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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미얀마에 있는 고트위집사로부터 77장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차를 타고 미얀마 오지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진들입니다. 등에는 검은 가방을 매고요. 가방안에는 전도지와 선물을 가득 담았습니다. 지금 미얀마는 활동하기에 일년 중 가장 좋은 날씨입니다. 복음들고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있는 고트위집사를 생각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가 한국생활 할 때 참 많이 고생을 했습니다. 건강도 안좋았구요. 대장암 수술도 받았구요. 당뇨병을 앓고 있었구요. 수술받고 어느정도 치료가 되고 미얀마로 돌아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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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1.0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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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목사】는 실로암교회를 개척하고 20년 이상을 오직 미얀마 선교를 위해 헌신해오고 있다. 이 목사는 한국에 온 근로자들과 유학온 미얀마인들을 전도하여 제자양육 및 보금자리제공, 미얀마 현지교회개척, 신학교사역, 사역자 파송, 구호물품지원 사역 등일선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샬롬! 미얀마는 자유가 빼앗긴 지 30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자유를 상실한 고통은 더욱 고통으로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투나인집사의 동생은 군부와의 교전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저는 쉼없이 미얀마를 위해 기도하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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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1.12.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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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 추위에 대비한 옷을 입고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준비됐어요." 목사인 그의 아버지가 묻습니다 "아들, 무슨 준비냐?" "아빠, 밖에 나가서 전도지를 나눠 줄 시간이에요." 아빠 대답은: "오늘은 매우 춥고 비가 내리고 있어." 아이는 아버지를 보고 놀라며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빠, 사람들은 비가 오는 날에도 하나님에 대해 알 필요가 있어요." 아빠가 대답했다. "얘야, 이런 날씨에는 사람들이 밖에 나오지를 않을 거야." 아버지의 대답에 실망한 아이가 말했습니다. "아빠, 저 혼자 가도 돼요? 제발요!" 그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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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0.2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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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네팔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엄요셉 선교사의 영적 전투의 현장이다. 모든 선교사분들이 열악한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 그도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로부터 온 선교소식을 나눈다. ◎네팔의 역사적 이해와 종교적 상황 네팔은 세계 유일한 힌두 왕국으로서 10/40창에 속하여 ‘히말라야의 견고한 진’으로 불리는 영역에 속한 나라이다. 네팔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힌두교인이며 개종이 헌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네팔 인구의 80%가 힌두교인이며, 7% 정도의 티베트 불교도 그리고 5% 정도의 그리스도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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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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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의 왕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캄보디아 선교동역자분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캄보디아 장로회 신학교’는 2002년 한국의 7개 장로회 교단이 연합하여 공의회를 세우고 2008년 8월 10명의 첫 졸업생 이후 현재까지 300명 이상을 배출하므로 정부로부터 학위 인가를 받은 명실상부한 캄보디아 복음화의 명문 신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시엠립 분원에서는 현재 15명의 학생들이 신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캄장신 시엠립 분원 기공 예배캄보디아 시엠립은 왕코르왓(세계문화유산)이 있으며 우상의 도시입니다. 이곳에 복음화를 위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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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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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회의 통합정부 인정과 미얀마군의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국 미얀마 국경에서 사역하고 있는 오영철 선교사님이 보내온 소식입니다."카렌 실향민과 미얀마의 상황을 위한 기도와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월 들어서면서 미얀마 정치 상황을 변화 시킬 수도 있는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동시에 미얀마의 전투지역과 전투 숫자의 증가로 카렌 실향민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1. 카렌 실향민의 생존 위협 지속 유엔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1일 현재 미얀마군의 공격으로(2020년 12월 이후) 국내외로 피신한 실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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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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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용선교사의 러시아 선교 이야기▣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이요 인류의 지상 최대의 명령이다. 동토의 땅 러시아에서 교회를 위하여 고군분투하는 선교사가 있다. 러시아에서 4개 교회를 섬기면서 러시아인들과 동고동락하는 김차용 선교사이다. 그는 반신불구의 아내와 함께 러시아의 노보시비리스크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선교사이다. 그래서 그의 선교 내용을 서신으로 한국의 성도님들께 전한다.안녕하세요?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사역하는 김차용 선교사입니다. 저는 1999년도 9월에 하나님의 지시하심과 보내심에 따라 러시아 모스크바로 선교사의 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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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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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지금 거대한 코로나19의 태풍의 위기 가운데 있다. 위기는 파선의 고통을 안겨 줄 수도 있지만 위기를 잘 선용하고 이기면 큰 기회가 될수도 있다.이 거대한 태풍 가운데서 이 위기를 이기려고 전력투구하며 몸부림치는 한 목사님이 있다.위대한 복음을 가슴에 품고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고, 현재의 어려움과 전투하며, 새 길을 찾아가는 기도의 종이 있다. 그가 바로 전사무엘 목사이다. 전 목사는 서울 중랑구에서 목양비전교회(서울시 중랑구 동일로 130길 28)를 개척 시무하고 있다.그는 자비량 사역자이다. 주의 종들이 세계선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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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0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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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는 지난 9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나이지리아에서 순교당한 개신교 목회자 빈센토르Vincentor의 소식을 긴급 타전했다. 국제 순교자의 소리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과 트윗터 등에 동시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빈센토르Vincentor는 풀라니족 이슬람 극단주의자들 때문에 공포에 휩싸인 나이지리아의 한 지역에서 목회하고 있었는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공격해 온다는 소식이 들린 날에도 여느 주말처럼 신실하게 교회로 향했다. 남편이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해 본 그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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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1.10.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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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일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교회와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분기 보고를 드립니다,1. 스마일기독학교 교직원 40명중 9명이 코로나 양성이 되어 학교가 봉쇄되는 어려움에 처하였으나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의약품과 비타민을 나누어 2주 만에 정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교감 나단이 아스마가 있어 메디컬센터에 입원하여 회복되었습니다.2. 비엘 약품 노 충환 대표께서 4세대 항생제 주사약을 기부해주셔서 남부 메디컬센터와 다바오시 보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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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9.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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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독교 박해지수 2위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이 이슬람극단주의 단체 탈레반에 장악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현지에서 탈출하지 못한 크리스천들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속속 알려지고 있다. 지난 8월16일 아침 가장 먼저 알자지라 방송이 탈레반 전사들이 수도 카불 시로 쉽게 진입하여 대통령궁을 점령하고 20년간의 전쟁 종식을 선언하는 영상을 단독 보도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지난 주말에,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탈레반에 정권을 넘기고), 이웃 국가로 탈출한 것으로 보도되었다.“아프간 모든 국민들에게 마음이 찢어지는 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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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9.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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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10:14-15)주일 오후가 되면 길을 나섭니다. 코로나로 모든 선교지로의 길이 막힌 시대, 제게는 또 다른 선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저의 선교지는 공장 기숙사들입니다. 주일 오후에는 미얀마 형제들이 쉴만큼 쉬었고 컨디션들도 좋은 상태이고, 조용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입니다.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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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9.1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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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담임목사 김경진)는 비대면 상황에서 스마트 선교를 위해서 FMnC 선교회가 함께 13기 스마트 비전스쿨(SVS)을 개최하여 50여 분의 성도님들이 수료했다. 올 3월부터 7월까지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 선교 교육은 10주 교육, 팀별 프로젝트 5주, 선교사님들과 함께 랜선 아웃리치로 마무리하는 과정이었다. 코로나 4단계 조치로 인해 주일예배조차 제한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교회의 주요 기능인 예배와 친교, 선교와 봉사가 막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에서 소망교회는 IT를 이용한 스마트 선교 교육를 시행한 것이다. 소망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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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유
2021.08.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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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춘택 선교사 사역 소개(1)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에서 7년을 목회하고, 1987년에 미국 유학중에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2)OMS 소속 선교사로 K국에 1992년도에 도착해서 1993년 3월에 중앙아시아 최초의 신학교(명칭 변경, 자르선교센터, “자르”는 “빛”이라는 의미)를 설립해서 10년간 사역했다.(3)2002년도에 중국 신장성 우루무치, 재경대학에서 영문과 교수로 일하기 시작해서 중국의 3개 대학에서 14년간 영문과 교수로 사역했다.(4)2016년도 가을학기에 다시 k국으로 선교지를 옮겨, k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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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06.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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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수목사는 교회를 사임하고 APMA순회 선교사로서 하나님 나라 건설에 자신을 온전하게 던진분이다. 그와의 인텨뷰(본헤럴드대표, 최원영목사)를 하면서 내 마음에 사라지지 않은 진한 감동이 있다. 하나님에 대한 고백과 사랑과 가르침에 대한 진정성이 물씬 다가왔다. 비전에 열정을 담아 내는 그의 소리는 참 아름다웠다. 비전은 그 사람의 본질이다. ] ◐1부: 최석수 목사의 본질 -본인 소개 좀 부탁합니다. 좀 쑥스럽지만 먼저 가족부터 소개하면, 저는 총신대학교와 신대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대원, 연세대학교 신대원에서 신학수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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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03.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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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목사는 부천 소사동에 실로암 교회를 개척해서 23년째 섬기고 있다. 실로암 교회의 특징은 오직 한국에 노동자로 온 미얀마인들을 전도하여 섬기며 양육시켜 본국으로 보내 교회 개척과 교육 사역에 온 성도들이 헌신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는 군부의 폭압 통치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한국에 있는 미얀마인들이 본국을 돕고자 편지를 써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강도 만난 이웃인 미얀마인들을 위한 사마리아인의 헌신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미얀마를 도와주세요!"- 편지전문안녕하세요!저희는 실로암교회 미얀마 공동체의 미얀마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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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03.1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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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사랑하시는하나님 아버지시여!감사합니다.성경요한일서 3:16-18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일서 3:16-). ㅡ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요한일서 3:17-). ㅡ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라는하나님의 말씀들 가운데 에서 (요한일서 3:18-). ㅡ오늘요할일서 3:16-18골로새서1:1-4마태복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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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1.01.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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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10월 22일 GMS선교본부 예배당에서 드렸다. 1부 예배는 GMS이사회 서기 최상호 목사의 사회, 부이사장 김미열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서정수 목사의 성경봉독, 부천서문교회 찬양대의 찬양, 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설교,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의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선교의 프로슈머가 되라'는 제목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교회 예배와 선교사역은 큰 전환기를 맞았다. 그러나 절망하기 보다는 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상황을 허락하셨을까를 고민해야
해외선교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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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는 지난 9월 25일 경기 고양 성광교회(유관재 목사)에서 열린 2020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으로 강보형 목사를 선임했다. 강보형 목사는 1980년 제자선교회(DCF, Disciple of Christ Fellowship) 설립 멤버로서 청소년‧청년 제자양육을 비롯하여 신학생‧목회자, 교사‧대학교수 등 교육인, 변호사‧검사 등 법조인, 비즈니스인 등 10여 개 영역에서 영적 재생산이 가능한 제자 양육‧훈련에 평생 헌신했다. 선통협에서는 2018년 창립 당시 발기인이자 공동대표로 사역해 왔다. 북미주
해외선교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09.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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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차 선교대회 결정GMC 제68차 선교사역을 위해 선교현장으러 달려가야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한국에 발이 묶여 있다. 그 대신에 천금같은 선교후원금을 긴급재난금으로 전달하여 선교현장은 생동감있게 움직이고 있다. 선교비를 후원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간의 사역을 보고한다.첫번째 후원은 지난 8월 20일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 전도인 30명에게 긴급재난금 $2,000을 책임자 Samuel을 통해서 전달했고, 지원금을 받은 전도인들이 새 힘을 얻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두번째 후원은 네팔에서 박사과정을 거의 마쳐가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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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20.09.15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