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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서적표절반대》 활동을 하는 이성하 목사(원주가현침례교회)는 최근 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서울신대 윤ㅇㅇ교수의 『누가복음』 주석 표절에 관한 제보서류를 작성해서 직접 들고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위원장 윤ㅇㅇ 교수)에 제출하겠다고 선언했다. 서울신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서 처리할 수 있는 표절 문제는 만 5년 이내의 저작에 한정되어 있는데, 제보가 있어야만 표절 문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따라서 윤 교수의 주석은 만 5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또한 서울신대 오예스 원우회는 지난 3월 27일 윤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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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4.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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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법인이사회(이사장 박재선 목사)의 "오정현 목사 편목 합격 및 수업관련 조사위원회"가 총신대 교수협의회의 입장에 대해서 재반박문을 발표하였기에 그 전문을 게재한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가 지난 3월 26일 오정현 목사 관련 백서 내용을 확정하고 "학사비리진상 백서 요약"을 발표한 이후 두번째 발표문이다. 2018년 3월에 “총신대 실태조사”에서 조사를 담당했던 교육부 조사관은 “공표된 입학요강대로 실시되지 않은 오정현 목사의 ‘미국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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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철
2018.04.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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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단과 학교는 독자적 기관 - 상호관계를 교육부가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교육부가 총장사퇴 및 관선이사 파견요청 민원에 대하여 학교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청와대 신문고에 질의한 것에 대해서 학교법인은 독립된 법인으로 해당이사회가 모든 것을 결정해야 한다고 답이 내려왔다. 지난 3월 12일 교육부 사립대학정책과에서는 총신대의 학사운영에 별다른 문제가 없으니 향후의 학사일정과 계획을 참고하라고 답변했다. 즉 "총장사퇴"라든지 "관선이사 파견하라"는 민원에 대하여 아무런 법적근거나 사유가 없음을 통보한 것이다. 교육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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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철
2018.04.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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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사태가 왜 발생했는지 많은 의구심이 있었다. 그러나 일년여 과정에서 결국은 한 목사의 편입학과 학과 이수 과정 문제에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비대위 학생들은 총장 비리를 근거로 재단이사회와 사퇴를 주장하며 학교 시설을 점거하며 농성했다. 그리고 강의실까지 활용하지 못하도록 했고, 전산실 서버를 다운시키는 일까지 감행했다. 이에 재단이사회는 용역을 투입시켜 해소하려고 했다. 학교를 점거하는 일, 용역을 동원하는 일은 결과이고, 원인은 알 수 없었다. 학생들이 학교를 점거하는 원인은 총장 비리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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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4.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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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2일 총신대 재단이사회(이사장 박재선 목사)는 이사회를 개최하여 5인 전권위원회를 구성하고, 징계위원회를 구성했다. 아울러 "학사 비리에 관련된 교수들의 징계를 위한 징계위원회 소집"을 요청하였다. 학교법인 총신대 재단이사회는 이날 일산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 사항을 결의하였다. 1. 학사 비리에 관련된 교수들의 징계를 위하여 징계위원들에게 23일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징계절차에 착수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징계위원회는 재단이사ㆍ교수ㆍ외부 변호사로 구성하였다. 2. 지난 3월 20일부터 교육부의 실태조사가 진행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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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3.2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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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거부도 아닌 무력으로 건물을 원천봉쇄한 행동은 경악스럽다.배후세력의 자금지원이 없이 가능할까? 총신대학교 종합관과 양지캠퍼스를 일부 학생들이 점거했다. 그 점거는 불법이다. 학생은 수업을 거부할 자유가 있다. 대학생은 성인이기 때문에 자기 자유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학생이 수업을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 수업을 거부하는 것과 수업을 참여하는 것은 동일한 수준의 권리가 아니다. 당연한 권리가 수업 참여이고, 임의적 권리가 수업 거부이다. 그런데 대학생ㆍ신학대학원생들이 자기의 수업 거부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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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3.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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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문제가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가 증폭되는 이유가 무엇일까?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다는 증거이거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총신대학교 교직원과 교수들은 비대위 학생들의 총신대학교 불법 점거에 대해서는 어떤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용역이 들어왔을 때는 무시무시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대체 총신대학교 교직원과 교수들은 총신대학교 사태로 인해서 받은 피해가 무엇일까? 그들이 마음을 바꾸기만 하면 가장 쉬운 근무 환경이 될 수도 있다. 일하지 않고 강의하지 않아도 급여는 차감없이 지급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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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2.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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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전계헌 총회장은 지난 2월 7일 총신대 학위수여식 설교를 부탁받았으나 거부한 후, 같은 시간에 수원에서 특별교육 종강예배 설교를 맡았다. 또 그날 오후 전계헌 총회장은 총신대를 방문하여 비대위 학생들에게 “대타협선업” 대담기사에 대해 해명했다. 비대위학생들과 아무런 협의없이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했을 뿐이라고 사과했다는 것이다. 한국 최대교단의 수장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총회장이 불과 20여 명의 학생들의 요구에 자신의 소신을 포기하고 농성중인 학교에까지 찾아가서 사과했다는 소식을 들은 합동교단 목사들은 절망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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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2.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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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KRPC) 신학교를 개교한지 이제 만2년이 지났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볼 때 여전히 미미하기 짝이 없지만 우리 학교에 맡겨진 분명한 시대적 소명이 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겉보기에 크고 웅장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근거한 본질을 중시하는 삶의 자세에 연관되어 있습니다.2016년 3월 개교와 더불어 입학하여, 그동안 성실한 자세로 과정을 마친 후 오늘 첫 졸업을 하게 되는 7명의 학생들에게 마음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한평생 여러 신학교에서 강의를 해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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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8.02.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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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장로회신학교(교장 이광호 목사)는 2018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개혁장로회(Korean Reformed Presbyterian Church)는 사도교회와 정통 개혁교회의 역사적 상속을 위한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신학교를 개설했다. 한국개혁장로회신학교는 계시된 신구약성경 66권을 기초로 체계적인 신학을 공부하려는 성도에게도 학습의 기회를 주고자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개설하여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업 기간: 2년 4학기 매학기 14주 강의 (1학기 3월 초 개강, 2학기 9월 초 개강)◎ 수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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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8.02.1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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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김영우 총장)는 지난 1월 23일자로 일부 교수들의 강의처를 변경 발령하였다. 서요한 역사신학 교수가 총신대학 신학과에서 신학대학원으로, 박영실 신학대학원 교수가 총신대학 신학과로 변경되는 등 10명의 교수가 강의처가 변경되었다. 이는 매년 이뤄지는 정기적인 교수들의 강의처 이동 발령이다. 해당교수들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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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1.2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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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6일 예장합동 총회 고시부(고시부장 이종철 목사)가 임원회에서 이번 강도사고시 제출서류를 기존과 동일하게 하기로 결정하게 되므로써 총신이수확인서 발급을 위한 특별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이는 교단인준 신학대학원(칼빈대ㆍ광신대ㆍ대신대)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교육이다. 이로써 총회실행위의 결의에 따라 총회신학원운영이사회가 개설한 특별교육과정은 라비돌리조트에서 실시하고, 총신대부설 총회신학원 특별교육은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각각 따로 실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교단인준 신학대학원(칼빈대ㆍ광신대ㆍ대신대) 졸업예정자들은 두 곳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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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1.1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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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9일 미국 남가주 에스콘디도에 있는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WSC, Westminster Seminary California)의 신임총장에 한국계 미국인 김은일(45, 영문명 Joel Kim) 교수가 정식으로 취임했다. 김총장은 이미 지난해 8월부터 총장 업무를 시작했다. 9살 때 목사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이민온 1.5세인 김 총장은 UCLA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칼빈신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이 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사역해 왔다. 미국 주류신학교에서 한인이 총장에 오른 것은 최초다. 그는 미국장로회(P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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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8.01.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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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4일자 크리스찬포커스 기사에는 송삼용 발행인이 "총신사태 해결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양측의 상황을 분석하고 검토하여 나온 방안이니 참고하기 바란다고 했다. 박재선 재단이사장을 인터뷰하고나서 낸 기사이다. 최근 몇년간은 반총회파의 선봉에서 소위 백박허(백남선,박무용,허활민 목사)와 싸워 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근래에는 총신측을 강력하게 비판하여 서로 껄끄러운 입장이지만 양쪽의 입장과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서 내린 나름의 해결방안으로 보인다. 총신동문으로서 학교에 대한 애정도 많고 개혁주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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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7.1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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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박재선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오전 10시 김포공항옆 메이필드호텔에서 재단이사회를 열어서 4년 임기의 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으로 김영우 목사를 선출했다. 7대 총장의 임기는 2017년 12월 15일부터 2021년 12월 14일까지다. 오늘 재단이사회는 총장임기에 관한 건 등으로 소집되었는데, 먼저 김영우 총장이 길자연 전 총장의 잔여기간 동안만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백남선 목사와의 공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받아들여 재단이사회에 총신대학교 총장 사임서를 제출하였다. 재단이사회는 사임한 김영우 총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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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7.12.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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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7월 10일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는 총신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김영우 목사를 추인했다. 당시 재단이사회는 총장 추인에 앞서 김영우 이사장은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안명환 목사를 지명했고, 이어 안명환 목사의 사회로 김 이사장을 이석시킨 후, 운영이사회에서 총장으로 선출된 김영우 목사를 제6대 총장으로 추인했다. 따라서 김영우 총장의 임기는 5대 길자연 총장의 잔여임기가 아니라 4년이라는 법학자 소재열 목사(리폼드뉴스 발행인)의 유권해석이 있었다. 재단이사회 회의록에 “운영이사회에서 전 길자연 총장의 잔여임기로 김영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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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7.12.0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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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보 제315호, 2017년 11월 15일자, 3면 하단 광고에 이단 박옥수 목사의 책이 실려서 감신대학교 동문 목사들은 물론 교계 전체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어느 감신대학교 동문 목사는 "이단의 수괴가 쓴 책을 광고하는 감신학대학교 학보는 마치 대한민국 공공 간행물에 김일성 '주체사상' 책을 사보라고 광고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감신대학보는 감신대학교 부속기관 학보사가 발행하는 신문이며 학보사 기자들이 취재와 편집을 담당하고, 최근 이은재 학생경건처장이 주간 및 지도교수 보직을 맡았다. 실제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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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7.11.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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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에서 주최ㆍ주관하는 가 “종교개혁 500주년의 회고와 재조명”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월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와 양지캠퍼스에서 진행 되고 있다. 첫째 날 사당캠퍼스에서 열린 개회예배 및 개회연설과 기조에 이어 둘째 날인 7일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는 둘째 날 채플 및 강연이 이어졌다.둘째 날 본 강연을 앞두고 문병호 교수(총신대 조직신학, 경건훈련원장)의 사회로 진행 된 채플에서 기도를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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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윤홍식
2017.11.0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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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는 지난 9월 21일 제67회 총회 셋째 날 에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확인해 달라는 안건이 다루어 졌다. 이 안건은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와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 청원했다.당시 총회에 참석중이던 고려신학대학원 신원하 원장은 교수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교수회의 견해를 물어 주어 고맙다며, 유보적 칭의론을 반론하며 전통적 이신칭의 구원론을 주장하는 국가 대표급 학자들이 바로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들이라고 밝혔다. 신 원장은 이번 기회에 잘 연구 정리해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7.11.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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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8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연합회관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 앞에서 한신대학교를 염려하고 정상화를 바라는 목사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발표 후 목회자들과 학생들은 기장 총회본부를 항의방문하고 총회총무 이재천 목사와 면담했다. 이 총무는 학생들이 집단자퇴를 한 상황에서 총회가 학생들과 대화하고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신대학교 연규홍 총장선출에 반대하는 학생 34명이 자퇴서 제출한 건에 대하여 사흘 동안 전국의 목사 646명이 서명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오는 10월 20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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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7.10.19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