‘바르’(누구의 아들’)란 의미와 ‘디매오’(‘혼돈’ 또는 ‘불결한’)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이다. 즉 ‘혼돈의 자식’ 또는 ‘불결한 자식’이라는 저주스러운 뜻을 가진 이름이었다.길 위에 앉아 있는 바디매오에게는 희망이 전혀 없다, 혼돈과 불결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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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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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요한계시록과 욥기서 중간까지 말씀을 읽었다. 말씀이 얼마나 깊은 은혜가 되는지 날마다 깊이 스며든다. 이른 봄 보리 새싹이 차가운 흙을 뚫고 올라오는 신비함처럼 내 영혼에 주의 말씀은 한 줄기 새싹처럼 희망으로 다가온다. 육신은 나이가 들어가지만 거꾸로 영혼은 더욱 맑아진다는 어른들의 간증이 새삼 더 이해가 된다.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그 말씀이 내 안에 채워지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그리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순간순간 파고드는 어둠과 싸우려고 몸부림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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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2.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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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눈을 들어 보매 낙타들이 오는지라”(창24:63)이삭은 저녁 노을이 질 때 들 에서 묵상하다가 아내 리브가를 맞이한다. 하루 일과를 마감하는 시간에 묵상하는 이삭의 모습에서 우리는 경건함을 엿볼 수 있다. 이삭의 성품은 온유했고 평화를 사랑했다. 이삭을 예수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도 한다. 내면의 성숙함은 일정한 장소와 시간을 습관적으로 바칠 때 주어진다.프랑스 화가 밀레의 ‘만종’에서 경건한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본다. 부부가 함께 들에서 일한 후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 시간에 서로를 마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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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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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시편 63:6-7).그리스도인들에게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다.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딤전 4:8) 함을 권면했다. 경건이란 의미를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분석해볼 수 있다. ‘경건’(敬虔, godliness)은 한자로 敬(굳셀 경),虔(튼튼할 경)이다. ‘굳세고 튼튼하다’는 말이다. ‘경건하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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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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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지로다 하니라”(역대하 19:11)선견자 예후가 유다 왕 여호사밧에게 말하기를 "왕은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은가 생각해보라. 악한 자에게는 여호와의 진노가 임할것이다. 왕은 선견자의 말을 듣고 회개한다. 그리고 종교개혁을 단행했다. 온 나라에 재판관을 세우고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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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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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를 이끌어 오신 소재형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지도자로서 귀한 모델을 보여주신 소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존경하는 이영훈 목사님께서 구리시기독교연합회(이하, 구기연)의 46대 회장님으로 추대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평소 목사님을 뵈면, 이웃집 형처럼 푸근한 모습으로 감싸는 넉넉함이 있습니다, 정과 덕이 있고,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목사님이라는 것을 늘 느꼈습니다. 고난의 계절에는 리더의 역할이 매우 큽니다. 그런 점에서 목사님은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리더십을 소유한 분이기에 구기연의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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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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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늘리는 방법은 다양하다. 과거에는 매달 정기 적금에 예치했다. 적금 이율이 10% 이상이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내 집 마련과 자녀양육과 결혼을 시키는데 그리 큰 문제가 아니였다. 무엇보다 안정된 환율과 물가와 저금임이 뒷받침해주었고, 부동산이 급등하지 않았기에 열심히 일해서 저금하면 어느 정도 안정된 미래가 보장되었다.그런데 이런 룰이 모두 깨졌다. 자산을 늘리기 위한 수단으로 부동산, 그림, 주식, 채권, 금, 가상화페와 NFT, 사모펀드 등 돈을 굴리는 방식이 다양해졌다.과거의 생각에 머뭇거리다 보면 현재와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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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03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