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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 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원토록 보존하리라! (요한복음 12:24-25)“기독교는 입니다. 1. 이 있어야 나타나는 가 있습니다.한 번은 예수님께서 바닷가 한적한 들에서 을 전하시게 되었습니다. 오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그 집회장소로 모여들었습니다.„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의 모든 행
요한복음
본헤럴드
2024.02.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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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콜 하네샤마)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테하렐 야) 할렐루야”(시150:6).대한(大寒)을 지나 가장 추운 때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날씨가 영하권의 추위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려 들게 하는 것은 날씨도 날씨이지만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환경과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상황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며 주의 지혜를 받으려 애를 쓴다. 시편은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탄식과 간구, 확신과 감사를 표현한다. 그리고 찬양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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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글로브·에미상을 휩쓴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이 전 세계 예술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성진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디(드라마+코미디) 시리즈가 월요일 밤을 싹쓸이 했다고 하였습니다(조선, 2024.1.20). 지난 주 미국 할리우드의 가장 빛나는 무대에는 그가 있었습니다. 이성진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은 골든글로브·크리티스 초이스·에미상에서 총 15개 부분을 수상했습니다. 통상 백인 중심이던 골든글로브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한국계 이성진 감독이
전문가칼럼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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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심하는 이유(사 40:21-31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부모가 다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다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은 심지어 부모에 대하여 우리 부모 맞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오늘 성경에는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를 자식과 부모 관계에서 이해하면 이해가 잘 됩니다.오늘 성경에 청중은 백성들이고 청중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알지 못하였느냐? 청중들이 유다 백성들입니다. 바벨론에 포로생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본헤럴드
2024.01.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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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소장 유미호)은 기후위기의 한가운데서 맞은 2024년도 다함께 하는 창조세계 돌봄을 위한 “탄소금식” 캠페인 한국교회와 함께 하며 사순절 및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실천 달력을 공개했다. 이번 탄소금식은 “변화”를 주제로 한 이다. 실천 달력을 통해 탄소금식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미션이 매일 주어지고, 매주 주일은 교우과 함께 교회 창조세계돌봄 스토리텔링을 해보도록 준비했다. 살림은 40일(7주간) 동안 마음과 일상, 교회 공동체를 살펴, 기후위기의 풍랑을 건널 지혜를 얻
환경과 자연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31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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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유한하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피조물은 결국 죽는다. 그래서 살기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잘 죽기 위해 산다고 해야 옳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영적 존재로 지음 받은 인간을 위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의 천국을 예비하셨다. 천국은 추상적인 곳이 아닌, 실재하는 곳이다. 파스칼은 천국에 대해 경우의 수를 4가지로 설명한다. ‘믿었는데 진짜 있는 경우, 믿었는데 없는 경우, 믿지 않았는데 있는 경우, 믿지 않았는데 실제로 없는 경우’로 나눈다면 어떤 게 유익한 것이냐는 것이다. 있다고 믿었는데 없는 경우라도 크게
전문가칼럼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3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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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가 많지만 이 표현이 과연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바른 것인가를 깊이 사고해 보면 절대 아니다.간단하게 창조주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복의 주체가 아니기에 인간 스스로가 복을 절대로 줄 수 없다.그래서 이 사실을 잘 아는 그리스도교적 배경이 있는 서양에서는 복이 아닌 행복으로 인사하는 것이다(happy new year).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받으면 동일하게 답변할 것이 아니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 하는 것이 옳고 인간의 탁월성이 언어이고 표현은 사
기고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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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과 이사야 66장의 영적 콜라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예언서들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습니다. 성경 육십육 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읽어야 복음적 이해를 바로 하는 것이지 예수님을 모르고 그냥 읽으면 그냥 삼국지나 무슨 홍길동전 같은 이런 책 읽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읽는 것, 이것을 ‘복음적 이해’라고 합니다. 성경 육십육권 어디를 읽든지 예수님 중심으로 읽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구약 삼십구권 중에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서평/책소개
본헤럴드편집부
2024.01.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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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심하는 이유(사 40:21-31 찬송 64장 기뻐하며 경배하세)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부모가 다 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녀들의 입장에서는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다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은 심지어 부모에 대하여 우리 부모 맞는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성경에는 사람과 하나님과의 사이를 자식과 부모 관계에서 이해하면 이해가 잘 됩니다.오늘 성경에 청중은 백성들이고 청중들의 아버지는 하나님입니다.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알지 못하였느냐? 청중들이 유다 백성들입니다. 바벨론에서 포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본헤럴드
2024.01.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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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노동력뿐만 아니라 학령기 인구 감소로 이어져 학교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어촌, 산촌 지역은 이미 다수의 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되거나 폐교될 위기에 놓여 있다.각 대학 또한 교육 수요자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 위축으로 갈수록 교육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비수도권 대학은 상당수가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해마다 생겨나는 지방대 폐교 사태를 수습하기
다문화
박신아 기자
2024.0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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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청산연구소(소장 양진우 목사)와 C헤럴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8차 월례포럼이 “은미희 작가가 만난 위안부의 참상”라는 주제로 지난 28일(주일) 초이화평교회(경기 하남)에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은미희 작가는 광주문화방송 성우와 기자를 거쳐 199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1999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으며, , , , , 등 대표작을 갖고 있다. “은미희 작가가 만난 위안부의 참상”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은미희 작가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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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이어 다석 비판의 세 번째 시간으로 ‘삶의 궁극적 목적’에 대한 문제를 다루어 보기로 하자. 다석은 1937년 정초에 요한복음 3:16을 해석하였다. 그 자리에 있던 김교신의 제자 류달영은 그 순간을 거의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석의 생각은 하느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미워한다는 것이었다. ‘자기 외아들을 죽이는 하느님이 어떻게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외아들을 죽이는 하느님을 사랑의 하느님이라고 하는 것은 당치도 않다’고 하였다. 다석은 말하기를 하느님이 사람에게 독생자를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4.01.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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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본질적 변화를 이루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물론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전적인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이 만드신 질서와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 원리를 적용하면 된다. 이 글도 이런 원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구성하여 내용을 전개했다. 이것은 필자가 그대로 적용한 예를 독자들에게도 모델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정리했다.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이미 가지고 있는 개념이 전환되어야 한다. 하지만 한번 고착된 개념은 좀처
바이블시선
이대희 목사
2024.01.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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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세상을 날고뛰던 살아있는 호랑이 바빌로니아는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의 눈에는 분명 ‘사탄’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자신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약속의 선민이었고, 저 바벨론은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대적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탄이요, 이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무너진 쪽은 이스라엘의 유다였습니다. 그것도 뜻밖에 하나님의 손에 의해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그들의 원수들의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네 눈은 그것을 볼 것이며 내가 온 유다를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그들을 사로잡아 바벨론으로 옮겨
김용덕 목사의 헐몬의 이슬
본헤럴드
2024.01.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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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ChristianHeadlines에 실린 1월18일 기사 중 조나단 펠드스타인(Jonathan Feldstein)의
사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2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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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도우심으로 이 육신을 쳐 복종시켜 무릎을 꿇습니다.누군가의 짐을 지고서 진정을 토해냄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자신을 위한 기도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남 위한 기도라니요!고집과 선입견이 살아있다면 애초부터 불가능한 섬김입니다.자기 능멸을 통한 자기 부정 없이 전적 포기란 참 어려우니,십자가에 정과 욕심을 다시 못 박아 철저하게 버리겠나이다. 욕망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애착과 고집에 머무는 한,주님 긍휼에 기초한 희생적 삶은 완전하게 배제될 것이기에,저를 버리고 주님께 온전히 매여 이끄시는 대로 나아갑니다.간밤에는 몸이 너무
한명철 칼럼
한명철 목사
2024.01.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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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시니어 선교학교(교장: 박광철 목사, 이상은 사모)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소재, 월드 그레이스 선교센터(설립자: 김현철 선교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교장 박광철 목사는 개회 예배 설교를 맡아 마태복음 20장 1-16절을 본문으로 “늦게 온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광철 목사는 “인생 후반기에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응답하여 의미 있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열방의 선교사로 섬기는 여러분을 축복하며 환영한다”라고 했다.이어서 월드 그레이스 선교센타 설립자 김현철 선교사(전 삼미 주식회
해외선교
정준모 목사
2024.01.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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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할렐루야 할렐루 에트 아도나이 민 하샤마임)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바메로밈)”(시148:1).시편의 찬양의 세계가 이제 거의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치고 우리를 공격하는 그 시험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우리는 시편의 탄식과 찬양, 감사의 세계를 알기에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초조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나간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할렐루후 콜 말레아카이오)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콜 쩨바아이오)”(148:2). 천군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1.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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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1:11-2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13-14)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형람서원
고경태 논설위원
2024.01.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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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 시대를 품는 비전 포럼"을 본푸른교회에서 지난 1월 21일 블루애플자산운용사 CEO 자명을 강사로 모시고 "비전은 크게 실력은 깊게“라는 주제로 개최했다.특히 포럼에는 각 분야 기업 대표, 투자 전문 그룹인 피닉스해지사모펀드 회원,본푸른교회 성도들과 일부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다. 포럼은 본푸른교회 최원영 목사(본헤럴드대표)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시작하기전 본푸른교회의 과거 현재 미래을 담은 5분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이어서 소프라노 김정숙집사의 특송, 자명 대표의 지나온 세월 이야기, 패널들과 참석자들의 질문을 마친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4.01.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