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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야기된 일련의 사태들 가운데서 한국의 기독교회들은 신앙의 면면에 있어서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예컨대 ‘온라인(online) 예배’라는 방식을 공적인 예배에서 차용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와 더불어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소위 ‘온라인 성찬예식’과 같은 것의 타당성 문제가 그야말로 터치고 나오듯 불거지게 된 것이다.하지만 일찍이 사무엘 밀러는 그의 책 장로회 제도(Presbyterianism, 1835)에서 “우리는 주님의 만찬을 개인적으로 행하지 않는다.”고 하는 명제와 함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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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20.04.1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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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야기된 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로 말미암은 일련의 사태들로 인해 한국의 교회들 가운데서 예배와 회중에 관련한 목회적 딜레마가 심각하게 불거지고 있다. 즉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한 히 10:25절 말씀을 거의 문자적으로 따라오던 한국교회의 모습이, 갑작스런 전염병의 확산이라는 정국 가운데서 모이는 것 자체에 대한 심각한 재고의 상황에 부닥쳐 있는 것이다.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말미암아 정부당국에서는 교회들도 잠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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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목사
2020.03.1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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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COVID 19)의 급속한 확산 가운데서 지금 한국사회 전체가 코로나 포비아(phobia)에 사로잡혀 있다. 그리고 그 양상이 마치 호러(horror)물 속의 좀비(zombie)에 대한 공포를 방불케 한다.사실 좀비의 아이디어는 아메리카 서인도 제국의 부두교에서 주술사들이 마술적인 방법으로 소생시킨 시체들을 일컬은 데서 왔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러한 좀비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확인할 길이 없으며, 오히려 그러한 의식을 통해 철저히 마술사의 주술에 종속된 존재로서의 좀비의 개념 가운데서 실질적으로는 그 주술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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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20.03.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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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제와 국가의 통치행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많은 경우 ‘정교분리’(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의 원칙을 채택하고 있다. 중세 로마 가톨릭의 제국적인 종교 우위의 폐단과 종교개혁의 시대를 거치면서 로마 가톨릭의 국가교회적인 틀에서 벗어나 오히려 국가의 통치에 우위를 두는 ‘에라스투스 주의’(erastianism)의 반대 극단에 치우치는 이해(예: 재세례파의 철저한 정교분리원칙)를 거쳐서, 계몽사상을 바탕으로 인본주의의 분위기를 바탕으로 하는 현대의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종교와 국가의 정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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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12.0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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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서 24:15절에서 여호수아는 세겜(Shechem)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고 말하면서, 덧붙여 이르기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핏 족장시대의 전통을 따라 덧붙인 것 같은 그러한 표현은 이후로 신약시대에까지 이어진다. 예컨대 사도행전 16장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마케도니아 지방의 가장 큰 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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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07.0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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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속법정이라 불리는 법원과 관련하여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두 교회가 있는데, 공교롭게도 두 교회는 모두 대한민국의 부의 상징성을 지닌 강남에 위치하고 있다. 한 곳은 서초동의 대법원 인근에, 또 한 곳은 대치동 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니, 두 곳 모두 대한민국의 부유한 신자들이 다니는 교회를 대표할 만하다. 먼저 서초동에 있는 예장 합동 측의 초대형교회(Ultra Megachurch)인 ‘S’ 교회는, 담임목사 청빙과 관련하여 총체적인 허위의 인생을 살아온 자가 또한 불법적인 절차를 통해 담임목사로 청빙이 된 것에 대한 교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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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05.0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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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리장로’의 직제는 성경에 없는 것일까?전통적으로 장로교회들은 가르치는 장로라 할 수 있는 ‘목사’와 ‘교사(교수)’, 그리고 교회의 기타 다스리는 장로로서의 ‘치리장로’를 치리회의 장로로 두는 이중직제(duplicem ordinem)로 되어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특히 치리장로와 관련하여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와 웨스트민스터 교회정치 모범(혹은 웨스트민스터 장로교회 정치형태)은 각각 “목사와 교사들은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가르치는 일에 부지런해야 하며, 장로들도 역시 (말씀이) 회중들 가운데서 똑같은 열매를 맺도록 세심히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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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05.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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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2:18절은 기록하기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했다. 이 본문과 관련하여 장키우스(Hieronymus Zanchius, 1516-1590)는 그의 책 ‘영적 결혼’(the spiritual marriage)에서 설명하기를 “하나님이 아담을 홀로 있게 하지 않으신 원인은, 그것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그것은 아담 자신을 위해, 혹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의 도움이 없이 창조하시고 만드실 수도 있었을 모든 후손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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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04.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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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로교단들은 크게 통합측과 기장측, 그리고 합동측과 자생적으로 생겨났다고 볼 수 있는 고신교단과 합신 그리고 대신교단 등으로 대표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외에도 그야말로 무수히 많은 장로교단들이 있는 실정이지만, 큰 틀에서는 합동과 통합의 경우와 같이 분열을 통해 양산된 교단들과, 조선신학교의 자유주의 노선을 따른 기장측, 광복 이후 출옥성도들을 중심으로 모인 고신교단과 그와는 다른 맥락에서 자생했다고 할 수 있는 합신과 대신교단 등, 변질과 분열, 그리고 자체적인 규합에서 유래한 경우들로 뭉뚱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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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9.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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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뉴스앤조이, 오정현 목사 학력 의혹 제기한편 최근 CBS와 뉴스앤조이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학력 의혹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CBS는 지난 3월 15일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오정현 목사의 병무 기록과 영문 숭실대 성적증명서를 바탕으로 오 목사 행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해 3월 20일 법원이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교회 위임은 무효라고 판결하자,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보수 교계는 '종교의자유 침해' 프레임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스앤조이는 지난 3월 20일 부터 【심판대에 선 사랑의교회】시리
노회·연회·지방회
장대선
2019.03.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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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사상과 문화를 흐르는 일관된 맥락은 ‘개인주의’의 성격으로 대표될 수 있다고 볼 것이지만, 묘하게도 그러한 개인주의는 또한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형태를 통해 개인을 뛰어넘는 시너지(synergy)를 창출시키고 있다. 이전의 어떤 시대보다 ‘개인’이라는 개념과 전제가 뚜렷한 현대사회에서, S․N․S를 통한 개인들 간의 독특한 교류방식은 개인을 뛰어넘는 독특하고도 탁월한 지성을 창출해 내고 있는 것이다.물론 지성의 급격한 성장과 성숙은 이미 거의 이루어진 상태다. 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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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8.12.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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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적인 자연종교에는 가르침이 거의 없다. 그저 종교심과 기대하는 바가 있을 뿐, 무언가 가르침을 받고 수련하는 행위는 것의 없는 것이 원시적인 자연종교의 특성인 것이다. 반면에 고도로 발달된 종교에는 경전(scripture)과 더불어 가르침과 배움을 통한 수련(training)이 있게 마련이다. 물론 요가(yoga)와 같이 오래된 베다(veda) 경전이 있음에도 주로 육체적인 훈련을 더 선호하는 종교가 있기는 하지만, 경전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성장하고 자라는 것이야말로 참된 종교의 중요한 특성이다.
전문가칼럼
장대선
2018.08.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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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을 빼어 버리라장로교회의 모든 신앙과 목회에 관한 전반을 다룬 웨스트민스터 회의의 표준문서들이 산출된 지 300년을 훌쩍 넘겨 400년을 바라보고 있는 작금에도, 전 세계의 장로교회들이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들의 가치와 효용을 알고 실천하는 일은 아직도 지난하기만 하다. 이 글을 쓰는 본인 역시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교재를 시작으로, 웨스트민스터(혹은 스코틀랜드) 가정예배모범의 해설서, 웨스트민스터 예배모범의 교재를 연이어 고백과 문답이라는 출판사의 이름으로 발표했지만, 저자와 출판사의 지명도는 차치하고 웨스트민스터 표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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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8.08.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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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장로교회 정치론을 지지하는 웨스트민스터 총대들이 당대의 의회의 함구령에 대하여 자신들의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문서들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교회정치의 의도를 바르게 판단하는 데에 필수적인 자료다.” - 『유스 디비눔(Jus Divinum Regiminis Ecclesiastici)』(421면)역자소개 : 장종원 번역가는 한림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국제회의학을 전공했으며, 주로 미국출원 특허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현제 출석하는 장로교회에서 영어 강독 그룹의 리더로 활동하던 중, 기독교전문 번역가로
서평/책소개
장대선
2018.07.0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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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에 본인이 속한 교단의 분열 가운데서 파악할 수 있었던 사실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무질서였다. 백○교단과의 통합을 불법적으로 강행하려는 지교회와 목사들을 비롯하여, 그러한 불법을 반대하여 잔류한 지교회와 목사들 모두 초법적이고 무질서하기는 마찬가지임이 여실히 드러났다.심지어 그런 와중에 ‘본부○○’라는 해괴한 무리들까지 등장하여 소위 중립적인 길을 표방하는 등, 그야말로 장로교회 정치가 증발해버리고 실리와 현실적인 이해관계만이 유일한 정치원리인 것이 장로교로서의 교단의 실상임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말았다.기본
전문가칼럼
장대선
2018.04.1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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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역사에서 잘 개혁된 교회의 운영원리는, 사실 장로교회의 신앙고백의 표준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647)을 통해서 가장 분명하게 확립되었다. 이 운영원리 가운데서 비가시적 교회가 더욱 가시적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게도 되는 것이다. 즉 개혁된 교회는 건물이나 회중이 아니라, 교회의 기구(조직)이 얼마나 말씀에 충실하여 서고 운영되느냐에 따라 분명하게 구별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 고백하고 있는 교회론을 이해하는 가운데서 비로소 개혁된 교회의 운영원리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파악할 수가 있다.먼저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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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8.03.3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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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신앙교육에 있어 필수적인 고려(考慮)점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청자(audience) 혹은 독자(a reader)들을 고려하는 것이다.즉 듣는 자나 읽는 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양상은 일차적으로 교육의 방향이 피학습자를 지향하고 있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인데, 성경의 계시(revelation) 또한 인간을 향한 ‘적응’(accommodation)으로서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하지만 우리가 적응계시로서의 성경의 특성을 이해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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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8.03.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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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총회를 통해 작성되어 스코틀랜드에서 정식으로 채택된 스코틀랜드 가정예배모범(1647)은 서문에서 “본 총회는 개교회의 목사와 치리장로들이 개교회에 소속된 각 가정들에서 이같이 중요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아닌지 부지런히 살펴보고 돌아보도록 명한다.”고 한 것을 볼 수 있다. 즉 ‘가정예배’의 시행을 가장의 책임과 의무로 둘 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적으로 시행하도록 시찰하는 것을 “개교회의 목사와 치리장로들”이 “부지런히 살펴보고 돌아보도록” 엄중히 명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가정예배모범에서는 각 가정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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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선
2018.03.0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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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루터에 의해 주도된 개혁의 움직임과 별도로 스위스 연방에서의 개혁의 움직임이 로마 가톨릭교회와 어떻게 구별되었는지, 그리고 그러한 스위스의 개혁을 상징하는 울리히 츠빙글리(Ulrich Zwingli, 1484-1531)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교회의 이해가 루터와 어떤 일치 혹은 구별이 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우선 카를Ⅴ세(Charles Ⅴ, 1500-1558)에게 보낸 츠빙글리의 신앙고백에서도 루터의 슈말칼덴 신조가 사도신조와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계승함을 밝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니케아와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지지한다고 밝히는
전문가칼럼
장대선
2018.03.07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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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장로교회들의 헌법들을 보면,교회 직원에 대하여 “교회 창설(創設) 직원”과 “교회의 항존(恒存)직”으로 분류하여 언급하고 있다. 또한 부가하여 “교회의 임시 직원”에 대하여도 다루고 있는 것(예장 합동교단의 헌법서 기준)을 볼 수 있다. 그 가운데 특별히 교회의 항존직에 관한 언급을 보면 “교회에 항존(恒存)할 직원은 다음과 같으니 장로(감독. 행 20:17; 28, 딤전 3:7)와 집사요, 장로는 두 반이 있으니…….”라고 언급한 것을 볼 수 있다.그런데 항존직에 대한 오해의 사례로서,항존직의
전문가칼럼
장대선
2018.03.07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