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춘택 선교사 사역 소개(1)서울신학 대학을 졸업하고 성결교 목사로서 한국에서 7년을 목회하고 1987년에 미국 유학을 가서 7년 공부하는 중에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2)문이 열린 카작스탄에 1992년도에 도착해서 1993년 3월에 중앙 아시아 최초의 신학교를 설립해서 10 년간 일하다가(3)2002년도에 중국 신장성 우루무치, 재경대학에서 영문과 교수로 일하기 시작해서 중국의 3 개 대학에서 14년간 영문과 교수로 일했다.(4)2016년도 가을학기에 다시 카작스탄으로 들어와서 (1) 카작 아메리카 대학에서 영문과 교수로 일
해외선교
발행인 최원영목사 정리
2018.05.10 08:59
-
재미있는 농담이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남한을 쳐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는 중딩들이 무섭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한 사회에서 가장 무서운 세대가 중학생들이라고 합니다. 이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인 듯합니다. 중딩이 가장 무서운 세대라는 것을 중국은 이미 65여 년 전에 홍위병들을 통해 경험하였습니다. 남한의 중딩이 무서워 남침을 못한 김정은이 이 번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는 서울에 무혈입성하게 생겼습니다. 남한의 청소년들 사이에 김정은 하트 인증샷이 유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남한 청소년들에게 호감을 갖게 할 만한 남한에
미션
황상하
2018.05.06 18:37
-
지난 4월 25일 늦은 밤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26일 정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1박을 하였다. 다음말인 4월 27일 오전에 네팔 동남쪽에 있는 일람을 향하여 떠났지만 비행기가 2시간 연착하여 오후1시에 바두라풀 비행장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2시간을 차로 달려서 목적지 히말라야훈련원에 도착하였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첫째는 히말라야훈련원 2층 완공을 위한 선교헌금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히말라야훈련원의 지붕 콘크리트 공사가 잘되어 벽과 내부 강의실 3개의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2개월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8.05.04 10:36
-
아프리카 우간다에 지난 2011년 부터 파송 받아 섬기고 있는 선교사 부부가 있다. 이들의 사역은 현지 파송 목회자들을 재교육하고 각 지역을 섬길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고 있으며 동시에 교회를 세우고 있다. 이들 선교사를 소개한다.●파송선교사 가족박상현 선교사(총신 94기) ,차성민 선교사(사모, 광주대 유아교육과, 충주건국대 국어국문학과, 총신대 인류문화교류과)이며 장남 박주영 군(20세)과 차남 박주훈 군(16세) 은 한국에 떨어져서 공부 중이다. ●파송단체GMS (대한예수교 합동)●파송교회1차 기간 (
해외선교
윤홍식 기자
2018.05.03 22:36
-
사사기 4:1-5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3. 야빈왕은 철병거 구백승이 있어서 이십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5.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와 벧엘 사이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은 그에게 나아가 재판을 받더라 번성의 상징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5.03 07:25
-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기도하는 동역자들에게 한국의 사도행전 시리즈를 연재한다. 필자인 김시환 목사는 뉴저지한밝교회 원로목사로서, 미국합동장로교총회 서기 및 기독저널 주필을 역임하였고 뉴욕에서 러브영피플 사역을 하였다. 한국의 사도행전(7) “주님, 안심하십시오. 저희들은 주님을 위해 독재정치에 관해 정교분리 원칙을 지킵니다. 대신에 저희들 교회를 사람들로 채우겠으니, 어디에서든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게 하시며, 건강축복ㆍ물질축복ㆍ성공축복ㆍ천국축복으로 채워
특파원뉴스
김시환
2018.05.02 11:35
-
변화산기도원(원장 김경자 목사)이 개원 감사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기도의 성산으로 출발을 선언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춘천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기도운동의 터전이던 변화산기도원은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잠시 휴원 중이었다가 기도원 전체 기초 공사 및 시설공사를 마치고 재개원을 한 것이다.최원영 목사(본푸른교회 담임, 본헤럴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 감사예배에서 성은신 목사(화천, 광염교회 담임)가 기도를 했다. 최원영 목사 인사말아버지 최우용 목사는 "일생동안 기도와 사랑으로 헌신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고
변화산 기도원
최장일 윤홍식
2018.04.30 07:03
-
기후학자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합니다. 얼마 후 그는 탐사 연구 내용을 국제회의에서 발표하게 됩니다. 그가 발표한 내용의 핵심은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주장에 진지하게 귀 기울이지 않았고 그 일로 인해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됩니다. 그가 상사와의 논쟁하느라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미션
황상하
2018.04.29 02:26
-
'후안무치' 란 두꺼운 얼굴에 부끄럼이 없다는 뜻이다. 중국 하나라 때 유래한 말로 인간같지 않은 사람의 얼굴을 이른다.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자신의 행동에 수치를 느끼기 때문에 아름답고 정의로운 사회가 된다. 그러나 얼굴은 감추고 엉덩이부터 디밀어 자리를 차지하는 몰염치가 세상을 오염시켜 생선 썩은 냄새로 진동케 한다. 다윗은 "주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 하려니와 무고히 속이는 자는 수치를 당하리라”(25:3) 고 했다. 자기의 약점이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하고 바꿔 나가는 것이 인간이 갖추어야할 덕목이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29 02:20
-
창세기 1:2-4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יֹום אֶחָֽד)이니라 창세기 1장을 많은 이들이 창조 기사로만 본다. 그러나 창세기 1장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27 00:12
-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8년 4월 25일 명동소재 중국대사관에서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교류간담회에는 신경숙이사장,김정태회장, 애홍가참사관, 신립군서기관, 위융챈 2등서기관, 고소산서기관 등이 참석하였다.본교류간담회에서는 향후 재한중국유학생 8만명 시대를 넘고 있어, 유학생들의 관리와 중국어 교사 양성 과정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재한중국유학생 명예회장으로써, 그동안 중국유학생들에게 12년째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애홍가 참사관은 신경숙이사장의 활동과 유학생들을 위한 장
글로벌
본헤럴드
2018.04.26 15:30
-
요한계시록 7:9-10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종려나무는 승리와 생명과 번영을 상징하는 과실나무로서 성경에 자주 언급되었으며 이 나무가지는 장막절에 사용되었고 유월절에 사용되지 않았다. 그러나 유다 마카베우스의 하누카 사건 이후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과 메시야로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24 07:56
-
기독교를 가리켜 계시의 종교라고 합니다. 계시의 종교란 그 교리가 인간 경험이나 사유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기독교가 인간 경험이나 사유의 결과물이 아니라는 의미는 경험이나 이성을 통해 이해하거나 수용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인간이 만든 것이라면 인간의 이성과 지식으로 설명이 가능하겠지만 하나님의 계시로 주어진 것이기에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고 복음을 믿게 되는 것이 이성이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천명합니다. 인간이 하나님과 복음을 믿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미션
황상하
2018.04.22 17:37
-
열왕기하 5:10-1410. 엘리사가 사자를 저에게 보내어 가로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 네 살이 여전하여 깨끗하리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다메섹강 아마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이켜 분한 모양으로 떠나니 13. 그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가로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을 명하여 큰 일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22 07:44
-
♡가까우면서 먼 나라 일본, 그곳에서 주님의 사랑은 꽃피고 있다.♡ 2018년 4월 20일 오후5시일본 치바현 은혜숲 교회에서본죽&본도시락카페 오픈감사예배를 약 100명 가량 드렸다."거리는 차분하고,질서가 있으며,흘러나오는 찬양은 심령을 뜨겁게 만들었다.일본땅에서 믿음의 한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구원받는 백성을 일으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이다. ※일본 치바현매장은 한국과 미국과 일본선교사들이 연합해서 선교매장을 열었다는데 의의가 크다. ●나라 및 지역 소개(1)일본(日本, 일본어) 日은 동
해외선교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8.04.20 19:28
-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날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자장과 자하 중 누가 더 어집니까요?”공자가 “자장은 지나치고, 자하는 모자란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자공은 둘 중에 누가 더 나은지를 알고 싶어 또 물었습니다. “그럼 자장이 더 낫다는 말입니까?”그 때 공자가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지나칠 과(過), 같을 유(猶), 아니 불(不), 미칠 급(及)으로“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입니다.공자를 비롯하여 옛 중국인들은 중용(中庸, golden mean)을 매우 강조하였습니다.
미션
황상하
2018.04.17 00:23
-
2018년 4월 13일, 한국인 선교사들이 인도에 뿌려놓은 복음의 씨앗. 그 씨앗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고 있지만 인도 교회 찬양의 현주소는 아직 거의 악보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힌디어로 된 찬송곡의 경우 대부분은 가사만 있었지 곡조가 없을 뿐 아니라 특히 4성부로 된 찬양악보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찬양 곡조' 불모지에서 한국말을 하는 인도 청년이 내한, 인도 현지 교회에서 음악 사역을 하는 한국인 사역자 두 명이 주축이 된 프로젝트팀과 만나 힌디 4성부 찬양 녹음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노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8.04.14 11:05
-
♣ 루마니아 소개 루마니아는 동유럽에 위치한 자연 그대로가 아름다운 나라로서,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이곳에 오면, 특별한 볼거리는 없어도 평안이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겨울이 좀 길지만, 한국과 같이 사계절이 뚜렷하고, 헝가리인과 집시, 독일인등 다민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고 있어 루마니아인들의 언어 습득 능력은 참으로 뛰어납니다. 인구 2천만, 남.북한을 합친 면적이다 보니, 수도 부카레스트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도시가 여유롭습니다. 한국인들은 루마니아 하면, 유명했던 체
해외선교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8.04.13 00:27
-
요한계시록 7:4-84. 내가 인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맞은 자들이 십 사만 사천이니 5. 유다 지파 중에 인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 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맞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12 07:55
-
김용일 목사의 가 지난 3월1일 '교회성장연구소'에서 출판됐다. 이 책은 진정한 제자가 되는 실제적 방법을 제시하면서 주님을 따라다니는 수많은 이름만의 제자가 아니라 진정한 제자가 되라고 한다.무엇이 진정한 제자의 삶인가? 예수님은 바다에 그물을 내리며 고기 잡는 일에 전념하고 있는 베드로와 안드레를 제자로 부르시고 당시 사회에서 강도나 살인자와 같은 취급을 받았던 계층인 세리, 마태도 제자로 부르셨다. 예수님은 과연 남들보다 무언가 특출해서 그들을 제자로 부르셨을까? 배경, 출신, 성격 모두 다른 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4.09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