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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마지막은 의심이 아닌 믿음동물은 질문하지 않는다. 오직 인간만이 질문한다. 인간이 질문을 멈추면 그 순간 죽은 존재다. 유대인의 탁월함은 질문에서 나왔다. 탈무드도 질문으로 구성된 책이다. 하지만 유대인도 철학처럼 질문에서 질문으로 끝이 난다. 아직 본질적인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아무리 질문을 많이 한다 해도 인간의 질문으로 답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인생의 답을 못찾고 죽는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다. 질문이 답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질문이 인간을 타락하게 한 미혹의 첫 출발이었다. 선악과 사건이 그것을 말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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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8.3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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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나를 돌아보는 것기도를 많이 할수록 나는 어떻게 변화 되는가? 그렇게 많이 기도해온 나는 과연 무엇이 달라지고 있는가? 그리고 앞으로 기도를 통해서 무엇이 달라지기를 원하고 있는가? 이것은 기도의 기본적인 정의에 대해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기도 하다. 왜 당신은 기도하는가? 기도의 기본기가 잘못되면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의 내용들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것들일 수 있다. 우리는 이 질문에 바른 답을 할수 있어야 한다.기도는 히브리어로 ‘테필라’(tefilah)이다. 이 말은 페-라메드-라메드(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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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8.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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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가 지역의 작은교회 속으로 흩어지는 역사이구동성으로 한국교회가 위기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교회의 위기는 왜 생겼을까? 흔히 위기를 환경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근본 원인은 기본에서 벗어날 때 생기는 현상이다. 위기를 벗어나는 길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본에 돌아가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익숙한 것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은 죽는 것과 같은 희생과 결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말로는 처음으로 돌아가자고 쉽게 하지만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자기를 버리는 것을 의미하기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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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8.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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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자체보다는 성경에 관한 것을 공부언젠가 영국을 방문한 한국 목회자가 영국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영국의 목사님에게 물은 기사를 본적이 있다. “부흥했던 영국교회가 왜 이렇게 텅 빈 교회가 되었습니까?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봅니까?” 하고 묻자 영국 목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 “교인이 성경에서 멀어졌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성경을 깊게 가르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지금 위기의 한국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길은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는데 있다. 이것은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오직 성경”, “성경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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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8.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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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을 잃은 한국교육16세기는 유럽의 혼돈의 시기였다. 이때 새롭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그것은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이다. 그 정신은 '아드 폰테스(ad fontes)'이다. ‘원천으로’, ‘샘물들을 향해’ 라는 뜻인 이 라틴어는 인문학의 핵심 키워드였다. 새로운 개혁과 부흥은 중간에서 이루어지는 개조로는 안 된다. 완전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원천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이다. ‘아드 폰테스’ 정신은 지금 한국교육에서 필요한 것이다. 한국교육의 르네상스를 꿈꾸며 교육개혁을 이루는 길은 교육의 원천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 지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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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7.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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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장기화 되고 있다. 점점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어려운 서민들에게는 힘든 나날이 계속된다는 점에서 해결점이 만만치 않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주안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각자 상황이 다르기에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각자의 믿음대로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밖에 없다.대문호 톨스토이는 인생성공의 비결을 아주 간단하게 조언했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당신과 있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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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7.1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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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교회우리의 영혼을 지키는 길은 무엇일까? 나의 영혼은 내가 지킬 수 없다. 영혼 사냥꾼인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고 있다. 이런 위험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잠언 19:16)“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케 하며 ” (벧전 1:22)그것은 말씀을 지켜 행하는 일이다. 영혼을 거룩하게 하는 방법은 말씀에 순종하는 일이다. 말씀 따라 살면 그 말씀이 나를 지켜준다. 물을 먹으면 물이 나의 생명을 갖게 한다. 우리의 영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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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7.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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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내 인생을 결정한다.하루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닌 습관이 사는 것이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행하는 무의식적인 행동들은 대부분 습관으로 인한 것이다. 습관화된 것은 쉽다.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습관은 우리 행동의 90%를 차지한다. 의식적으로 하는 것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그만큼 습관화된 것은 바꾸기 어렵다. 따라서 90%의 무의식적인 행동이 나의 삶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좀처럼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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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6.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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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도는 성경적인가?그리스도인이 항상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기도하는 일이다. 그런데 그냥 무조건 기도한다고 기도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은 기도를 하기 전에 성경적 기도 방법을 터득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상에게 기도하듯이. 아니면 자연스럽게 습득한 다른 종교 기도 형태나 무속적인 기도를 습관적으로 할 수 있다. 이것과 구별되려면 기도 방법을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 예수님이 기도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것도 이방적인 기도와 다른 기도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였다. 우리 기도도 이런 면에서 기도 방법을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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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6.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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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받은 은혜 대가 있는 순종구원은 은혜요 거저 받은 것이다, 하지만 구원받은 이후의 그리스도인은 수고와 대가를 지불하는 삶이다. 가능하면 생명까지도 바치는 삶이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것은 복음을 전할 때 적용되는 것이다. 후원을 하고 선한 나눔을 할 경우는 대가 없이 무료가 좋다. 또 그것을 받는 당사자는 감사함으로 받으면 된다.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광야의 만나처럼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다는 점에서 서로에게 유익이 있다. 기대하지 않은 뜻하지 않는 은혜는 모두 거저 받는 것이다. 이것은 주는 자의 입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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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6.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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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살려 교회의 위기를 극복하라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것이 힘든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전 같이 마음대로 모여 예배하는 시대가 어렵게 될 가능성이 많다. 그것을 해결하는 대안은 가정이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예배당 예배가 힘들 때는 결국 가정에서 예배 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막상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가정이 회복되지 않으면 온 가족이 한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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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6.0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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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5월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정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되면서 여기저기서 예배 회복 날 관련 행사를 취소하고 일정을 조정하는 일이 벌어졌다. 날이 언제인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날은 코로나 19가 진정된다면 언제든 가능하다. 단지 우리들은 지금 모두 예배 회복을 간절히 사모하고 있다.우리는 가장 먼저 예배가 회복하고 살아야 모든 것이 산다고 말한다. 과연 예배가 살아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열광적인 집회를 하거나 마음껏 찬양을 통하여 마음의 것을 다 발산하는 모습을 말하는 것일까? 예배가 살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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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6.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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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성경 이야기다.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을 하여 광야 40년을 통해 거룩함으로 무장하여 드디어 가나안 땅을 정복했다. 하지만 가나안은 바알 우상이 지배한 타락된 지역이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 백성을 그곳에 들어가게 하셨을까? 그것은 타락된 가나안땅을 거룩한 말씀으로 정복하여 이스라엘을 통하여 열방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거룩함을 상실하고 부정한 가나안과 접촉(컨택트) 함으로 결국 죄에 전염되어 멸망했다. 이것이 구약성경의 핵심이다. 세상속에서 부름 받은 교회가 해야 할 일은 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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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5.2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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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성전 중심의 예배 패턴잠잠했던 코로나가 다시 모이는 예배를 흔들고 있다. 그러다 보니 오직 우리들의 기도 제목은 코로나가 사라지는데 있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답일까? 그동안 방식의 예배로 코로나를 이길 수 없다면 지금 우리의 예배는 무엇인가? 만약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고 이대로 계속 된다면 지금 우리의 예배는 어떻게 될까? 지금처럼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방식으로 이겨 나갈 수 있을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예배가 과연 성경적일까? 란 본질적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예배방식이 주님이 원하셨던 예배방식과 거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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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5.1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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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당신의 꿈이 무엇입니까?” 하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까? 이것은 “당신은 왜 삽니까?” 의 질문이기도 하다. 이때 나는 무엇이라 말할까? 하지만 막상 대답하려면 쉽지 않다. 왜 그럴까? 평소에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아서다. 미션은 누구에게 나 필요하다. 미션 없는 사람은 죽은 것과 같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미션은 중요하다. 인생의 목표와 방향을 명료하게 갖고 있으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그리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보내며 지혜가 주어진다. 그런데 누구나 자기의 미션을 찾고 싶지만 막상 미션을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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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5.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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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듣는데만 익숙한 한국교회의 한계약 2달 동안 겪은 코로나는 한국교회에게 설교 하나로만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금의 영적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다른 대안이 없다. 만약 온라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그때는 속수무책이다. 온라인은 임시방편이고 본질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설교를 듣지 못하자 그것을 해결하려고 온라인 방법의 차선책이 제시된 것이다. 문제는 어디서부터 문제인가를 생각하지 못하고 부수적인 해결에 매달리면 자칫 교회를 더 약하게 할 수 있다. 예배당에 나와 매주 설교로 말씀을 듣는 일이 전부인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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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4.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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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삶의 분리로 미숙한 한국교회우리 중에 삶의 변화를 힘들게 하는 위험한 가르침이 있다. 그것은 헬레니즘 가르침 방식이다. 헬레니즘 가르침 방식이란 믿음과 삶을 분리하는 것이다. 둘 중에 하나만 강조하고 그것으로 신앙 생활하게 하는 일이다. 믿음을 무시하고 행함만 강조하거나 혹은 믿음만 강조하고 삶을 무시하는 경우다. 지금 한국교회 속에서 둘 중에서 부족한 부분은 믿음보다 실천에 대한 것이다. 믿음에 대한 부분에 비해 실천의 영역이 많이 부족하다. 이것은 지금 한국교회가 초보에 머물고 있다는 증거다. 벌써 선생이 되어야 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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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4.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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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추상적인 관념의 아닌 실제적인 일상의 삶이요 사건이다. 누구든지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었으면 주와 함께 부활한다. 그리고 영원히 주와 함께 산다. 이것을 믿는 것이 부활의 믿음이다. 지금은 비록 육신을 입은 존재이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다시 사는 소망을 갖고 사는 것이 부활의 믿음이다. 이것을 보지 않고 지금 믿는다면 아직 부활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영원한 부활은 현재 속에 존재하고 오늘 나의 삶에 영향을 주고 삶의 능력이 된다.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생명이 믿는 자에게 역사하면 미래에 닥칠 부활은 오늘 나에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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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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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지도자들의 회개가 시급코로나의 세계재앙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이것이 언제 끝날지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치료약도 없는 상황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소한의 방역이다. 예를 들면 마스크와 손 씻기와 사람접촉 조심 등 이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 큰 재앙 앞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행동은 아주 연약하다. 이런 행동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멈추게 하기는 역부족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특단의 행동이 필요하다.코로나는 인간의 불의를 행한 죄로 인한 징벌이다(롬1:8). 하나님이 멈추어주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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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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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는 또 하나의 작은교회그동안 한국교회가 100년 넘게 드린 공예배가 이번 사태로 가정에서 공(共)예배가 온전한 예배로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면 어떨까?. 공예배 하면 보통 주일예배의 주보 순서를 생각하면 된다. 교회의 모든 공동체가 함께 목사님의 가르침과 설교, 찬양, 기도, 헌금, 성찬, 축도 등이 이루는 예배를 말한다. 공예배는 건물에 모이는 예배라면 가정예배는 각 가정에 흩어지는 디아스포라 예배다, 가정예배는 공예배에서 경험하지 못한 그동안 교회가 잃었던 교회의 본질인 상호성, 단순성, 유동성, 일치성, 삼대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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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목사
2020.03.30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