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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중국을 상대로 맞설 수 있는 특수임무 부대를 태평양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1월 10일 보도했다.통신사에 다르면 이 특수임무 부대가 필리핀과 타이완 동쪽 섬을 기반으로 이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해군 함정의 길을 열기 위해 초음속 미사일 등 장거리 정밀무기로 육상과 해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 부대가 중국에 대항해 정보와 전자, 사이버, 미사일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라이언 매카시 미 육군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대는 중국과 러시
사회
이병덕
2020.01.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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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직지도부 안에 위성발사추진팀 12개를 만들어 정찰위성 2개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있다. 동유럽 등으로부터 부품 및 물자를 조달하여 이번 연말 성탄선물로 정찰위성 2개를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은 지난 12월 17일, 북한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명도 교수(경기대학교 북한학과)는 위 유투브에서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초특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명도 교수는 지난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부 보위대학 보위전문 연구실장과 합영회사 부사장을
사회
최장일 주필
2019.1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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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9년 11월 5일 11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하는 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 장관초청 우호오찬회에 VIP로 참석했다. 왕이 국무위원이 호텔 도착하여 귀빈실에서 송영길 의원, 윤병세 외교부전장관, 권병현 주중한국대사관전대사를 비롯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눈 후 함께 입장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한중교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왕이 외교부장관은 2015년 3월 방한 이후 4년 만에 방한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사회
윤홍식
2019.12.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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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계속 자신의 중국 내 회사를 통해 연 70억원대 매출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원진 대표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북경화이선 합자회사,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북경유성공간상무유한공사의 회사 지분 각각 70%, 50%, 66% 을 갖고 있는 대주주였고, 이 회사들은 계속 영업을 해왔던 것이다.조원진 대표가 언론에 밝힌 중국내 사업은 SK 아스팔트 원료 수출, 옥수수 수입 등 무역업이다. 특히 SK 아스팔트 중국 수출 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대박 특수
사회
이경재 기자
2019.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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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트루스포럼(SNU TRUTH FORUM)의 "조국 파면촉구 기자회견 및 총장면담"이 지난 10월 18일 오전 10시 20분 서울대학교 본부 앞에서 거행되었다. 학생들은 기자회견을 마친후 부총장실을 찾아가 기자회견문을 전달하였다. 서울대학교 트루스포럼은 보수 기독교 성향의 대학생 및 동문 학술단체를 표방하고 있다. 트루스포럼(Truth Forum)은 대한민국의 보수우파 대학생들의 동아리의 이름명이다. 현재 전국 30여개정도의 대학에서 활동중이며 대표는 서울대학교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트루스포럼 연합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김영주
2019.10.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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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5일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700여명 참석해 광주광역시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을 가졌다. 2호선 건설은 지난 2002년 기본계획이 최초 승인된 이후 무려 17년만으로, 지난한 찬반 논쟁을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소수 의견까지 충분히 담아내는 시민주도의 공론화 과정을 통해 마무리 짓고 드디어 새 역사를 쓰게 됐다.기공식 기념사에서 이용섭 시장은 “우리는 오늘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이 논의된 지 17년 만에
사회
고경태
2019.09.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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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인천퀴어축제 반대 연합집회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뜨거운 부평공원에 믿음의 인천과 강화 기독교인들이 모였다. 예배드리고 강연을 듣고(길원평 교수, 염안섭 원장) 가두행진을 했다. ㆍ동성애의 문제는 단지 음란한 문제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사탄의 역사이며ㆍ 가정과 나라를 무너뜨리는 사탄의 역사이다.ㆍ 동성애를 인권으로 법제화하려는 정치, 언론의 세력이 있다.ㆍ 동성애를 지지하고 찬성하는 퀴어신학이 있으며 퀴어신학을 동조하고 추종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존재한다.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9.0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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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홍콩 시민들이 최대 300만명이 모일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 인민해방군 산하 무장경찰은 홍콩 경계에서 10분 거리까지 전진 배치돼있는 상태이다. 홍콩은 인도조약 포기 결정으로 더 이상의 시위는 쓸모가 없게 되었다. 그런데 홍콩의 시위가 멈추지 않자 홍콩당국은 이전과는 다르게 무자비한 탄압에 들어갔다. 왜 그럴까? 그 배경을 살펴보자. 중국의 실질적 금전의 힘은 장쩌민계열이 다 가지고 있다.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의 주요기업들이 모두 장쩌민 계열이라고 한다. 그런데 시진핑(태자당)이 집권하면서 시진핑이 대기
사회
최장일 주필
2019.08.1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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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변호사연합과 자유포럼주최로 설명하고 제출한 문재인 정부의 헌법위반 시정 청원 全文- 한변 김태훈 회장 외 36인 : 대통령이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 청 원 서▶피청원인 : 대통령 문재인▶청 원 인 : 김태훈 외 36인(통지수령) :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52길 25, 202호(서초동, 메종스터디빌)전화 : 02-599-4434, 팩스 : 02-599-4435,Email : hanbyun@hanbyun.or.kr◆제 목 : 문재인 정부의 헌법위반 시정 청원청원인들은 다음과 같이 청원하오니 헌법
사회
본헤럴드
2019.07.2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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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가 맞지 않으면 수퍼컴 타령이다. 이게 정상인가? 이상하지 않은가? 수퍼컴에 무엇을 넣고 돌릴 건데?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퍼컴인가? 데이타인가? 한반도 연안 12Km내 사시사철 바람 데이타가 있는가? 풍향과 풍속을 측정하는 것을 풍측이라 한다. 만일 풍측 데이타가 있다면 사방 몇 킬로 간격인가? 해발 몇 미터 간격인가? 그러나 놀라지 마라. 우리나라에 연안 풍측 데이타는 없다. 2019년 주駐 말레이지아 한국대사가 옷을 벗었다. 공관원들에게 갑질을 하다가 그렇게 되었다. 그런데 무려 153년 전인 1876년에 양화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7.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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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대선TV토론에 대응하기 위한 트럼프의 깜짝이벤트는 사전준비된 시나리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기간 중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제안했고 지난 6월 30일 전격적으로 판문점에서 회동하여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일본 오사카를 방문 중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의 시 주석을 포함한 매우 중요한 회동들이 끝난 후, 나는 일본을 떠나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한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이걸 본다면, 그곳에 있는 동안 나는 국경, 비무장지대(DMZ)에서 그를 만나겠
사회
본헤럴드
2019.07.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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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환 장로는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사명으로 수도관 연구 및 사업으로 일생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그래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물 환경 신지식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고문]지난 30일 인천 서구지역 적수 민원이 접수 된 이후 10여일이 지나고 있고 피부질환 등 호소하는 시민 제보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관계기관은 수질 검사상 마셔도 된다고 하지만, 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감은 최저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추가 예산 지원과 급수차 지원등을 나서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겐 쉽게
사회
정리 최원영목사
2019.06.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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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전남 곡성군 강빛마을(촌장 고현석)에서 전남보건진료소장회 1/4분기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다.전남지역 22개 시군 보건진료소 대표와 지회임원이 함께 모여 2019년 보건진료소 사업의 방향과 시군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국제티클럽에서 한국다도와 말차 자격증 과정을 공부한 동료들의 다도시연이 곁들여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강빛마을 고현석 촌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한국 간호계의 원로인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화중 전 장관은 현재 사단법인 독일유학후원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5.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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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The May 18 Light, To Truth and Peace!■ 일시 : 2019.05.16~19(AM 10:00~PM 18:00) ■ 추도식 일시 : 2019.5.18 Am 10:30■ 장소 ;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신관 로비 (모나스 MONAS 옆, Museum Nasional Indonesia, Glass Lobby)■ 입장료 : 무료■ 문의 : 416jakarta@gmail.com, 081384386522■ 주최 : 4.16자카르타촛불행동, Urban Poor Consortium■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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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부터 6일(5일간) 45회 보성다향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 행사의 일부를 보성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는 김밝음 목사(예장합동, 목포서노회)가 담당했다. 그것은 2일부터 한국차문화공원 안에 있는 차박물관에서 시화전(詩畵展)을 개최하는 것이다. 기왓장, 목판에 시를 그리고 새긴 작품을 전시한다. 김 목사는 녹차와 관려한 시 18편을 창작했고, 서예가이자 전각, 서각 작가인 김충열 선생이 글을 쓴 공동 작품(collaboration)이다. 김충열 작가는 금초 정광주 선생의 제자로 순천에서 단오전각연구
사회
고경태
2019.05.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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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자격 제한을 두지 말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했다. 숭실대학교는 직원채용시 지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한정하는 건학이념을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드리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서 좌파언론들이 숭실대학교를 맹공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종교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 권고, 숭실대 불수용”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숭실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진정사건 조사 과정에서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된 이화여자대학교의 경
사회
최장일 기자
2019.04.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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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방송 23회] 정읍, 구례 벚꽃에 취하다.찍사방송은, 10분 영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낙관 대표(산여울 기획)가 담았다. 40년 촬영에서 수집된 영상들에 구도와 담긴 뒷담화를 소개하며, 관광과 다양한 영상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
고경태
2019.03.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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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9 유관순』이 3월 14일 개봉된다. 영화 『1919 유관순』은 유관순 열사와 함께 옥고를 겪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하희라 권사는 『1919 유관순』에서 목소리(나래이션)를 통해 100년 전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하희라 권사는 유관순 열사의 행보를 새긴 작품에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는 소감과,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국민들이 결코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KBS뉴스 관련기사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3.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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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4일 주일 오후, 봄이 온 것처럼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1호선 동암역 북광장을 찾았다. 이곳은 이강훈 전도사와 동역자가 햇살을 쬐며 앉아있던 독거 어르신들과 노숙인들, 그리고 분주하게 오가는 전철 이용객들을 상대로 아름다운 찬양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복음을 전하는 장소다. 격주로 주일 오후 2시에 버스킹 예배를 드리는 이들은 한파가 서서히 한반도를 덮치려 하던 2018년 11월 말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광장에서의 예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2시부터 20분 정도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사회
임은묵 기자
2019.02.2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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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이는 사람의 나이를 산출하는 방법으로, 국제 표준이고 한국표준이다. 1962년 1월 1일부로,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한 표준적 나이 산출법이므로 공문서, 서류, 통계, 서적 및 각종 언론보도 등에 활용된다. 또, 법정나이로서 대부분의 법률적 판단은 만 나이를 원칙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법조항에 XX세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이 있는 경우 '만'의 표기 유무와 무관하게 만 나이만을 의미한다.그런데 아직도 대한민국에서는 표준이 세는 나이이고 만나이는 국제적인 눈치 때문에 병행하는 것처럼 오인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2.05 08:09