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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제작한 독도 동영상이다. 이 동영상은 독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명하고자 제작하였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토 독도.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의 첫 희생물이었습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카이로, 포츠담 선언 등 전후 처리 과정에서 패전국 일본은 폭력과 탐욕으로 탈취한 모든 지역으로부터 쫓겨납니다. 독도도 한국의 품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1946년 연합국 최
기관
최미리 기자
2019.03.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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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9 유관순』이 3월 14일 개봉된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옥고를 겪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희라 권사는 『1919 유관순』에서 목소리(나래이션)를 통해 100년 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하희라 권사는 유관순 열사의 행보를 새긴 작품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국민들이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KBS뉴스 관련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3.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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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뉴스앤조이, 오정현 목사 학력 의혹 제기한편 최근 CBS와 뉴스앤조이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학력 의혹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CBS는 지난 3월 15일 제보자로부터 입수한 오정현 목사의 병무 기록과 영문 숭실대 성적증명서를 바탕으로 오 목사 행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해 3월 20일 법원이 오정현 목사의 사랑의교회 위임은 무효라고 판결하자,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보수 교계는 '종교의자유 침해' 프레임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뉴스앤조이는 지난 3월 20일 부터 【심판대에 선 사랑의교회】시리
노회·연회·지방회
장대선
2019.03.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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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한국작곡가회 초청 시인 소강석 작곡 콘서트’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여의도 CCMM빌딩 영산아트홀에서 한국작곡가회(회장:박이제) 회원들과 정부와 국회, 독립운동 후손들과 교계 및 각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최영섭(作 그리운 금강산)·이수인(作 고향의 노래)님이 추천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동안 시인으로 문학계에 널리 알려진 소강석 목사가 수년간 작사 작곡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곡들이 최고의 성악가들과 연주자들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3·1운동 100주년을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3.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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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을 '폭력'으로 규정한 고만호 목사(여수은파교회, 예장통합)를 규탄하는 집회가 오는 3월 21일 오후 2시 여수은파교회 앞에서 열렸다.광주·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5·18역사왜곡처벌광주·전남시국회의 등은 '고만호 목사 5·18 망언 설교 회개 촉구 기도회 및 시국 집회'를 열고 전라도 출신의 목사가 5.18 민주화운동을 '폭력이니 자랑할게 못된다'고 설교했던 것에 대하여 회개를 촉구했다. 이에 앞서 고만호 목사는 지난 2월 2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폭력
본뉴스
이맹영
2019.03.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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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광주학살 당일 헬기로 광주왔었다˝ http://me2.do/5pedb7WG종편 방송사인 jtbc는 3월14일 “5·18 당시 미군 정보요원…39년 만의 '첫 증언'” 제하의 기사(방송:JTBC 뉴스룸 (20:00~21:20)/진행:손석희)에서 김용장 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의 증언(부재=광주 전투비행단서 모여 회의…발포명령 정황 뚜렷)을 보도했다.이 프로에 출연한 김용장 전 주한미군 방첩 정보요원은 “전두환씨(당시 보안사령관)가 그 당시(1980년) 5월 21일 낮. 그러니까 한 점심시간쯤에 헬기를 타고
본뉴스
최장일 기자
2019.03.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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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기간 잠시 트럼프 후보 진영의 선거운동을 지휘했던 폴 매너포트 씨에게 지난 3월 7일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시에 있는 연방 지법에서 선고 공판이 열렸는데, 당초 예상보다 낮은 47개월형이 선고됐다. 지난해 배심원단이 매너포트 씨에게 중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내리면서 20년 형 이상 선고될 수 있다는 예상도 있었다.뮬러 특검이 처음으로 기소한 사람이었는데, 하지만, 러시아 스캔들과는 관련 없는 개인 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매너포트 씨는 특히 특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른바 트럼프타워 미팅에 참여했다. 트럼프타워 미팅은 힐
본뉴스
Byung Duk Lee
2019.03.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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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당시에 평양 장로회신학교에 재학하면서 광주북문밖교회(현 광주중앙교회)를 개척하고 있었던 최흥종 전도사는 이러한 영적대결 구도를 잘 파악하고 있었고 또한 깊은 민족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최흥종은 삼일운동 때 광주북문안교회(현 광주제일교회) 교인 및 지역 인사들과 광주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당시 최흥종은 고종의 국장(國葬)에 참석키 위해 상경해서 전라남도 지역에 뿌려질 독립선언문을 받아서 광주로 내려가기 위해 인력거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던 중이었다. 그런데 마침 3월 5일 서울 학생들이 전개한 만세시위가 벌어지자 최흥종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9.03.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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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은 21세기의 주역인 다음 세대의 미래를 여는 열쇠이다.지난 30년간 한국교회 독서문화를 위해 힘써온 '독서운동 1세대' 송광택 대표가 크리스천 독서지도사 양성의 선두에 섰다. 기독교세계관을 바탕으로 독서클럽(독서교실)을 운영하거나 독서학습을 지도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본 과정의 목표는 지역교회와 지역사회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독서클럽(독서교실)을 운영할 수 있는 독서지도사를 양성하는 데 있다. [과정 운영자 약력]총신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졸업, 박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19.03.0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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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 최흥종 목사는 1919년 삼일운동 당시에 평양 장로회신학교 재학생으로서 광주북문밖교회(현 광주중앙교회)를 개척하던 전도사 신분이었다. 그는 삼일운동 때 광주북문안교회(현 광주제일교회) 교인 등 광주지역 인사들과 광주지역의 만세 시위를 모의하였다. 그는 마침 고종의 국장(國葬)에 참석키 위해 상경해서 예기치 않게 서울의 만세운동에 참여하였고, 일경에 체포되어 3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였다. 여기서는 먼저 최흥종이 삼일운동 참여하게 된 그의 역사의식과 영적 인식의 배경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다. 20세기 초 일제강점기 한국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3.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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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독립선언서“조선청년독립단은 우리 2천만 민족을 대표하여 정의와 자유의 승리를 득(得)한 세계의 만국 앞에 독립을 기성(期成)하기를 선언하노라. … 우리 민족은 일본의 군국주의적 야심의 사기와 폭력 아래 우리 민족의 의사에 반하는 운명을 당하였으니 정의로 세계를 개조하는 이 때에 당연히 이의 광정(匡正)을 세계에 요구할 권리가 있으며, 또 오늘날 세계 개조의 주역이 되고 있는 미국과 영국은 보호와 합병을 지난날 자기들이 솔선하여 승인한 잘못이 있는 까닭으로, 이 때에 지난날의 잘못을 속죄할 의무가 있다고 단언하는
교계·교단
이맹영 목사
2019.03.0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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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들어가는 말신라시대로부터 일본은 침략근성을 가지고 왜구(倭寇)로 한반도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고려초기에는 일정한 물품을 조정에 바치고 고려 국왕의 하사품을 받아가는 조공무역의 형태를 취하였는데 1223년(고종 10년)에 금주(金洲;지금의 김해)를 무력으로 침입하기 시작였으며 이후 출몰이 계속되자 여몽연합군(麗蒙聯合軍)이 2차례의 공격을 통하여 격퇴하였으나 1350년(충정왕 20년)부터 본격적으로 한반도의 내륙까지 위협하기 시작했고 백성들을 잡아가자 고려조정은 포로송환을 위해 적지 않은 사례품을 가지고 일본에 가게 된다.조선중기
개교회
이필성(광주제일교회 안수집사)
2019.03.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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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형 이사장(위담한방병원 대표원장 & 이사장, 사단법인 새길과 새일 이사장)이 지난 28일(목) 훼이스신학대학 명예신학박사를 수여받았다. 강남위담병원 이벤트홀에서 학위 수여 감사예배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신만재 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1부 예배 기도를 맡은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은 “최서형 원장을 일찍이 의사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리며 이제는 영혼을 위한 사람으로 세워주심을 또한 감사하다. 최서형 원장이 맡은 사명을 감당함에 건강을 주시고 새길과 새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일에도 성령의 감화감동
기관
윤홍식 기자
2019.02.2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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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주일 오후, 봄이 온 것처럼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1호선 동암역 북광장을 찾았다. 이곳은 이강훈 전도사와 동역자가 햇살을 쬐며 앉아있던 독거 어르신들과 노숙인들, 그리고 분주하게 오가는 전철 이용객들을 상대로 아름다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소다. 격주로 주일 오후 2시에 버스킹 예배를 드리는 이들은 한파가 서서히 한반도를 덮치려 하던 2018년 11월 말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광장에서의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시부터 20분 정도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사회
임은묵 기자
2019.0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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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장로회신학교(KRPC, 교장 이광호 목사) 제2기 졸업식이 지난 2월 23일 실로암교회 예배당에서 거행되었다. 한국개혁장로회(Korean Reformed Presbyterian Church)는 사도교회와 정통 개혁교회의 역사적 상속을 위한 목회자 양성을 목적으로 2016년 3월 신학교를 개설했고 지난 2018년 2월 10일 첫 졸업식을 거행하고 7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번 두번째 졸업식에서 선포된 교장의 훈화를 여기 게재한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신학대학
이광호(KRPC신학교장)
2019.0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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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성공회(the Church of England)가 주일예배(A weekly Sunday service) 의무를 400년 만에 폐지했다고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BBC NEWS가 보도했다. 영국 성공회 총회(The General Synod)는 1603년에 제정된 영국 성공회 교회법을 개정하여, 주일예배 전통이 416년 만에 폐지된 것이다. 이번 교회법 수정안은 찬성 230표, 반대 2표로 주교와 성직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개정되었다.또한 수정된 성공회 교회법은 각각의 '성직자 담당 구역에서 최소 1개 교회만&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9.02.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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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한국성과학연구협회(회장 민성길 박사)는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성과학연구협회(http://sstudy.org/)는 여성과 의료진에게 책임이 부과된 것이 부당하다고 제시했다. 낙태죄 폐지가 아니라, 남성에게 실질적인 법적, 제도적 책임을 다하도록 법제화한 것을 제언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본뉴스
고경태
2019.02.1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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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서울남연회(김연규 감독직무대행)가 지난 2월 13일 본부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이준구 감독의 사퇴로 인한 감독 재선거를 결의했다. 교리와장정에 따라 보선된 감독의 임기는 잔여임기로 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을 선출한바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서울연회 재선거는 오는 5월경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4월 25-26일에 연히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장소 선정을 위임했다.한편 서울남연회 전준구 감독이 지난 1월 19일 전격적인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기독교
교계·교단
윤홍식 기자
2019.02.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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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전명구 목사)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소송(2017 가합 39714 원고 이해연, 감독회장 당선무효소송과 2018 가합 549423 원고 김재식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에서 법원은 당선무효를 선고했다. 지난 2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6민사부에서 거행된 선고재판에서 재판부는 ①전명구가 선거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하자 ②서울남연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에 관한 하자 ③이철 후보자의 피선거권 부존재의 하자로 인해 선거는 무효이고 이를 기초로 한 전명구의 감독회장 지위는 부존재하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9.02.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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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국가조찬기도회 국제오찬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다. 미국 워싱턴 힐튼호텔 인터내셔널볼룸에서 개최되는 미국의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국제오찬기도회(International Luncheon)에서 말씀을 전했다.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주최하는 국제오찬기도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자조찬기도회 하루 전날, 같은 장소에서 미국연방 상,하원 의원 및 각국 대사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2.08 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