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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히브리서 1:1-14[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천사보다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향해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상속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만유의 후사이신 예수님께서 이루신 대속 사역을 의지함으로 그와 함께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로마서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히브리/야고보/벧전후
윤에스더
2019.08.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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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어미와 쟁론하고 쟁론하라 저는 내 아내가 아니요 나는 저의 남편이 아니라 저로 그 얼굴에서 음란을 제하게 하고 그 유방 사이에서 음행을 제하게 하라”(호2:2). 호세아의 불행한 결혼 생활은 시대의 경종(警鐘)호세아서는 성(性)문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 관계에 있어서 바른 관계를 잘 보여줄 수 있는 비유적 표현이 어디서 올까. 인간관계와 가정, 사람과 사람의 관계,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자신과 내면의 관계 등을 이야기 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오직 하나님”, “나 이외에 다른 신을 두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8.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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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24:1-31[대상 24: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다윗 왕은 ‘제비뽑기’라는 방법을 통해서 엘르아살의 자손들과 이다말의 자손들에게 차등을 두지 않고 서로 동등한 위치에서 성전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로 함께 일하도록 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뜻을 최종적으로 묻기 위해서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제비뽑기가 불확실하거나 비현실적인 방법이 아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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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17:16-27[대상17:19]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을 위하여 주의 뜻대로 이 모든 큰 일을 행하사 이 모든 큰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던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망을 할 수 있을텐데 다윗은 오히려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구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으로 리더십을 발휘한다면 한 나라의 왕으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실망스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마치 사울 왕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지도자는 교만한 마음 때문에 스스로 자기 자신을 망하는 길로 가게 만듭니다. 다윗 왕에게서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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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3:1-4:43[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고통 가운데 태어난 야베스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자신의 삶속에서 환난과 근심에서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손길은 고통과 환란을 당하는 자를 향해 다가오십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자의 두 손이 주를 향해 올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의 손은 주님의 손길을 움직이게 합니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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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요 포악하여 피가 피를 뒤이음이라”(호4:1-2).호세아서가 두 번째 부분을 시작하는 말로 ‘들으라(쉐마)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시작한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쉐마는 하나님의 언약을 갱신하는 방법이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구원을 받은 길이기에, 그는 이를 강조하고 있다. 호세아서는 아모스의 구조와 비슷하게 되어있다(암3:1로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8.0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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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역대상 9:35-10:14[대상 10:13-14]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주셨더라. 처참한 죽음과 멸망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울 왕이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그가 행하는 일마다 악한 열매를 거두어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신앙은 두려움이 찾아오고 교만한 생각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사울 왕은 무당을 직접 찾아가는
역사서
윤에스더
2019.08.02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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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11장 1절-44절 나자로야, 네 무덤에서 일어나 나오라! 예수께서는 왜 나자로가 죽은 다음에 찾아오셨을까? 수많은 예루살렘의 목격자들 앞에서 죽은 나자로를 부활시키신 이유는 무엇일까?죽은 인간을 되살리는 위력에 두려움을 느낀 인간들은 없는 죄도 뒤집어씌워 살해하려고 달려드리라는 것을 예수께서는 아셨다. 그럼에도, 예수께서는 왜 그 두려운 권능으로 그 살인자들을 징계하지 않으시고, 그냥 십자가 처형을 받으셨을까?예수께선 자신의 부활 이후에도, 나자로 경우와는 달리, 자신을 사랑하고 믿고 따르는 이들 앞에만 나타나셨다. 왜 자신
요한복음
최장일 주필
2019.08.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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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대하면서 거기서 직접 그분 예수 자신과 직접 만나 대화를 하는 경지를 우리는 꿈으로만 그려왔다. 그리고 누가 그런 체험담이나 고백을 해면, 허구적인 얘기로 돌리거나 주관적인 느낌의 고백 정도로 지나치고 말았다. 그러나 기독교 역사상 거대한 빛을 발한 선진(先進)들은 거의 모두가 이런 직접적인 접촉의 체험을 한 사람들이었다. 가령, 사도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어거스틴이나 종교 개혁자 루터와 칼빈, 그리고 웨슬리 역시 예외는 아니다.실상은 크리스찬들은 모두 이런 예수와의 직접적인 접촉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성경은 말한다
요한복음
최장일 주필
2019.08.0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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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애(헤세드)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6:6).호세아는 인생과 나라의 문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있다고 본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맺는 것이고 그 언약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이라고 본다.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호6:7).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종교적 행위, 제사(자바흐)와 번제(올레)가 아니라 인애(헤세드)와 하나님을 아는 것(다아트 엘로힘)이라고 말하며 아담의 언약을 말하고 있다. 선악과를 따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7.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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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아가 5:2-16[아 5:6]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내 사랑하는 이는 떠나고 없네. 그가 가시다니, 내 마음이 무너지네. 내가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했네. 그를 불렀으나 대답이 없네. 사랑하는 자를 잃어버린 사람의 아픔이 본문 말씀에 나옵니다. 그녀의 슬픔과 후회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이 문을 열어 달라 하였으나 그녀는 문 열어주는 것을 망설이고 늦게 열어주었습니다. 두 사람에 관계에 무엇인가 섭섭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서로 멀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다시 그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문을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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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아가 2:8-17[아 2:16-14]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내 사랑하는 자야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을지라. 서로 사랑하는 자는 연합하여 하나가 됩니다.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16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한시라도 떨어져있을 수 없는 사이입니다. 친밀하고도 은밀한 관계 속에 사랑은 싹트고 발전해 갑니다. 둘 만에 공간속에 마음이 통하고 서로를 알아가며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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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7:27-44[마 27:42-44]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세상 사람들과 그 당시에 종교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셔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한 희생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들이 생각하는 구원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1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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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7:1-10[마 27:5-8]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가룟유다의 인생은 비극이라는 것을 누구나가 다 압니다. 예수님을 팔아넘긴 대가로 받은 은 삼십을 가지고 물질을 얻은 기쁨보다는 괴로움이 더 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것을 보고, 양심에 가책을 느
성경과 오늘
윤에스더
2019.07.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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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6:1-2).과연 이스라엘 나라가 갱생할 수 있을까? 호세아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선지자로서 그의 관심은 사랑하는 조국이 구원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는 이 구원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예언을 말하며 긍휼 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간절하게 하나님 사랑을 품고 그 사랑의 선지자로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7.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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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태복음 25:1-13[마 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에 대해서 묵상하게 됩니다. 1절 말씀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라고 하시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이 충분해서 등불이 꺼지지 않았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을 준비했으나 기름이 충분치 않아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혼인잔치의 문은 잠겼다는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은 준비하고 기다린 결과 신랑을 만날 수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1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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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22:34-46[마 22:36-40]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바리새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한테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36)” 예수님은 두 계명을 말씀하시며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하나님의 뜻을 알려
마태/마가/누가
윤에스더
2019.07.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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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 내가 이스라엘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 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호9:10).호세아 예언자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다. 그러나 그것이 사랑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호세아가 엄중한 심판을 말하고 예언을 선포해도 그것이 바로 심판을 원하는 선포는 아닐 것이다. “에브라임의 영광이 새같이 날아가리니 해산함이나 아이 뱀이나 잉태함이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7.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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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편 125:1-5[시편 125: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 외에는 정확하게 아는 자가 없습니다. 속담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 가식적인 행위를 하는 자들은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눈은 정확히 판단하시고 알고 계십니다. 인생을 정직하게 살고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베푸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중요시 여기십니다. 인생은 가식과 거
시가서
윤에스더
2019.07.01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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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6:3)하나님을 알고 함께 하는 삶이 구원의 길호세아는 자신의 이름처럼 이스라엘의 구원을 주고자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호세아서에 의하면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오는 것이다. 호세아서의 가장 중요하고 핵심이 되는 구절이 무엇인가? 바로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알자’(하나님의 지식)는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의 지식이 바로 호세아서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19.06.28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